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란칼 (문단 편집) == 기술 == * '''[[세로(블리치)|세로]](虛閃, Cero)''' 스페인어로 '''무(無)''' 혹은 '''숫자의 0'''을 뜻한다. 메노스 그랑데들이 사용하는 주력 기술로, 영압을 어느 정도 모았다가 한꺼번에 빔의 형태로 방출한다. 첫 등장은 블리치 6권 우류의 호로 미끼로[* 실제론 아이젠의 계략에 의해] 나타난 길리안이 사용, 실제 발음으론 '쎄로'에 가깝다. 영압을 모으는 시간과 시전자의 급에 따라서 위력은 천차만별. [[코요테 스타크]]를 제외한 모든 아란칼들은 세로를 쏘아보낼 때 영압을 모으는 특정한 움직임을 취한다. 자세한 건 [[세로(블리치)|세로]] 항목 참조. * '''발라(虚弾, Bala)''' 스페인어로 총알을 의미. 영압을 적에게 부딪쳐서 공격하는 기술. 매우 간단히 발동할 수 있는 기술이어서 위력은 세로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연사 속도는 세로의 20배나 된다. [[우르키오라 시파|우르키오라]] 같은 강자는 이 기술 한 방만으로 일반 사신을 산산조각낼 수 있다. 물론 정발판에서는 오경화의 카타카나 무작정 읽기 번역으로 인해 '바라'로 되어 있다. (스페인어에 '바라(Barra)'라고 '바(Bar)'의 뜻을 가지는 말이 따로 존재함) * '''이에로(鋼皮, Hierro)''' 아란칼들의 피부로 강한 경도를 가져서 공격에 대해 몸을 보호한다. 아란칼마다 경도의 차이가 있으며, 역대 에스파다 최경의 피부를 가진 것은 [[노이트라 질가]]. [[스페인어]]로 '강철'을 뜻한다.[* 작중 언급은 안 되었지만 '''그 [[아이젠 소스케]]가 죽일 작정으로 휘두른 참격을 무려 세 방이나 버틴 [[티아 하리벨]] 역시 이에로의 강도가 상당할것으로 추정된다.''' 아닌게 아니라 아이젠의 참격을 한 대 이상 그것도 죽일 각오가 아님에도 맞고 반격하거나 버틴 건 완결 시점까지 [[코마무라 사진|코마무라]]와 할리벨밖에 없다. 다만 코마무라에게 휘두른 건 죽일 의도로 휘두른 참격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팔을 자른 걸 버텨내고 반격한 거였다.] 정발판에서는 처음엔 '''옐로우'''라고 오역되었다. --[[오경화]]수월-- 원문에서 카타카나로 '이에로(イエロ)'라고 되어 있는 것을 '옐로'의 일본 쪽 표기인 '이에로-(イエロー)' 장음 있음으로 착각했기 때문에 나온 표기인데, 속뜻 표기인 '강철 피부'라는 표기를 보고서도 '옐로'라는 표기를 하는 데 있어 아무런 의문점을 느끼지 못 하고 저런 표기를 했을 것을 생각하면… * '''소니도(響転, Sonido)''' [[사신]]의 보법 '순보'의 아란칼 버전. 스페인어로 '소리'를 뜻한다. 사신의 순보보다 우위에 서 있는 듯한 묘사가 잦은 듯 보이는데, 속도 차이는 자세한 언급이 없지만 애니에서 순보인지 소니도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소리로 알수있다. 우르키오라가 완전호로화 이치고의 보법을 베스키스로 감지 못할 때, “저건 순보가 아니라 소니도다.”라고 말하는 걸 봐선 순보와 달리 소니도는 상대의 감지 능력에 걸리지 않는[* 소설에서는 영력이 아닌 '''각력'''을 쓰는 보법이라고 나와 있는데, 영압 감지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순보나 비염각과는 달리 시전시 영압 사용이 감지되지 않기 때문인듯 하다.] 모양. 당연히 사용자마다 속력의 차이가 나는 듯. 일단은 [[조마리 루루]]가 역대 에스파다 최속이다. 이 역시 오경화수월로 인해서 정발판에서는 '소니드'라고 되어 있다. * '''페스키스(探査回路, Pesquisa)''' 탐색을 위한 기술. 적의 위치나 영압의 크기를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스페인어로 '탐색'을 의미한다. * '''가르간타(黒腔, Garganta)''' 아란칼과 메노스가 [[웨코문드]]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쓰는 기술. 