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시마경비대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에선 [[군사분계선|휴전선]]과 [[북한]]을 포함하면 [[압록강]]이나 [[백두산]], [[두만강]] 방면은 [[국경]]으로 명확히 인식하지만 후방 끝 [[부산광역시]]는 국경으로 잘 인식하지 않는다. 이렇기 때문에 한국 입장에선 쓰시마가 [[부산]] 앞에 뜬 그냥 섬처럼 보이지만 [[일본]]은 [[쓰시마]]를 일본의 최전방 국경으로 인식하고 있다. 국경의 섬(国境の島)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 때문에 다른 부대들엔 보통 숫자로 부대명을 붙이는 것과 달리 쓰시마경비대는 별도의 독립부대 위치를 유지한다. 더군다나 [[제주도]]에 주둔하는 [[제7기동전단]], [[진해구]]에 주둔하는 [[제5성분전단]] 및 [[잠수함사령부]], 육해공 루트, 전시와 평시 불문하고 소리 없이 침투해 중요 요인 암살, 시설 사보타주 등 [[특수전]] 수행을 주업으로 하는 [[해군 특수전전단]]과 SLAM-ER, 타우러스 등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F-15K]] 슬램이글 전폭기를 거느리는 [[대구광역시]]의 [[제11전투비행단]], 이들의 백업을 받는 부산 인근 [[포항시]]에 주둔하는 [[해병대 제1사단|제1해병사단]]은 자위대 입장에선 충분히 위협적이다. 더군다나 해병1사단은 대놓고 "적 해안 상륙"이 모토라서 언제든 자신들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기도 하다.[* 일본의 해상자위대는 한국 해군을 압도하지만 문제는 쓰시마와 한반도의 거리가 너무 짧다는 것이다. 얼마든지 기습강습을 당할 위험이 존재한다.] 끽해야 [[연대(군대)|연대]]급 부대인 쓰시마경비대가 [[나무위키]]에 작성된 것은 이 부대가 [[한반도]]와 관련이 있는 부대이기 때문이다. 쓰시마경비대의 경우 북한 특수부대나 [[대한민국 해병대]]가 상륙했을 때 일본 열도 본토에서 지원군이 올 때까지 방어하는 것을 전제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도 3함대가 쓰시마 관련 훈련을 한다.] 일단 자위대의 임무 특성이 방위이니 그러려니 하는 수밖에... 참고로 [[쓰시마]] 섬에서 [[한국인]] [[영주권|영주권자]]는 인구의 약 0.5% 수준이다. 그리고 이 영주권자들과 [[한국계]] 자본들은 [[쓰시마]]의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제주도]]의 [[중국인]]과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다. [* 쓰시마 전체 인구가 3만명일 때, 1%가 300명이니까 0.5%이면 150명이다. 그래서 약 150명 내외의 한국인 주민이 이 섬에 거주하는 셈이기도 하며, 제주도의 부속도서인 [[비양도]]의 전체 인구(약 110명)보다도 더 많은 수치이다.] 쓰시마경비대를 일본에서 중시하는데는 정치적인 안배도 약간 있다. 이는 [[독도]] 문제와 관련있는데, 쓰시마 섬과 관련하여 마치 한국이 영토 야욕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여 맞불을 놓는 것이 [[독도]] 문제에서 국민들의 여론을 자신들에게 우호적이도록 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