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칼(야인시대) (문단 편집) == 기타 == 박준규는 [[MBC]] [[드라마]] [[왕초]]에서도 쌍칼 역을 했었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했던 1대, 2대의 모든 쌍칼을 연기한 셈이다. 다만, 이 둘은 완전히 별개의 인물로, 저쪽 쌍칼은 이 쪽의 구마적 정도의 위치에 해당하는 [[악역]]이다. 해당 역을 맏았던 박준규는 이 배역의 임팩트가 컸던 건지 이 다음에 출연한 [[무인시대|사극]]에서도 쌍검을 사용했으며, 그 이후에도 한동안 [[사극]]에서 칼 두 자루를 소지하는 장면이 자주 나왔고 굳이 칼이 아닌 칼 이외의 무기라 해도 두 개씩 소지한 장면이 자주 있었다. 사실 박준규는 캐스팅이 될 당시 [[영화]] 일이 많이 들어온데다 왕초 때의 쌍칼 배역이 맘에 안 들어서 거절하려고 했지만, 아내가 무조건 쌍칼 역을 해야 한다고 했다. 야인시대의 쌍칼같은 경우엔 대하드라마에 나오는 역할이기에 중간에 하차한다 해도 그 전까지는 정규직인 거나 다름 없어 아내분이 그 부분을 고려한 게 아닐까 싶다.[*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박술희(태조 왕건)|박술희]] 역으로 출연한 [[김학철(배우)|김학철]]은 [[예능 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나와 굉장히 긴 대하드라마에서 거의 모든 편에 끝까지 나왔기에 '''[[집]]'''을 살 수도 있었다고 한다.] 이후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졌고 카리스마적인 이미지는 원래 있었지만 그런 매력이 넓은 연령대에 각인되며 예능에서까지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던 것을 보면 아내의 혜안이 빛을 발한 셈. 교육은 잘 받지 못했지만 [[https://blog.naver.com/tjdgus0880/150141001113|신문을 읽는 걸로 보아선]] 글을 읽을 줄은 아는 듯.[* 당시에는 한글도 못 읽는 완전까막눈인 사람들이 수두룩했던 데다가 신문에는 한자가 태반이었다. 실존인물인 김두한은 그래도 한글은 읽을 수 있었지만 한자를 못 읽어서 그 시절엔 문맹이라 봐도 무방했다.] 아예 대놓고 김두한에게 글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두한과 1:1로 싸웠을 때 입은 부상에서 완치해 퇴원한 문영철이 종로회관에서 김두한에게 한 말 중에 하나가 "우리 오야붕도 교육만 제대로 받았다면 지금쯤 독립군 사령관 노릇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물론 이를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도쿄 유학까지 다녀온 초엘리트 신마적이 술에 찌든 깡패가 된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문영철의 입장에서야 쌍칼이 부하들과 상인들로부터의 신망이 두텁고 의협심도 특출나니 그러한 부분에서 치켜세우는 표현이었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