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랄해 (문단 편집) == 아랄해~카스피해 연결운하 건설 계획 ==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1948187|지중해-카스피해-아랄해 운하 건설]]을 통해 아랄해를 살린다는 구상이 있지만, 비용 문제, 잠재적인 환경 문제, [[운하]]가 통과할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서 진도는 나가지 못하고 있다. 만약, 성사될 경우 우즈베키스탄은 [[카스피해]]를 [[https://ko.wikipedia.org/wiki/%EB%B3%BC%EA%B0%80-%EB%8F%88_%EC%9A%B4%ED%95%98|거쳐]] [[흑해]] 등 바다로 진출이 가능해질 것이다. 2021년 말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도 아랄해를 카스피해와 [[https://www.youtube.com/watch?v=S0KozNtQrPc|운하 연결]]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https://www.youtube.com/watch?v=LRNlvpHZvb4|동영상]]도 [[https://www.youtube.com/watch?v=JRNmlaB2RWE|있다.]] 다만 이것이 실제 실현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비용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운하가 [[카자흐스탄]] 또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영토를 관통해야 하는데, 우즈베키스탄이 해외 영토에 자국을 위한 운하를 건설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의 이권이 걸려있었던 [[파나마 운하]]조차 [[콜롬비아]]의 지나친 요구로 부침을 겪다가 미국의 지원으로 [[파나마]]를 콜롬비아로부터 독립시키고 나서야 겨우 추진할 수 있었다. 게다가 카스피해도 주변 도시들의 난개발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조금씩이지만 수위가 줄어들고 있어서 말라붙은 아랄해에 카스피해가 다량의 물을 공급했다가는 오히려 카스피해까지 말라붙어[* 완전히 말라붙는 것이 아니라 해안선이 도시로부터 10m만 후퇴해도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주변국들의 반발을 살 우려가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