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칼(야인시대) (문단 편집) == 전투력 == >놀라운걸, 자네의 칼 솜씨. 이 쌍칼이 정말로 내 눈을 노렸다면 '''지금 이 엄동욱이는 장님이 되었을 거야.''' >---- >[[신마적(야인시대)|신마적]] >쌍칼, 놀랍다 그 솜씨. '''넌 나를 죽일 수도 있었어.''' 내가 널 이긴 것 같지는 않구나. 역시 넌 진정한 주먹이야. >---- >[[구마적(야인시대)|구마적]] 작중 초반에는 구마적, 신마적 다음가는 강자로 묘사되어 나름 강하게 묘사되었으나 작품이 진행되며 많은 강자들이 나오게 된 관계로 쌍칼은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는 확실히 모자란 수준으로 분류된다.[* 구마적, 신마적이 주름 잡던 경성에서야 쌍칼도 그 세계관에서는 최강 반열이었지만 야인시대 전체를 보면 김두한과 대등한 시라소니나 금강 등도 있고 마루오까나 마이클 상사도 구마적이나 신마적보다 높게 평가 받는 등 이런 마적들도 최강자 반열에서는 더 강한 인물이 꽤나 있기에 그보다 확연히 열세인 쌍칼은 작품 전체로는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는 확실히 못 미친다.] 허나 푸쉬를 상당히 줬기 때문에 세계관 최강자 급들 바로 밑 반열은 충분히 가능하며 각종 지역 오야붕 급[* 초창기 세대로치면 상하이 박, 빡빡이, 뭉치 등이나 동세대인 용식, 작두, 짝코 그리고 나중에 등장하는 장도리, 신영균 같은 지역 오야붕 급에서는 최강자라 보면 된다. 쌍칼만한 비중이나 푸쉬를 받은 지역 오야붕은 없다.]들에서는 최강자로 봐도 무방하다. 훗날 최강자 급들 바로 아래인 존재로 성장하는 문영철, 김무옥의 오야붕이었다. 이것만 봐도 쌍칼의 강함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때는 이 둘이 완전히 성장하기 전의 이야기. 동시대의 시바루보다 낫다고 말할 근거가 부족하고 구마적, 신마적과 비교해서도 종합적인 실력은 한 수 아래로 묘사된다. 이는 연출상으로도 제대로 보여주는데 구마적과 결투전에 전국구 주먹들은 물론이고 상인들조차도 이변이 없는 한 구마적이 이길 거라고 내다봤다. 구마적의 패턴을[* 주특기는 박치기이며 싸움이 잘 안풀릴 때는 허리춤에 숨겨둔 손도끼를 쓸 지도 모른다고 했다. 다만 손도끼는 김두한에게 패했을 때를 포함해 작중에서 단 한번도 쓰지 않았다.] 알려주는 등 충고를 아끼지 않았던 신마적도 정작 쌍칼의 패배 이후에는 별다른 기대를 안했다고 부하들과 술을 마시며 얘기했을 정도.[* 물론 구마적도 그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나중에 신마적이 시비를 걸 때 크게 성을 낼 수도 없었다.] 결국 주먹 실력도 상당하긴 하지만 칼잡이로서의 명성엔 못 미치는 수준이다. 만주에서 사람을 죽이고 종로로 도망왔다는 것을 뭉치의 발언으로 알 수 있는데 쌍칼이 종로를 뜨면서 나온 회상으로 보면 만주에 있는 일본인 야쿠자를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 졸개들을 제압하고 마지막에 보스로 보이는 야쿠자에게 쌍칼을 던져 꽂는 장면이 나온다.] 주먹 실력과는 별개로 장기인 단검 다루는 솜씨는 그야말로 일품으로, 거의 백발백중 수준의 나이프 투척 실력을 보여준다. 신마적과의 싸움에서 밀리면서도 나이프 두 자루를 정확히 신마적의 얼굴 옆 기둥에 던져서 꽂아 간담을 서늘하게 했고, 김두한과 처음 대면했을 때는 나이프 세 자루를 김두한 등 뒤의 사무실 문에 던져 얼굴 양 옆과 머리 위에 박히게 했으며, 마지막 한 자루는 아예 머리 위에 꽂혀있던 나이프 손잡이 꼬리에 정확히 꽂아 화살로 화살 가르기를 나이프로 시전하였다. 적지에 가서 보스에게 맞짱을 뜨자고 할 정도로 겁 없는 김두한 역시 쌍칼의 칼 솜씨를 보고는 칼을 쓰면 나는 죽겠지만 그냥 죽는 것보다야 싸우는 게 낫다며 칼을 쓰지 않는다면 싸우겠다고 했을 정도이다. 구마적에게 박치기를 맞고 의식을 잃기 직전 던진 나이프 한 자루가 정확히 구마적의 모자를 꿰뚫으면서 구마적을 식겁하게 만들었다. 한 자루가 더 있었지만 끝끝내 구마적에게 던지진 않았고 그런 쌍칼의 모습에 구마적도 진정한 주먹이라며 감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