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다 (문단 편집) === 구조의 변화 === 여기에 소개된 지도들은 일종의 상상도로, 실제 아르다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자.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가운데땅 세계관 아르다(등불의 시대).png|width=100%]]}}} || || {{{#fff [[등불의 시대|{{{#fff 등불의 시대}}}]]의 아르다}}} ||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들이 처음으로 [[에아(가운데땅)|에아]]에 내려온 뒤, 아이누들은 공허한 에아에 힘을 합쳐 아르다를 창조해냈다. [[만웨]]가 대기를, [[울모]]가 바다를, [[아울레]]가 육지를,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가 별을, [[야반나]]가 생명체를 창조했으며, 중간에 [[멜코르]]가 방해를 해서 [[아르다 최초의 전쟁]]이 벌어졌으나, 마지막에 내려온 [[툴카스]]가 참전하면서 멜코르는 쫓겨나고 아이누들은 아르다의 창조를 무사히 마쳤다. 당시에 아이누들이 만든 아르다는 완전한 대칭형의 세상이었고, 북쪽과 남쪽에 [[헬카르]]와 [[링길]]이라는 기둥을 세워 거기에 [[일루인]]과 [[오르말]], 두 [[등불(가운데땅)|등불]]을 올려놓았다. 아이누들은 세상 한가운데 대호수에 있는 알마렌 섬에 그들의 거주지를 세웠다. 이는 몹시 아름다웠기에 당시를 '''아르다의 봄'''이라고 부른다. 한편 멜코르는 다시 아르다에 숨어 들어와 일루인 북쪽에 거대한 [[강철산맥]]을 세우고 그곳에 본인의 성채인 [[우툼노]]를 건설한다. 멜코르는 등불에 기습을 가해 붕괴시켰고 아르다의 구조에 대규모의 격변이 일어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R.R._Tolkien_-_Ambarkanta_Map_IV.jpg|width=100%]]}}} || || {{{#fff [[등불(가운데땅)|{{{#fff 등불}}}]]이 붕괴되고 [[권능들의 전쟁|{{{#fff 권능들의 전쟁}}}]]이 벌어지기까지의 아르다}}} || [[멜코르]]가 일으킨 [[등불(가운데땅)|등불]]의 붕괴는 아르다의 대칭성을 완전히 깨트려버렸다. 등불이 놓여있던 두 기둥은 매우 높았기 때문에[* 아르다에 이 두 기둥보다 높은 산은 전무후무하다고 한다.], 기둥이 붕괴하면서 대륙이 갈라졌고, 등잔에 담겨 있던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의 불은 땅 위의 만물을 파괴했다. 이 때문에 [[발라(가운데땅)|발라]]들의 첫 구상은 완전히 깨져 다시는 회복할 수 없었다. 발라들은 멜코르를 붙잡고 싶었으나, 아르다의 구조가 더 파괴될까 걱정해서 일단은 서쪽의 [[아만(가운데땅)|아만]] 대륙으로 넘어갔고, 그곳에 [[펠로리 산맥]]을 세운 뒤 [[발리노르의 두 나무]]를 만들었다. 한편 두 기둥이 붕괴한 자리에는 거대한 내해인 헬카르 내해와 링길 내해가 생겼다. [[멜코르]]는 발라들이 [[발리노르의 두 나무|새로운 빛]]을 만들어낸 것에 분노했으나, 일단은 그들이 [[가운데땅]]에 참견하지 않는 것에 만족하고 가운데땅을 유린했다. 그러나 [[일루바타르]]의 첫 자손인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이 깨어날 시기가 임박했기 때문에 발라들도 멜코르를 그냥 내버려둘 수는 없었다. 때문에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가 요정들을 인도하기 위해 별을 다시 점등했고, 점등이 끝나는 순간 [[쿠이비에넨]]에서 [[쿠이비에냐르나|최초의 요정들이 깨어난다.]] 그러나 [[멜코르]]가 발라들보다 먼저 요정들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들을 납치하고 고문하고 발라들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트렸다. 시간이 지난 후 종종 [[가운데땅]]으로 사냥을 가고는 했던 [[오로메]]는 요정들을 발견했고, 이를 발라들에게 보고한다. 요정들을 멜코르의 수중에 둘 수는 없었던 발라들은 대규모의 아이누 군단을 보내 [[권능들의 전쟁]]을 일으킨다. 