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쐐기돌 (문단 편집) == 개요 == '''Keystone''' / '''신화+ (Mythic+)'''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부터 도입된 새로운 던전 난이도. 5인 던전 신화난이도 보다 상위 난이도이며 단수에 따라 던전내 몹의 공격력, 체력이 증가 및 추가 속성이 붙어있는 [[네팔렘의 차원 균열#s-4|타임어택 형식의 던전]]이다. [[판다리아의 안개]]~[[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있었던 [[도전 모드]]는 얼마나 파밍을 했던간에 고정된 능력치로 진행해야 했고, 보상 또한 장비가 아닌 칭호나 형상, 던전 순간이동 같은 일회성이었다. 이 때문에 딱 한 번 성공하면 더 이상 갈 필요가 없었고, 드군 때는 어떻게 살려보려고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를 추가했지만 결국 사장되었다.[* 영웅 레이드 급 아이템 보상을 줬지만 아이템 능력치도 랜덤이었고, 더 좋은 파밍수단이 나와서 잠깐 반짝하다 사라졌다. 결국 개발자들도 어떻게 살려보려는 기획을 포기해 퀘스트 자체를 삭제했다.] 개발팀은 군단 발표 전 이런 도전모드를 개편하여 주력 파밍 컨텐츠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적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쐐기돌이다. 제한 시간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종전의 도전 모드와 달리 아이템 레벨의 제한 및 평준화가 없으며, 또한 남긴 시간에 따라 메달을 주지도 않는다. 대신 제한시간을 많이 남기면 더 높은 레벨의 쐐기돌을 받아 더 강력한 보상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제한시간이 끝나도 공략에 성공만 하면 기본 보상은 받을 수 있다. 결국 시간 싸움이므로, 영약, 물약, 음식 등의 소모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쫄 구간에서의 전투가 매우 길고 힘겨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쫄 구간에서 죽었다면 파티원들이 전부 잡고 부활시켜 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부활 포인트가 아주 멀거나 전투가 거의 끝난 게 아니라면 즉시 일어나서 뛰어오도록 하자. 또한 투명 물약, 북, 자동 망치처럼 레이드를 가지 않는 유저들이 별로 신경쓸 일이 없던 아이템들이 매우 유용한 경우가 많다. 특히 투명 물약은 도적/드루이드가 아닌 이상 쐐기 유저들이 필수적으로 들고 다니는 아이템이다. 블리자드가 매 확장팩 중간마다 [[다시 찾은 카라잔]], [[작전명: 메카곤]],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 같이 규모가 큰 던전을 하나씩 추가하는데, 이런 던전은 2개의 구역으로 쪼개서 쐐기돌 모드를 추가하고 있다. [[보랏빛 요새 침공]]은 던전 컨셉이나 구조상 어울리지 않아 쐐기돌 모드가 적용되지 않은 '유일한' 던전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웨이브 형태의 던전인데다, 모든 쫄에 전체 피해를 입히는 수정 오브젝트의 존재 때문에 쐐기돌 컨셉과 전혀 맞지 않는다. 단, 주간 보상 상자에서는 보요 템도 나왔다.] 군단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얻은 컨텐츠이기에[* 특히 공격대 레이드를 싫어하거나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반응이 좋다. 라이트 유저들은 하루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레이드는 시즌 초기에는 최소 3시간 이상의 장기간 트라이를 거치고, 시즌 중후반에 빠르게 클리어하는 숙련팟은 경험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유저들이 끼어들기가 어렵다. 반면 쐐기돌은 아무리 헤딩을 해도 1시간 정도면 클리어하고, 아이템 수준은 레이드와 동급이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도 하루 한두바퀴 정도는 돌 수 있다.] 이후에 나온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 [[어둠땅]], [[용군단]]에도 적용되었다. 특히 어둠땅 4시즌에선 구 확장팩의 던전 일부를 쐐기로 돌 수 있는 시즌제 로테이션이 시범적으로 추가되었고 용군단에선 정식으로 도입되었다. 이로 인해, 어둠땅 시절 시범적으로 도입되었던 군단 확장팩 시간여행 쐐기돌은 삭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