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씨네21 (문단 편집) === 이너서클 카르텔 === [[한국영화]]에 관대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씨네21에서 글을 기고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점으로 저런 한국영화 암흑의 시대에부터 활동했다면서 자기들을 프랑스의 누벨바그 영화인 [* 2차 세계대전으로 프랑스와 유럽의 영화산업이 박살났고 그 때문에 마이너 취향이 된 영화를 붙잡고 활동하던 누벨바그 영화인들은 자막도 없이 미국 영화를 보면서 비평문을 쓰고 활동한 적이 있다.] 들과 동일시하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면서 서로를 옹호하는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전영객잔 같은 비평코너로 들어가면 문제가 심각해지는데 철학이나 정신분석학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거나 학위를 딴 적도 없는 인간들이 한문장에 한번꼴로 [[라캉]]이나 [[프로이트]] 같은 정신분석학자를 거론하거나 [[미셸 푸코]] 같은 서양철학의 거두를 인용하는데, 처음에는 그럴듯해 보일지 모르나 십년넘게 구독해온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 뻔하게 자주 인용돼서 오히려 밑천이 드러나는 느낌이다. 게다가 대중영화들을 다루는 대중영화잡지임에도 [[스노비즘]]적 문화가 심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이미 이 한국평론가계라는 곳이 사반세기 전에 자신을 누벨바그 영화인들과 동일시하며 등장했던 이 계열에서 하나도 세대교체나 비평 권력의 민주화가 이루어진 적이 없다는 것도 크게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영화제나 비평상들의 심사위원부터 시네마테크나 군소 영화사들의 대표들도 모두 이 사람들이 맡고 있는데 하도 판이 좁다보니 새로운 신인이 등장하지 않고 고인물이 되가는것. 그러다보니, 관객들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작품들도 씨네21과 이해관계가 있으면 은근슬쩍 넘어가고, 자신과 이해관계가 적은 작품이라면 자신들의 이념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무차별하게 까내린다. 이미 씨네21은 자성과 스스로의 개혁을 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고 또한 출판업계는 점점 사양산업화 되고 있기 때문에 혁신할 것이라 기대를 가지기에도 늦었다. 이제는 잡지 형식의 너머의 평론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