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칼(야인시대) (문단 편집) == 명대사 == >[[조폭|우리]]가 [[김두한(야인시대)|너]] 보이기에는 그저 무식한 [[주먹]]쟁이로만 보이는 모양이로구나. '''하지만 그렇지가 않아.''' >이 [[총]]을 들고 싸우는 [[독립군(한국)|독립군]]도 있지만, '''우린 이 주먹을 쓰는 거리의 독립군이다.''' > '''제게 못마땅한게 있으시면 알기 쉽게 말씀해 주십시오. 이런 식으로 모욕을 주는 건 [[신마적(야인시대)|선배]]답지 않으십니다.''' > '''조심하십시오, [[신마적(야인시대)|형님]]. 다음엔 제 쌍칼이 정말로 형님 심장에 꽂힐 것입니다.'''[* 이에 신마적은 '''"안될 걸? 그러기 전에 [[베인(DC 코믹스)|자네의 허리가 먼저 부러질 거야.]]"'''라고 대답한다.] >'''[[삼수(야인시대)|너]] 지금 뭐라 그랬어? [[문영철(야인시대)|영철이]]도 당해?'''[* 문영철이 김두한에게 당했다는 것을 삼수로부터 보고받은 뒤에 나온 대사.] >'''[[김두한(야인시대)|네]]가 우리 아이들 [[털보(야인시대)|세]] [[김무옥(야인시대)|녀]][[문영철(야인시대)|석]]을 겁도 없이 손 봐줬다는 그 촌놈이냐?''' >자, 이제 마지막 한 자루가 남았다. [[김두한(야인시대)|네]] 오장육부 어디든 정확히 가서 꽂힐 수가 있어. 내 말이 거짓말 같나?[br]'''하하하하하하하핫! 내가 쌍칼이다! 반갑다.''' >그 두한이 녀석 말입니다. 보면 볼수록 참... 정이 간단 말이에요. '''아마 큰 주먹이 될 겁니다. 이 쌍칼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 아주 큰 주먹이 될 거예요.''' >그래서, 그 적지에서 혼자 그 많은 놈들을 다 때려 뉘였단 말이지. 거기다 [[기타노(야인시대)|오야붕]]까지. [[김두한(야인시대)|너]] 간이 부어도 단단히 부은 놈이로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 잘했다. 아주 잘했어! 이 쌍칼의 아우라면 당연히 그렇게 했어야지! 이 불의를 보고 참는 놈은 그건 사내자식도 아니야! 암! 내가, 너 두한이를 아주 제대로 본 모양이구나, 음? 짜식 잘했어. 아주 잘했어! 하하하하!''' >'''[[뭉치(야인시대)|뭉치]]야... 너 몸조심해라.'''[* 대본상으로는 뭉치가 나갈 때 문에다 칼을 던지는 장면이 있었지만, 실제로 쓰이지는 않았다.][* 쌍칼과 구마적이 붙기 직전 한 말. 구마적이 오야붕 회의를 소집하자(하야시와 손을 잡자는 안건 때문이었다) 쌍칼이 "큰 형님께서 무슨 용건이시냐"고 묻자 뭉치가 눈을 똑바로 뜨며 "오야붕께서 오라면 오는 거죠"라고 건방지게 응수하고, 쌍칼이 건방진 놈이라고 손봐주려는 것을 김영태의 만류로 참았다. 이후 이 대사를 하고 이에 뭉치가 피식 웃으며 "형님도 몸조심하십쇼"라고 한 후에 위 회의가 벌어지고, 구마적과 쌍칼이 붙게 되는 것이다.] >더 이상 참는 건 비겁한 짓이다. 그 동안 참을 만큼 참았어, 구마적에게 정식으로 도전장을 내겠다. 이 사내란 '''자존심을 먹고 사는 존재들이야. 자존심 말이다.''' 난 지금 그 자존심이 무척이나 상했어, 더 이상 구마적의 눈치나 보면서 적당히 넘어 갈 수는 없단 말이다. 왜놈들에게 빌붙는 꼴을 더 이상 볼 수가 없단 말이야. 그래, 모두들 생각하는 것처럼 '''구마적은 무섭지. 구마적의 힘은 무서워.''' 지금까지 아무도 그를 이긴 사람이 없다는 걸 나도 잘 안다. 하지만 이젠 모든 게 한계에 와 있어. '''싫든 좋든 싸워야 한다.''' 구마적은 오래 전부터 우리 조직을 눈엣가시처럼 보고 있었다. 내가 제 앞에서 땅바닥을 무릎으로 기면서 개처럼 애원을 하지 않는 이상 '''이제는 싸우는 수밖에 없다.''' >'''날이 밝거든 우미관에 가서 전해라. 이 쌍칼이 싸움을 원한다고 말야. 시원하게 맞장 한 번 뜨자고 말이다!''' >그 두한이 말입니다. 아주 걸물이에요. 내 어렸을 때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아주 똑같아요. '''내가 잘못되면 이 조직을 그 아이한테 맡기세요.'''([[김영태(야인시대)|김영태]]: 오야붕, 그게 무슨...) 싹을 보면 훗날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영태: 하지만, 그 아이가 이 세계에서 얼마나 됐다고...) 얼마나 됐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관록이야 차차 쌓아나가면 될 것이고 또 영태 형님이 도와주시면 그 놈은 앞으로 아주 큰 재목이 될 것입니다. (김영태: 왜 자꾸 그 아이 이야기를 하십니까?)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김영태: 오야붕...) '''어쨌든 그 놈을 믿고 싶습니다. 내 다음 일을 말입니다.''' >'''흐하하하하하하하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하핫!'''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 : 뭐여? 시방 웃는 것이여?) '''그래! 무옥이 너라면 한판 해볼만 하겠지![* 확실히 이때의 김무옥은 쌍칼과 한번 해볼만 했다. 애초에 그 전에도 쌍칼의 왼팔이었던 만큼 쌍칼과 몇합 정도는 겨뤄볼 수 있었다.]''' (김무옥 : 무옥이? 어떤 놈이여?! 이씨~) (전신주에 단도 2개를 던진 뒤 모습을 드러내며) '''이놈아, 그새 형님 목소리도 잊어버렸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