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테미스 (문단 편집) === [[알로아다이|오토스와 에피알테스]] === [[포세이돈]]의 아들들인 두 거인 [[알로아다이|오토스와 에피알테스]]가 있었는데 오토스는 헤라를 빼앗아 아내로 삼기로, 에피알테스는 아르테미스를 아내로 삼기로 [[스틱스]] 강에 맹세하고 올림포스의 12신들이 사는 올림포스 산을 공격했는데 신들이 맞서 싸웠으나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었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선 어떤 신이나 인간도 이 쌍둥이를 못 죽인다는 신탁이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포세이돈의 아들 중엔 유독 거인과 괴물들이 많았고, 이들 중 거의 대부분은 본처 [[암피트리테]]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트리톤 하나를 제외하고는 전승상 별로 좋은 이미지로 등장하지 않는다. 자식들 중 헤라클레스, 페르세우스 등 영웅과 신들이 많은 남동생 제우스와 대조된다.] 이에 머리를 싸매던 신들 중 아폴론이 예언을 하기를 신들은 저들을 이길 수 없지만 저들이 내분을 일으켜 서로 죽이면 끝장낼 수 있다는 걸 알아냈고 이에 내분을 일으키기 위해서 아폴론은 아르테미스에게 미인계를 사용해줄 것을 권했고, 아르테미스는 오빠의 제안에 따라 자신의 전략전술에도 없는 [[미인계]]를 시전하여 에피알테스와 오토스를 낙소스 섬으로 유인했고 아폴론은 에피알테스와 오토스에게 이 낙소스 섬에 아르테미스와 헤라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낙소스 섬에는 헤라가 없었고 아르테미스 혼자였기에 두 거인은 아르테미스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말다툼이 생겼고 그게 점점 커져서 흥분하게 되었는데, 이때 사슴으로 변신한 아르테미스가 그 둘 사이에 뛰어들자 반사적으로 두 거인이 던진 창을 아르테미스가 살짝 피했고 두 창은 서로를 찔러서 오토스와 에피알테스는 허무하게 죽고 말았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이야기가 좀 다른데 오토스와 에피알테스 형제 둘 다 아르테미스를 본 순간 첫눈에 반해서 서로 신부로 삼으려고 말싸움을 했으며, 이에 아폴론의 꾀를 내어 오토스와 에피알테스 형제에게 낙소스 섬에서 아르테미스가 누구를 신랑으로 삼을지 정한다고 하였고, 이에 형제는 낙소스 섬으로 간다. 낙소스 섬에서 아르테미스를 기다리던 도중 사전에 아폴론의 작전을 들은 아르테미스가 사슴으로 변신해 형제 앞에 나타난다. 둘 다 사슴을 잡으려고 창을 던졌지만, 사슴이 사라지고 두 창은 서로를 찔러서 죽는 것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