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론 (문단 편집) ===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4 === 시즌 4 2화에서 홀로그램으로 잠시 나왔는데 만달로어의 신임 총독인 타이버 색손[* 전임 총독인 갈 색슨의 동생이다.]으로부터 만달로어의 내전과 사빈이 개발한 신무기[* 아크 발전기에서 발생한 고출력의 에너지 펄스를 이용해서 만달로리안 전사들의 갑옷의 착용자를 갑옷의 갑주만 남기고 발열시켜서 태워죽이는 무기인데, 설정에 따라서 다양한 합급들에 반응시킬 수 있어서 스톰트루퍼들도 상대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무기의 이름을 '여공작'이라 부르는데 전 만달로어의 지도자였던 새틴 크레이즈를 딴 것이다.][* 사빈이 이러한 무기를 만들게 된 이유는 제국이 그녀의 승부욕을 자극시켰기 때문인데 도리어 이 무기는 제국의 만달로어 무력 통치에 사용되었고 프로타입만으로도 이 무기는 만달로리안들의 정신과 유산에 큰 상처를 남기게 된다. 이는 사빈의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가지게 되었으며 렌 가문이 모든 만달로리안들에게 배척당해 제국에 충성할 수 밖에 없도록 하였다.]의 위력을 화면을 통해 본다. 쓰론은 만달로리안들의 유산이 파괴되는 것을 안타갑게 생각하면서 신무기의 위력이 아직 완전치 못하는 것에 유감을 표명했으며 타이버 색손이 신무기를 만든 [[사빈 렌]]을 찾아내고 있다는 것 역시 파악하여 어떻게든 무기를 완전가동시킬 것을 지시를 내린다. 시즌 4 3화를 기점으로 [[반란 연합]] 상부에서도 [[아톨론 전투]]의 경험으로 그와의 교전을 피하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즌 4 6화에서 대공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연료저장소 설치를 포함한, 타이 디펜더의 양산을 준비한다. 그리고 [[아린다 프라이스]]와 함께 타이 디펜더의 개량형인 TIE/D Defender Elite의 시찰과 이를 조종하는 벌크 스케리스의 의견을 받아서 디펜더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외곽 비행장에 직접 행차한다. 하지만 그의 눈앞에서 사빈 렌과 에즈라 브리저는 신형 기체를 훔쳐서 비행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았고, '''신형 기체가 자신을 향해 직격으로 날아오며 레이저 캐논을 쏘자 피해기는 커녕 자신의 권총을 꺼내서 대응사격을 하며 자신의 머리 바로 위로 지나갈 때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았다.''' 신형 기체가 탈취당한 상태였지만, 하이퍼 드라이브가 꺼져있는 상태인데다가 중요한 기체였던 만큼 보안장치인 킬 스위치가 있어서 언제든지 원격으로 무력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쓰론은 이 상황을 신형 기체 테스트를 해볼 기회로 여겨 타이 인터셉터 3대를 출격시켜 대응하게 한다. 이후 조종사에 대한 추측에서 헤라 신둘라를 예측한 벌크 스케리스와는 달리 추격대의 전멸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들어 다른 인물이 탑승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추격대의 전멸과 위치추적장치가 꺼지는 것을 종합해서 신형 기체에 탑승한 인물들이 사빈 렌과 에즈라 브리저임을 알아낸다. 그리고 아린다 프라이스에게 킬 스위치를 작동시킬 것을 지시한다. 시즌 4 7화에서는 홀로그램으로 등장하여 신형기체의 추락 현장에 있던 아린다 프라이스와 연락하며 주변에 숨겨져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디펜더의 하이퍼드라이브 수색을 위해 자신의 요원이자 [[노그리]] 암살자인 룩을 보냈음을 알린다. 