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데우스(영화) (문단 편집) == 감독판 == [youtube(HHyBjFnkIyg)] 영화가 개봉되고 약 20년 후에 DVD로 발매될 때 감독판이 나왔다. 극장판과 길이도 제법 차이가 난다. 주로 극장판에 나오지 않는 성적인 장면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며, 특히 모차르트 아내의 상반신 전라가 노출된 장면이 포함된 것이 유명하다. 예전에 아마데우스를 극장이나 TV에서 보고 나중에 인터넷에서 다시 아마데우스를 봤을 때 예전에 본 기억이 없는 노출신이 나와 당황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국만 해도 이 영화 개봉당시 연소자 관람가. 즉 전연령 관람가였으며 [[https://blog.daum.net/kwangyop/11515015|금성비디오에서 2개로 낸 비디오]] 역시 연소자 관람가 등급이다. 이 영화의 진정한 백미는 과감하고 거침없는 성적 묘사다(...).[* 실제로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모차르트]]는 다소 --드러운-- 변태적인 성취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영화 초반부에 자살시도를 한 후 정신병원으로 실려간 살리에리를 만나러 간 신부가 정신병원 복도를 지나가는데, 그 때 한 남자가 [[음경|하반신]]을 노출한 것이 5초 정도 나온다. 그리고 특히 [[밀로스 포먼]] 감독이 편집한 감독판에서는 영화 초반부부터 콜로레도 [[대주교]]의 연회에서 처음 만난 콘스탄체 베버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모차르트]]가 "똥이나 먹어라" 등의 흠좀무한 대사를 거침없이 날리며 콘스탄체의 가슴을 [[애무]](...)하는 장면이 나온다. 원래 오리지널판에는 이런 씬이 없기 때문에 [[전체 이용가|전체관람가]] 등급을 받은 것은 당연하다. 중반부로 들어가면 더 심해져서 [[안토니오 살리에리|살리에리]]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남편]]의 악보를 보여주러 온 콘스탄체에게 다과를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다과의 이름이 '비너스의 [[유두|젖꼭지]]'(Téton de Vénus)이다. 하얀 [[설탕]]을 뿌린 동그란 과자 위에 빨간 [[산딸기]]를 올린 간식. 영화에서는 로마산 [[밤(열매)|밤]]과 설탕으로 만든, 욕망을 자극하는 간식이라고 설명하는데, 문제는 영화를 찍을 때 쓴 소품이 [[https://blog.naver.com/sisley0819/80055859817|맛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시 초보 배우였던 엘리자베스 베리지는 맛이 없었지만 촬영 뒤 뱉어도 되는지 모르고 억지로 꾸역꾸역 먹었다고 한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76011|실제로 그렇게 맛있는 과자는 아니다]]. 이야기가 끝난 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남편]]을 잘 봐달라는 콘스탄체에게 [[안토니오 살리에리|살리에리]]가 "오늘 밤 다시 와요." "왜요?" "어떤 서비스엔 그 대가가 필요하죠. 아니오?" "무슨 뜻이죠?" "뻔하지 않소?" "하지만 저는 유부녀인 걸요." "그러면 오지 마요. 당신의 선택이오." "애매모호하게 하진 않겠소. 그게 대가가 맞아요."란 문답이 오간 뒤에 그녀가 괴로운 표정을 짓다가[* 누가 봐도 [[안토니오 살리에리|살리에리]]의 요구는 [[성상납]]이다.] 그날 밤 다시 살리에리의 집을 찾는데, 막상 그녀가 옷을 벗자 살리에리는 시종을 불러 옷을 벗고 있는 콘스탄체 앞에서 (마치 그녀가 창부인 양) "이 여자를 내보내도록"이라고 차갑게 말하고 나간다. 이후 그녀는 모멸감에 절규하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모차르트]]가 올 때까지 오열하고 있다가 그를 보자 "사랑한다"고 반복해 말한다.