차원 사이에 있는 거대한 폭풍이 치는 허공을 통과하도록 하는데 영력을 이용해서 진행로를 만들어야 한다. [[우라하라 키스케]]와 [[쿠로츠치 마유리]]도 사용할 수 있다. 스페인어로 '목구멍' 이라는 뜻이다. 마유리의 경우, 자엘아폴로의 연구실을 턴 다음 익히게 되었다. * '''네가시온(反膜, Negación)''' [[아이젠 소스케]] 일당이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탈출할 때 처음 선보인 기술. 직사각형의 공간을 쏘아보내 그 공간의 외부와 완전히 차원을 분리시킨다. [[그림죠 재거잭]]이 [[쿠로사키 이치고]]와의 일대일 대결을 위해 [[우르키오라 시파]]를 일시적으로 가두어둔 '''카하 네가시온'''도 네가시온의 일종이다. * '''혼흡(魂吸)''' 아란칼이 근처에 있는 인간의 영혼을 빨아들이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 [[야미 리야르고]]가 카라쿠라 마을에 처음 등장할 때 딱 한번 선보였다. 아란칼 기술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페인어가 아니며 [[아리사와 타츠키]]처럼 영능력이 있는 인간이라면 저항할 수 있다.[* 소리소문 없이 소멸당한 그랜드 피셔를 제외하면 작중에서 처음 등장한 아란칼, 그것도 불완전체가 아닌 완전체인만큼 '''사람 잡아먹을때 죽어라고 쫓아다녀야 되는 일반적인 호로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넣은 연출성 기술로 추정된다.] * '''[[참백도]]''' 아란칼의 진정한 모습과 능력의 핵을 검 형태로 봉인한 것. 사신의 참백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으로 아란칼의 도검 해방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 힘을 끌어내는 것이다. 사신과는 달리 반드시 기본형태가 일정하지는 않다. 도검 상태일땐 아란칼이 인간의 형태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 '''레스렉시온(帰刃, Resurrección)''' 아란칼의 도검 해방의 정식명칭. 해방 원리는 사신의 [[만해]]와 비슷하다. 대체적으로 영압과 전투능력을 크게 상승시키거나 귀도능력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무기를 형태변화시키는 만해와는 달리 본래의 힘을 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상처가 회복되면서 신체자체가 변형되기도 하고, 자신의 검이 변형되기도 하는 등 형태는 각각 제각각으로 [[도르도니 알렉산드로 델 소캇치오]]처럼 거의 변하지 않는 경우도, [[테슬러 린도크루츠]]처럼 완전히 호로 형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도검화를 하면 아란칼 또한 다시 원래 형태로 복귀한다. 스페인어로 '부활'을 의미. * '''레스렉시온(帰刃,Resurrección) 세군다 에타파(第二階層 Segunda Etapa)''' [[우르키오라 시파]]만이 가능한 아란칼의 '두번째 해방'이란 것. 우르키오라의 말에 의하면 [[에스파다]] 중 자신만이 가능하고, [[아이젠 소스케]]에게조차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 상태에서의 우르키오라는 '''현 에스파다 최강'''[* 역대 최강은 0번 시절 자엘아폴로 그란츠와 그의 힘을 수습한 시엔 그란츠이다.]이다. 다른 아란칼들도 수련이나 각성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인지는 불명이었으나 팬클럽 Q&A에서 수련을 통해 습득 할 수 있다고 공개 되었으며, 아마 6번 이상부턴 '''수십 년 이상''' 꾸준히 수련을 하면 '''언젠가'''는 도달이 가능한 경지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