이후 자신의 기함인 키메라에서 지휘를 하며 기록장치를 가지고 [[야빈 IV]]로 도망치는 헤라 신둘라를 잡으러 하나 그녀가 건설기지 중 한곳의 통로를 향해 하이퍼드라이브를 가동시키는 기행을 벌임으로써 눈 앞에 놓쳐버린다. 시즌 4 9화에서 마침내 헤라 신둘라가 이끄는, [[X-wing|반란 연합의 신형전투기]] 및 [[Y-wing|경폭격기]]로 이루어진 피닉스 편대가 로탈을 공격하게 된다. 공격을 예상한 쓰론은 우주에서 적을 섬멸시키기로 결정, 방어대형을 갖춘 7함대의 타이파이터 편대들과 벌크 스케리스를 출격시킨다. 그리고 지상에서 고스트 크루와 로탈 반란군의 협동으로 방공망이 손상되고 있다는, 프라이스의 보고에도 당황하지 않은채 프라이스를 안심시키며 승리를 예상한다. 이 전투에서 제국군은 많은 적기들을 격추시키기는 했지만, 이에 비해 훨씬 많은 타이 전투기와 조종사들을 잃으며 봉쇄선이 돌파당했다. 무엇보다도 엘리트 조종사였던 벌크 스케리스와 쓰론이 추진했던 타이 디펜더가 헤라와 그녀의 X-wing에 격추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때 쓰론은 헤라의 X-wing이 스케리스에게 쫓기는 와중에 ISD에 공격태세로 전환하는 것을 보고 헤라에게 놀아나고 있음을 간파하고 [[데인저 클로스|장교의 아군 사격 경고를 무시하고 함포 사격을 가한다]]. 물론 터보레이저 포격이 결과적으로 스케리스를 취약하게 만들어 헤라에게 죽게 만들긴 했지만, 스케리스가 추격을 포기하라고 할 때 추격을 포기했다면 죽을 일은 없었을 것이었다.] 하지만 쓰론은 이 역시 예측하며 미리 로탈의 구름 속에 매복 시켜둔 다른 타이파이터 편대들로 방어선들을 구축한 상태였다. 차분히 다음 방어선에 명령을 내리고 헤라의 조종실력을 확인한 것에 의의를 둔다. 결국, 제국군은 구름 속에서 매복을 가하고, 수적으로 압도하여 피닉스 편대를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덤으로 쓰론은 룩에게 명령을 내려 헤라 신둘라를 체포하는데도 성공한다. 시즌 4 10화에서는 헤라를 심문하며 칼라코리의 의미를 파악, 그녀의 죽은 남동생이야기로 헤라에게 도발한다. 이후 자신의 함대로 돌아와서 타이 디펜더를 주제로 타킨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미 황제는 [[오슨 크레닉]] 국장의 [[죽음의 별|스타더스트 프로젝트]]를 밀어주고 있음을 알게 된다. 통신 이후에 쓰론은 자신의 타이 디펜더 프로젝트가 폐기될 위기를 막기 위해서 타킨의 도움으로 제국의 수도인 [[코러산트]]에 가서 황제를 설득하기 하고, 프라이스 총독에게 양도한 뒤 키메라호를 이끌고 코러산트로 떠난다. 시즌 4 11화에서는 로탈에서 승전 퍼레이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프라이스와 통신을 한다. 당시 프라이스는 [[케이넌 제러스]]를 죽이면서 연료저장 시설을 파괴하여 타이 디펜더 공장의 가동을 중지된 것을 숨기기위해 퍼레이드를 열었고 쓰론과의 통신에서도 케이넌의 죽음을 강조하며 그의 라이트세이버를 보여준다. 하지만 쓰론은 이 퍼레이드의 의미, 연료 저장시설의 파괴로 타이 디펜더 공장의 가동이 중지된 것을 숨기려는 걸 이미 간파하고 있었다. 안그래도 오슨 크레닉의 스타더스트 프로젝트와 경쟁하고 있던 중 황제까지 스타더스트 계획에 관심을 가지게 되자 죽을 맛인데, 중대한 문제가 생겼으니 더욱 불쾌 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쓰론은 타킨이 주선한 회동에 참석하여 황제를 설득하러 갔는데, 공장의 가동중단은 쓰론에게 치명타와도 같은 것이다.] 그리하여 쓰론은 아린다 프라이스에게 실책을 질타하며 자신이 돌아오면 이에 대해 책임을 질 각오를 하라고 말한 뒤 룩에게는 퍼레이드를 기점으로 반란군의 공격이 있을 것이므로 이에 대비하도록 지시를 내린다. [youtube(pJo169NVMTw)] >[[에즈라 브리저]]: 우리는 [[아린다 프라이스|프라이스 총독]]을 포로로 잡았고 모든 제국 조종사, 트루퍼, 장교가 갇힌 제국 복합단지를 장악했어. 