권능들의 전쟁은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의 강대한 권능이 직접 부딪혔던 전쟁이었기에 아르다의 구조에 다시금 변화를 가져온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가운데땅 세계관 아르다(나무의 시대).gif|width=100%]]}}} || || {{{#fff [[권능들의 전쟁|{{{#fff 권능들의 전쟁}}}]]~[[제1시대|{{{#fff 제1시대}}}]] 말까지의 아르다}}} || 발라들의 군대와 멜코르의 군대는 가운데땅 서북부에서 크게 부딪혔기 때문에 이곳의 지형은 크게 변화했다. [[벨레가에르]] 해는 더욱 넓고 깊어졌고, 가운데땅 서부에는 크고 작은 만이 생겨난다. 또한 많은 산맥과 고원이 새로 생겨났고[* [[히슬룸]]과 도르소니온의 고원이 대표적이다.], 큰 강 시리온은 이곳으로 흘러들게 되었다. [[권능들의 전쟁]]이 끝난 뒤 발라들은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해 회의했고, 발리노르로 데려오기로 결정한다. 발라들은 발라르 만의 땅덩어리를 일부 떼어와 섬을 만들었고, 이 섬을 움직이면서 요정들을 옮겼다. 이 과정에서 섬의 일부가 발라르만에 남아 발라르 섬이 되었고, 요정들의 이주가 끝난 뒤에 이주에 사용한 섬을 아만 앞바다에 고정시켜 [[톨 에렛세아]]로 만들었다. 이후 [[분노의 전쟁]]이 벌어지면서 아르다의 구조는 또다시 변화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orecanvas.s3.amazonaws.com/second_age_of_arda.gif|width=100%]]}}} || || {{{#fff [[제2시대|{{{#fff 제2시대}}}]]~[[아칼라베스|{{{#fff 누메노르의 침몰}}}]]까지의 아르다}}} || [[분노의 전쟁]]은 가운데땅의 서북부를 완전히 파괴했다. 헬카르 내해는 축소되고, 요정들은 [[쿠이비에넨]]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특히 [[벨레리안드]]는 심각하게 파괴되었는데, 땅은 갈라져 용암이 흘렀고 강은 물길을 잃어 사라졌다. [[시리온]] 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이렇게 파괴가 심각하자 발라들은 벨레리안드를 바다 속에 가라 앉힌다. 한편 [[벨레가에르]] 해에는 새로운 섬 안도르가 떠오르는데, 이는 끝까지 발라들에 대한 신의를 지킨 [[에다인]]들을 위해 발라들이 바닷속에서 건져올린 섬이었다. 에다인들은 안도르에 [[누메노르]]라는 나라를 세우고 크게 번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누메노르인들은 타락해갔고, 누메노르의 마지막 왕인 [[아르파라존]]은 [[사우론]]의 간계에 넘어가 [[발리노르]]를 침공하고 만다. 인간들의 타락과 신성한 땅에 대한 침공에 경악한 발라들은 [[일루바타르]]에게 탄원했고, '''[[일루바타르]]가 직접 세상에 개입해 아르다의 구조에 엄청난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R.R._Tolkien_-_Ambarkanta_Diagram_III.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elvenesse.net/MEmap.gif|width=100%]]}}} || || {{{#fff 누메노르 침몰 이후의 아르다의 구조}}} || {{{#fff [[제3시대|{{{#fff 제3시대}}}]]의 [[가운데땅|{{{#fff 가운데땅}}}]] 서부}}} || [[일루바타르]]가 개입한 세상의 변화는 이전에 있었던 '''그 어떤 격변과도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엄청난 변화였다.''' 땅을 갈라 [[발리노르]]에 침공한 인간들을 망각의 감옥에 가두었고, [[아만(가운데땅)|아만 대륙]]과 그 주변 해역을 통째로 들어내어 다른 차원으로 날려버렸다. 이때문에 발생한 바다의 갈라짐으로 인해 [[아칼라베스|안도르 섬은 바다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리고나서 평평하던 아르다의 끝과 끝을 이어 구 형태의 모습으로 재개편한다. 이후에 바다를 항해해서 세상의 끝으로 가는 게 불가능해졌고, 오히려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오로지 요정들만이 알고 있는 직항로를 통해서만 일멘을 건너 [[발리노르]]로 갈 수 있게 된다. 이후 아르다의 구조는 실제 [[지구]]와 같아졌고, 약간의 대륙이동을 거쳐 현재의 대륙들과 같아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