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론 (문단 편집) === [[http://starwars.wikia.com/wiki/Thrawn_campaign|쓰론 전쟁]] (Thrawn campaign) === [[엔도 전투]]에서의 승리 이후 [[제국 잔당]]들이 잇따라 [[반란 연합]]에 의해 무너지고, 마침내 제국의 수도인 코러산트까지 반란 연합에 의해 빼앗겨 [[신 공화국]]이 수립되기에 이르를 무렵에도 쓰론은 여전히 변경에 머물러 있었다. 이때 그가 한 일은 자신의 직속 세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국의 여러 비밀을 탐지하는 것이었다. 이후, 제국의 여러 군벌들이 잇따라 쓰러지면서 쓰론은 기함인 어드모니터를 아우터림에 두고 제국 중앙함대로 복귀한다. 제국 수뇌부의 인정을 받아 제국 육해군 총사령관의 지위를 장악한 그는 놀라운 전술로 신공화국 함대를 괴멸시키면서 [[쉬브 팰퍼틴|황제]]의 비밀에 근접하게 된다. 황제의 비밀이란, [[클론전쟁]] 기간 도중 황제가 입수했던 거대한 규모의 스파르티 클론 시설이 감춰진 행성 웨이랜드의 탄티스 산(Mount Tantiss) 궁전이었다. 쓰론은 행성 미르크르에서 제다이들의 [[포스]]를 막아낼 수 있는 생물인 이살라미리를 입수하였고, 이를 이용해서 웨이랜드에 숨겨져 있던 옛 제다이 마스터 [[조루스 츠바오스]]의 클론, [[조루우스 츠바오스]][* 조루스(Jorus)가 아니고 Joruus.]의 공격을 막아내고, 광기에 빠져있던 그를 [[루크 스카이워커]]를 비롯한 스카이워커 일가를 제다이 제자로 제공하겠다는 조건으로 포섭하여 츠바오스의 [[배틀 메디테이션]]으로 제국 함대의 전투능력을 강화한다. 한편, 그는 원하던 클론 시설을 얻자마자 재가동하여 약해져 있던 제국 군대를 다시금 증강하기 시작한다.[* 당시 클론 생산에는 3가지 계열이 있었는데, 카미노의 경우 높의 정신적 안정성 및 창의성이 있지만 제작에 최소 5년이상 걸렸으며 지노드 계열에도 이와 비슷하면서도 가짜 가족등을 구성해야 했기에 더욱 복잡했다. 반면, 스파르티 클론들은 1년이라는 빠른 생산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로 인해 정신적 불안들의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쓰론은 포스를 무력화시키는 이살라미리의 특성을 이용하여 스파르티 클론의 고질적 문제인 정신적 불안정을 해결하고 각 분야의 베테랑 여러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클론들을 생산하여 창의력등을 올렸다. 거기에 빠른 생산을 가진 스파르티 클론의 생산 속도도 1기에 20일(?!)이라는 엄청난 수준으로 늘렸다. 즉, 당시 은하계에 알려진 3대 클론 공법인 스파르티 - 카미노 - 지노드의 각 장점들을 모두 조합 + 극대화시킨 경이로운 수준으로 발전시켰다는 이야기이며 웨이랜드의 클론 시설에 있던 제조기가 무려 2만기이니 대략 2달이면 6만 이상의 뛰어난 병력들을 확보한 셈이다.][* 덤으로 쓰론은 [[클론 전쟁]] 당시 [[제다이]] 장성들이 지휘하던 [[클론 트루퍼|은하 공화국 대군]]이 수적으로 우세한 [[분리주의 연합]]을 물리쳤던 사례와 [[오더 66]] 이후 질적으로 약화된 제국군의 모습을 바탕으로 조루우스 츠바오스를 이용한, 수십명의 [[포스 센서티브]] 클론들을 생산하여 지휘관들로 활용하려고도 했다.] 또한 실패한 부하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기 일쑤였던 [[다스 베이더]]와는 달리 쓰론은 오히려 실패한 부하들을 격려하고 진급시켜서 중책을 일임하여 부하들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얻게 되었다.[* 다만, 실패를 할지라도 변명만 늘어놓으면 가차없이 처단하였다.] 하지만 수년간의 전쟁으로 제국 함대는 다수의 함정을 잃었으며, 대부분의 군벌들이 자기 휘하의 함정들을 쓰론에게 넘기는 걸 꺼렸기 때문에 새로 증강될 클론 군대를 태울 함정들이 극히 부족한 상태였다. 이에 쓰론은 구공화국 말기에 공화국이 건조했던 200척의 [[드레드노트급 중순양함]]으로 구성된 [[카타나 함대]]를 수복할 것을 꾀한다. [[루크 스카이워커]]를 비롯한 공화국의 영웅들이 이를 막기 위해 분투하고 이로 인해 귀중한 스타디스트로이어 1척을 잃었지만 쓰론은 특유의 가차없는 공작과 추진력으로 카타나 함대 상당수를 손에 넣는 데 성공한다. 이리하여 쓰론은 180척에 달하는 카타나 함대를 거의 완벽하게 전력화하기에 이르지만, 이렇게 증강되었다고는 해도 쓰론의 함대는 [[신 공화국]]의 거대한 함대에 비하면 극히 빈약한 규모였다. 하지만, 쓰론과 그가 이끄는 십수 척 남짓의 스타 디스트로이어 함대를 막기 위해 신공화국은 전력의 40%를 동원해야 했다. 게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론의 전략에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한때 확보했던 세력권의 3분의 1을 빼앗기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