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따맘마 (문단 편집) == 기타 == * 사실 연재 초기에는 케라 에이코의 고등학생 시절을 다룬 자전적인 만화에 가까웠지만[* 단행본 1권 끝부분에 있는 '작가의 말'을 보면 당시 만화를 봤던 일본 독자들이 '''"이거 실화인가요?"'''라던가 '''"작가분 어머니가 속상해하시지 않으시나요?"'''같은 질문을 준 것이 언급된다.] 점점 연재가 이어지면서 이러한 컨셉은 희미해졌다. 이런 사례는 한국에도 존재하는데 작가의 과거를 다룬 자전적인 만화였다가 픽션으로 전환된 [[안녕 자두야]]이다. * 만화의 배경이 된 도시는 작가가 학창시절을 보냈던 [[도쿄도]] [[네리마구]] 히카리가오카였지만[* 출처는 일본판 공식 팬북.][* 히카리가오카는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선택받은 아이들]]이 어렸을때 살던 동네이기도 하다.] 애니가 방영된 이후 [[니시토쿄시]] 타나시초(田無町)로 바뀌었다. * 단행본 4권부터 완결까지 중간 중간마다 등장하는 점토 모델은 작가의 지인이자 입체조형가인 모리이 유카(森井ユカ)의 작품이다. 세계 각지의 슈퍼마켓과 우체국, 뮤지엄샵과 드럭스토어 등에서 판매되는 소품이나 디자인을 좋아해서 《[[https://nl.go.kr/NL/contents/search.do?srchTarget=total&pageNum=1&pageSize=10&kwd=%EB%82%98%EB%8A%94+%EC%8A%88%ED%8D%BC%EB%A7%88%EC%BC%93%EC%97%90+%ED%83%90%EB%8B%89%ED%95%9C%EB%8B%A4#viewKey=CNTS-00099031887&viewType=C&category=%EB%8F%84%EC%84%9C&pageIdx=1&jourId=|나는 슈퍼마켓에 탐닉한다]]》와 같은 책을 쓴 적이 있는데, 그녀의 저작들은 2009년부터 한국에서도 [[웅진씽크빅]]을 통해 정발되었으며, 이은주, 노애선 등이 번역했다. * 대표적 오타쿠 아니메인 [[러키☆스타]]에서도 아따맘마의 아빠가 일종의 패러디 요소로 잠깐 등장했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애니메이션에도 아따맘마를 패러디한 에피소드가 있다. [[케로로]]의 성우는 엄마와 같은 [[와타나베 쿠미코]]라 일본에서는 바로 성우개그가 성립되었지만, 한국에서 케로로는 [[양정화]]가, 아따맘마의 엄마는 [[이미자(성우)|이미자]]가 맡고 있어 성우개그 성립이 안 되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미자는 케로로에서 [[히나타 후유키|강우주]]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아따맘마 슈트를 입고 있던 케로로를 이미자가 맡긴 했지만, 마침 후유키도 해당 에피소드에 나왔기 때문에 중복으로 맡았다. 그리고 6기 에피소드이자 레전드 에피소드로 유명한 '케로로! 체험 삽질의 현장' 에피에서는 성우들이 서로 역할을 바꿔서 더빙했는데, 도로로의 성우가 우주 성우(이미자)로 교체되었다. 근데 '''우주 목소리가 아니라 아따맘마(한애숙) 목소리를 냈다!''' 거기에 주석으로 '특별출연:아따맘마' 까지 더해 유종의 미를 남긴 건 덤. * [[크레용 신짱]]처럼 일본식 주택구조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만화이기도 하다. 이미지를 보면 당연히 가족들이다. [[파일:img_home_large-768x1090.png]][* 다만 해당 평면도 이미지는 오류가 있는데, 도면 상으로는 벽장이 복도 쪽, 화장실이 안쪽으로 나 있지만 작중에서는 그 반대로 나오기 때문. 또한 가운데 욕실과 세면대 공간도 위치가 서로 바뀌어 있다.] 현관에 들어서면 좁다란 복도 옆으로 아이들 방이 있으며 맨 끝에 거실(+부엌, 안방)이 있는 구조.[* 이러한 형태를 '장어의 침상'(うなぎの寝床)이라 부르며 [[교토]]의 마치야 가옥에서부터 유래를 찾을 수 있는 일본 특유의 공간배치이다.] 또한 평면도에 기둥이 보인다는 데서 알 수 있듯 일본의 '만숀'[* 맨션의 일본식 발음으로 우리나라의 중대형 고층아파트와 비슷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좀 오래된 아파트들이 맨션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도 이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일본은 '아파트'와 '맨션'의 용법이 한국과 정반대라서, '아파트'라고 하면 [[마타즈레장|와르르맨션]]처럼 [[원룸]] 규모의 [[다세대주택]]을 가리킨다.]들이 대부분 벽을 임의로 없애서 구조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라멘(건축)|기둥식 구조]]로 지어진다는 점도 알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일본집과는 달리 전화기는 거실에 있다.[* 일반적으로 크레용 신짱의 사례처럼 유선 전화기는 현관 신발장 옆에 놓는 식으로 묘사되며, 현실의 일본 가정집들도 그렇게 하는 경우가 꽤 된다.] 그리고 [[코타츠]]가 없는 대신 석유 팬히터로 난방을 한다.[* 그나마도 항상 약하게 틀어놓는 것으로 보인다. 동동이가 춥다고 팬히터 스위치를 강풍으로 바꾸자 엄마가 역정을 내는 장면이 있다.] 작중 설정상 해당 집에서는 아리와 동동이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살았으며 최소 10년 이상은 계속 살았다는 것으로 나온다. * 이름과 컨셉 때문에 [[아따아따]]와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로도 두 만화는 2018년 기준 [[미디어 팩토리]]가 단행본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공통점이 있는데, 둘 다 투니버스 방영작인 점이 동일하고, 주연 성우진에 [[이미자(성우)|이미자]]가 있는 점이 동일하다.[* 재더빙판 한정으로 [[임은정(성우)|임은정]]도 해당.] * 일본 여행 중 동동이 인형을 잃어버린 트위터리안의 소식을 듣고 새 동동이 인형을 보내주기도 했다. [[https://twitter.com/Jegjojo/status/1636310835005132800|#]] * 일상 회화에서 쓰이는 표현이 대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수준도 일본어 초보자에게도 부담 없고, 장르도 일상물이어서 그대로 실생활에서 써도 무리가 없는 표현들이기 때문에 [[크레용 신짱]]과 함께 일본어를 원서 만화책으로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작품이다. ~~둘 다 한국에 우호적이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