[* [[아마데우스(희곡)|원작]]에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모차르트]]가 자신이 가르치던 카테리나 카발리에리와 잤다고 여긴 [[안토니오 살리에리|살리에리]]가 복수하자고 공주의 음악교사 채용을 빌미로 콘스탄체를 유혹하는데 이를 눈치챈 콘스탄체는 화를 내고 돌아갔다. 그 뒤론 찾아오지 않고 이후 모차르트가 살리에리한테 이유는 모르지만 콘스탄체가 살리에리를 껄끄러워 하는 거 같다고 언급된다.] 감독판 이전 초기 개봉 편집본에서는 이 장면이 통째로 삭제되었다.[* 삭제된 이유는 해당 장면에서 콘스탄체가 옷을 벗을 때 가슴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https://blog.naver.com/grappler39/221973724017|등급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이 [[유두]] 노출 장면이 영화에서 가장 뇌리에 박힐 정도이다.] 그래서 그 이후에 모멸감에 혼자 울고 있는 콘스탄체를 이유로 모른 채 달래주는 모차르트가 나오는 모습을 --학생--관객들 역시 이유도 모른 채 감상했다. 극장판은 감독판이 아닌 일반판을 만들기 위한 편집 과정에서 통편집 당했지만 시중에 돌아다니는 아마데우스 영상물은 거의 99.99%가 감독판이다. 즉 수위있는 씬들이 그대로 나온다는 소리.[* 이 영화가 음악 영화 중에서는 거의 교과서 취급을 받는 작품인지라 학교 음악시간 때 높은 확률로 틀어주는데 이 부분에서 학생들은 말그대로 뒤집어진다. 노출 정도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심한 파리넬리는 애시당초부터 19세 관람가지만 이 영화는 감독판이 [[12세 이용가]]임에도 불구하고 수위가 높다. 덕분에 이 노출 장면에서 상당히 당황한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당장 네이버에 '아마데우스'라고 검색하면 이 작품의 노출 장면에 대한 질문으로 가득할 정도니...... 그러나 자체 검열하는 학교도 있는 듯. 실제로,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어느 남고]]에서는 콘스탄체의 특정 부분에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영상과 음악 선생의 녹음된 찰진 욕설을 조그맣게 끼워 맞춰 그 부분만 검열한 채 틀어줬다. 다만 이 선생은 2015년 1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했으므로 앞으로 후배들이 이 버전의 영상을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또한 [[휘문고등학교|다른 남고]]에서는 그 부분을 완전히 삭제한 채로 틀어준다. 하지만 모 여고에서는 음악시간에 그대로 틀어줬다. 예외가 있듯이 '''예술은 예술자체로만 받아들여야 한다'''며 있는 그대로를 틀어주시는 선생들도 있다. 사실 초반부의 [[애무]] 장면은 그렇다쳐도 중반부 살리에리와 콘스탄체의 끈적한 씬에선 남학생들도 워낙 분위기에 눌려 별 반응이 없다.] 미국에서는 [[https://blog.naver.com/grappler39/221973724017|R등급]]을 받았는데 17세 미만의 경우 부모의 동반이 필수이다. 한국에서는 개봉된 지 약 20년 후 DVD로 재발매될 때 감독판에 포함되면서 공식적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상기된 감독판 설명에 약간의 오류가 있는데, 콘스탄체의 상의 노출을 제외한 다른 내용들은 감독판이 아니라 초기 상영본에 다 포함되었던 장면이다. 정신병원에서 남자 성기가 화면 구석에 노출되는 것도, 모차르트가 콘스탄체와 화장실 유머 후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는 장면도, 비너스의 젖꼭지 과자 등장도 전부 일반판은 물론 한국 극장에서의 편집본에서조차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방영되었다. 감독판에 추가된 장면은 콘스탄체의 노출을 제외하면 성적인 요소들은 별로 없고, 모차르트가 돈이 필요해 고용된 어느 귀족 가정에 들어가 모욕만 당하고 나오는 장면이 가장 길고 나머지는 기타 조금씩 큰 의미 없는 작은 씬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