당신은 졌어, 쓰론. 로탈에서 철수한다면 복합단지를 터뜨리기 전에 제국군은 풀어줄 수도 있어. >쓰론: 할 말은 끝났나? 브리저 사령관, 자네가 정말로 로탈을 지키고 싶다면, '''내가 받아들일 조건은 오직 즉각적인 무조건 항복뿐일세.''' >에즈라 브리저: 우리가 모든 제국군을 붙잡고 있는데 대체 왜 항복해야 하지? >쓰론: 아니. 그저 내 전력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줬을 뿐이지. '''덕분에 내가 제국군의 희생 없이 자네의 고향 행성을 폭격할 수 있게 됐고.''' >(놀라는 에즈라와 급히 방어막을 가동시키려는 사빈과 렉스, 쓰론의 지시를 받고 기술병들에게 발전기를 차단하도록 한 록.) >쓰론: 방어장 생성기는 [[노그리|내 통제 하]]에 있다. 이제 내 말이 허풍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 터, 나의 힘을 보여주마. 발포하라! [youtube(7D4Fa8QTrlw)] >쓰론: 내게 항복한 것은 현명한 결정이다. >에즈라 브리저: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니. >쓰론: 그럴 리가. 민간인들을 죽게 놔둘 수도 있었네. 어쨌든, 너는 [[제다이]]로 남는 편을 선택했군.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일세. 역사적으로 제다이들은 전략적인 선택 대신 도덕적으로 옳은 방향을 따라왔고. >에즈라 브리저: 하지만 제다이는 살아남았어! >쓰론: 흠, 제다이는 한때 [[은하 공화국|수천명에 달했다]]고 하지. 남은 건 흩어지고 겁먹은, 그나마도 대부분은 [[오더 66|몰살]]당하고 숨어있거나 형편없는 수준의 애송이들 뿐일세. 자네처럼. >(에즈라는 가만히 있는다.) >쓰론: (제다이 템플가드의 헬멧을 집어들며) 이건 인정하지. 포스의 비밀은 수수께끼와 같지만, 그 모든 능력과 힘을 가지고서도 제다이는 그걸 활용하는 법을 알지 못했지. >에즈라 브리저: 포스는 무기가 아니야. 당신은 절대 이해할 수 없겠지. >쓰론: (집고 있던 템플가드의 헬멧을 내리며) 오, 그럴 필요는 없지. 지금은 불가피하게 되었지만, 난 로탈을 완전히 파괴할 생각이 없었다. >(사빈 렌의 벽화로 다가가는 쓰론을 노려보는 에즈라.) >쓰론: 너의 고향행성에서 수집한 유물들 중 일부지. 건질 수 있는 것은 전부 건졌고, [[사빈 렌]]의 작품도 몇 점 있지. 정말 재능이 있지. 이제는 재능이 있었다고 해야 되겠군. >'''You think you can take whatever you want, things you didn't make, didn't earn, things you don't even understand! You don't deserve to have this art or Lothal.''' >에즈라 브리저: '''원하는 건 모두 가질 수 있다고 여기는군! 당신이 만들지도, 직접 얻지도 않은, 이해하지도 못하는 걸 빼앗을 수 있다고 생각해?! 당신은 이런 작품이든, 로탈이든 가질 자격이 없어.''' >Who deserves what is irrelevant. '''What matters is who has power'''. But that is something the Jedi won't teach you, so I'll take you to someone who will. >쓰론: 자격을 따지는 건 무의미한 일이다. '''중요한 건 누가 힘을 가졌냐는 것이지.''' 하지만 제다이로부터는 이런 걸 배울 수 없었을테니 내가 [[다스 시디어스|그걸 가르쳐주실 분]]에게 데려가 주마. 시즌 4 15화에서 록으로부터 로탈 반란군과 고스트 크루가 프라이스 총독을 인질로 삼아 로탈의 제국군 주둔지이자 통치시설인 '제국 행성 점령 시설'(Imperial Planetary Occupation Facility)[* 통칭 I.P.O.F로 불리는 제국군 주둔지로 각 지역의 점령지에 대규모의 부대를 신속히 배치하고 통치할 수 있는 양산형 기지다. 