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그리콜라/직업/I-deck (문단 편집) === 밭일감독 === {{{ 곡식 1개 가져가기 행동 칸을 이용할 때, 밭 1개를 일굴 수 있습니다. (1~5인용) }}} 텍스트는 단순하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직업. 아그리콜라 전체를 통틀어서 농경 관련 직업 중에서 이 카드보다 좋은 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곡식 칸 5번 들어간 후에 씨를 뿌리기만 해도 밭,곡식 점수가 만점에, 남는 곡식을 빵으로 굽지않고 씹어먹는 사치를 부려도 최소 7음식이 확보되는 셈. 일반적으로 아그리콜라에서 빠르게 곡식밭을 만들어서 빵을 구워가며 가족을 먹여살리는 플레이는 고난이도 운영으로 취급되는데, 이는 곡식밭의 경우 지속적으로 음식 확보를 하기 위해 필요한 액션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곡식밭 1개로는 빵을 구우면서 종자를 남기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운영을 하려면 최소 곡식밭 2개는 있어야 한다. 직업, 설비의 도움 없이 곡식밭 2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5액션이나 써야 한다.) 그런데 밭일감독이 있으면 액션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빠른 곡식밭 운영이 수월해진다. 심지어 '빠르게 곡식밭 3개 만든 후 짚지붕 깔고 첫 방 늘리기'(이 경우 2주기에 곡식밭이 3개인데 가족도 늘어나있는 정신나간 듯한 농장 상황을 보게 된다) 같은 다른 직업들이라면 상상도 못해볼 플레이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낼 수 있는게 밭일감독이다. 또한 곡식 1개 칸은 보통 곡식이 아예 없을 때나 한 번 들어가고 다시는 들어가지 않는, 정말로 인기없는 칸이기 때문에 후반의 씨뿌리기/빵굽기 경쟁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견제 수단도 별로 없다. 다만 몇 안되는 견제 수단 중에 아첨꾼이라는 직업이 같은 I덱에 들어가 있으니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