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테미스 (문단 편집) === H.A.W.X의 아르테미스 === 게임 [[H.A.W.X]] 에 등장하는 [[PMC]]. 정식 명칭은 아르테미스 글로벌 시큐리티 (Artemis Global Security). 줄여서 AGS 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이 게임에서 주인공 [[데이빗 A. 크랜쇼]]를 개고생시키는 원흉. [[아드리안 드윈터]] (Adrian Dwinter)가 [[CEO]]로 있다. 2012년에 그 동안 꾸준히 증가해온 결과 이제는 없앨 수도 없게 된 [[PMC]]들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레이캬비크 조약(Reykjavik Accords)에 의거 만들어졌다. 스토리 초반에 [[멕시코]] 국경지대의 [[반군]]들과 [[자웅]]을 겨루던 미 [[육군]]을 지원하는 미 공군의 H.A.W.X 편대의 편대장 데이비드 크랜쇼가 공군에서 퇴역한 뒤 그의 실력을 탐낸 드윈터가 그와 그의 부하들을 아르테미스로 스카우트하게 된다. 그 후 자신들이 계약을 맺은 여러 잡다한 고객들을 위해 크랜쇼를 굴려먹다가 남미의 반 [[브라질]] 국가연합 라스 트리니다드(Las Trinidad)에 맞서는 고객과 계약을 맺고 라스 트리니다드를 박살내는 데 크랜쇼를 또 굴려먹는다. 그러나 게임 중반쯤 [[미군]]이 이 전쟁에 직접 개입하게 되자 아르테미스는 미군들이 개입해 거의 밥줄이 끊기기 직전이 되었고, 결국 배신을 때려 라스 트리니다드와 계약을 한 뒤 자신들의 함대를 동원해 남미에서 작전을 하던 미 해군 항모전단을 공격한다. 하지만 그때 아르테미스의 작전 임무로 바로 그 항모전단을 돕고 있던 크랜쇼와 그 부하들이 아르테미스 편에서 싸우는 대신 모국인 [[미국]]을 돕기로 결정하면서 미 해군 함대를 공격하려던 아르테미스 함대는 오히려 박살이 난다. 당연히 열을 받은 아르테미스는 미국의 위성을 미사일로 공격해 떨어뜨리고 미국 본토에 맹공격을 가한다. 심지어는 [[워싱턴 DC]]를 공격하려다 또 한번 크랜쇼의 편대에게 박살이 난 뒤 대피하는 [[미국 대통령]]을 태운 [[에어 포스 원]]을 격추시키려는 대담함까지 보여준다. 물론 크랜쇼 덕분에 실패. 이후 미군 기지를 공격해 핵탄두 몇 개를 탈취한 뒤 미국 대통령에게 빨리 항복 안하면 미국 본토에다 핵을 쓰겠다며 꽤 센 협박까지 한다. 나중에는 미국 본토를 턴답시고 하는 작전마다 크랜쇼의 편대 때문에 실패한 끝에 하나 남은 핵폭탄을 LA에 설치하지만 이 역시 크랜쇼가 핵탄두를 파괴하면서 대실패. 결국 이렇게 아르테미스는 미국을 잘못 건드렸다가 철저하게 박살이 나고 레이캬비크 조약은 [[UN]]에 의해 폐기되어 [[PMC]]의 권한 역시 대폭 축소되고 만다. 거기에 미국한테 박살까지 난 아르테미스의 이사들과 드윈터 역시 어느 계곡에 짱박혀서 숨는다. 그러나 여태까지 아르테미스 때문에 개고생한 미군은 서드 에셜론을 동원해 드윈터의 은신처를 찾아냈고, 결국 크랜쇼가 전투기를 끌고 가서 그 곳에 [[미사일]]을 명중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