기지 하단에 상륙 및 이륙용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기지 건설과 부대 철수에 용이하다.]을 점령하고는 주둔군을 모두 태운 뒤 공중에서 폭파시키려 계획임을 보고받는다. 이에 록에게 시설 내부에 설치된 행성 방어막을 꺼버리라고 한 후 코러산트에서 로탈로 복귀, 스타 디스트로이어 2척과 함께 키메라를 몰고 나타나서 로탈 상공에 도착한다. 에즈라 브리저가 키메라에 통신을 하며 반란군이 승리했다고 하지만 그에게는 로탈 시민들의 목숨이라는 패를 가지고 있었고 도리어 반란군이 제국군을 철수시켜준 꼴이 되었다. 쓰론은 본보기로 궤도 폭격을 실시하였고 키메라의 [[터보레이저]]에 의해 로탈 도심이 파괴되는 참상을 지켜본 에즈라는 바로 항복을 한다. 이에 동료들과 시민들을 살리고 싶다면 에즈라 혼자 키메라로 오라고 말했고, 쓰론의 말대로 에즈라가 혼자 찾아오자 쓰론은 에즈라와 잠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후 그를 키메라호에 복원한 로탈의 제다이 사원 일부로 데려가서는 홀로그램으로 있던 황제에게 인계한다. 이후에 키메라호와 휘하 함선들에게 재공격을 명령하지만 고스트 크루와 로탈 반란군에 의해 방어막이 다시 가동된 상태였다. 이에 룩을 찾지만 룩은 [[가라젭 오렐리우스]]와의 결투에 패배하여 발전기가 가동되면서 사망했기에 통신은 젭이 대신 받는다. 이후, [[로얄 가드]]와 스톰트루퍼의 공격에서 빠져나온 에즈라가 함교에 침입하면서 1대1로 대치한다. 이때, 로탈 항성계로 무언가가 진입함과 동시에 봉쇄를 담당하던 7함대 함선들의 연락이 끊어졌다는 보고를 받자 [[길라드 펠레온]] 대령에게 연락을 취하나 이마저도 금방 끊어진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우주고래, 퍼길 무리들이 고스트 호와 함께 나타났다.[* 이전에 에즈라가 마틴에게 차선책, 0번 주파수를 발산시켜 이에 반응하는 퍼길무리들을 불러오도록 했다.] [youtube(n1pmZ61M6x8)] 퍼길 무리에 의해 [[타이 파이터]]들과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파괴되고 키메라에도 여러 마리의 퍼길들이 달라붙는다. 함교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 퍼길의 촉수를 향해 블래스터를 쏘던 쓰론은 빠져나가려 하지만 앞에 지키던 에즈라가 포스 푸쉬로 밀어버리면서 퍼길의 촉수에 잡힌다. 이후에 지원병력이 함교에 진입하면서 에즈라의 시선이 돌려진 틈을 타서 자력으로 빠져나온 후 에즈라에게 블래스터를 쏴서 왼쪽 어깨에 맞춘다. 그러나 곧바로 에즈라가 포스로 쓰론의 블래스터를 먼저 날려버린 후 다시 그를 밀어내면서 퍼길의 촉수에 단단히 묶--여 촉수능욕플레이를 벌--인다. 이후 퍼길들이 키메라 호와 함께 하이퍼스페이스에 진입하면서 에즈라와 함께 로탈에서 사라져버린다. 에즈라와 마찬가지로 쓰론도 생사가 불분명하게 실종처리 되었지만, 확실한 것은 반란군과의 대결은 '''그의 패배로 끝났다'''는 것이다. 이는 벤두의 예언과도 일치한다. >네놈의 패배가 보인다. [[촉수|수많은 팔]]이 너를 차갑게 붙들 것이다. >---- >- 벤두 이 패배는 쓰론에게 매우 뼈아픈 일이 될 것이다. '''일단 본인부터가 생사불명인 상황'''이 되었고, 피해만 보아도 7함대는 궤멸, 개인 요원인 룩도 죽었고, 자신의 부족한 정치력을 보조하던 아린다 프라이스가 통치시설이자 디펜더 생산을 담당하던 '제국 행성 점령 시설'과 함께 한줌의 재가 되었다. 게다가 그곳에는 로탈 주둔군 대부분이 모인 상태라서 당연히 주둔군이 몰살을 당했고 남은 병력들도 로탈 시민들에게 포로가 되면서 로탈을 반란군에게 빼앗겼다. 이로 인해 그의 명성에 큰 오점이 남았고, 그의 정치적 입지가 약해지는 동시에 그의 타이 디펜더 계획 역시 종말을 맞이할 것이 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