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크네(블레이블루) (문단 편집) === CENTRALFICTION === 낙인 걸기가 매우 쉬워졌다. 본작의 동기보정이 낙불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된 패치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이다. 뭘 맞혀도 최소 낙인 게이지의 2/3, 기본기나 기술이 공중히트고 손만 된다면 확정적으로 낙인을 걸 수 있다. 제로 벡터가 '''상대가 닿아도 사라지지 않고 닿아 있는 동안 계속 낙인 게이지가 오르도록 변경.''' 거기에 어떤 기본기나 기술로 시작해도 낙인을 확정적으로 걸 수 있는 루트까지 있다. 그렇다고 전작처럼 벌레를 소환할 때마다 게이지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상향된 벌레는 그대로라 악몽. 신기술인 P의 부정은 타격잡기로 적을 거미줄 안에 가두는데 3C에서 히트시킬 수도 있으면 걸리기만 하면 상대를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 낙인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한 새로운 디스토션 드라이브도 추가됐는데 f=은 거대한 나방을 소환해 필드를 돌아다니게 만들어 상대의 발악을 억제할 수 있다. 어떻게든 악랄한 중하단 벌레심리전을 점프 배리어가드와 무적기나 리버설이 있는 캐릭터는 그 기술들을 활용한 후 움직여 최대한 낙인 게이지가 깎일 시간을 벌어줘야 하는데 이를 억제할 수단이 하나더 추가돼 사실상 한번 낙인이 걸렸다면 정말 최소한 2콤보는 맞을 각오를 해야 하고 리버설 수단이 없는 캐릭터라면 한 라운드 자체가 끝날 수도 있을 정도. 더욱이 CF 와서 추가된 액티브 플로우 시스템도 아라크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데, 정말 신들린 심리전으로 모든 벌레 궤도를 다 읽어 가드하거나 운좋게 리버설 래피드에 성공해 빠져나가는 경우가 아닌 이상(...) 상술한 대로 2콤보 이상 맞을 각오를 해야 하는데, 상대에게 기술을 가드시키면서도 액티브 플로우는 차기에 아라크네는 거의 십중팔구 액티브 플로우가 걸린다. 데미지 10퍼센트 증가 효과 덕에 안그래도 높은 데미지가 더 높아지고 OD까지 있다면 실전에서 6500~7천대도 밥먹듯 나온다. 문제는 이미 낙인이 걸리기 전 견제와 낙인 발동 콤보로 3000~3500정도는 피가 깎여 있는 상태에서 저 6500이상에서 7천도 넘어가는 콤보가 들어오면 어지간한 캐릭터는 게임셋을 당해 버리기에 말 그대로 뭘 제대로 해 보기도 전에 원턴킬이 나버리는 상황. 그 결과 2.0이 된 지금까지도 계속 A+ ~ S티어 정도로 매우 좋게 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