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데우스(영화) (문단 편집) == 특징 == 제57회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이자 음악 [[영화]]계의 걸작이다. 배급은 [[오라이언 픽처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사망한 1790년대부터 널리 퍼졌던 소문[*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시기한 나머지 그를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는 것.]을 토대로 쓰여진 [[아마데우스(희곡)|피터 셰퍼의 동명의 희곡]]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5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8개 상을 수상했다.[* 각색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굵직한 부문을 휩쓸었다. 그 외 미술, 의상, 분장, 음향효과상 등] 흥행도 성공하여 제작비 1,800만 달러로 북미에서만 5,23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는 1985년 11월 23일에 개봉하여 서울관객 47만 6천명을 기록하며 당시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서울에서는 강북의 명보극장과 강남의 씨네하우스에서 상영했는데 당시 개관한지 얼마 되지않았던 씨네하우스가 음향 시설이 좋아서 아마데우스 감상에 적합하다는 소문과 함께 단숨에 유명해지기도 했다.] 비디오로는 금성비디오([[LG전자]])에서 출시하고 [[MBC]] 및 [[KBS 1TV|KBS]] 지상파에서 여러번 더빙 방영했다. 화질과 음질, 그리고 연출과 편집 기술 모두 뛰어나서 1980년대 작품이라는 것을 모르고 보면 최근에 개봉한 영화라고 착각할 수도 있다. 모차르트의 죽음 이후 죄책감을 느끼며 수차례의 [[자살]]시도 끝에 [[정신병원]]에 수감된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그를 찾아 온 고해[[신부(종교)|신부]]에게 자신의 음악가로서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내용이다.[* 전형적인 [[액자식 구성]]이라 할 수 있다.] >(고해신부에게) 나의 소망은 음악으로 하느님을 경배하는 것이었소. 그런데 하느님께선 내게 찬송의 열망을 심으시면서... 날 벙어리로 창조해버렸어. 어째서요? 말해 보시오! 하느님께서 내가 음악으로 당신께 찬송드리길 원치 않으셨다면, 왜 내 몸을 좀먹는 그런 열망을 심으신거요?...'''그러면서 도대체 왜 재능은 안주신거요?''' >난 세상의 모든 범재들을 대표한다오. 내가 그들의 대언자이지. 난 그들의 수호성인이야. 세상의 범재들아! 내가 너희 죄를 사하노라. 내가 너희 죄를 사하노라. 내가 너희 죄를 사하노라. 내가 너희 죄를 사하노라. 내가 너희 모두의 죄를 사하노라. 언뜻 보면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조명하고 그의 비극적인 최후를 추적하는 영화로 보이나 점점 깊게 파고들어가면 아무리 몸이 부서져라 노력해도 절대 천재를 따라잡을 수 없는 범재의 고뇌와 좌절을 그려낸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살리에리가 주인공이다.''' 영화 크레딧에도 살리에리 이름이 가장 위에 올라와 있고 1985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건 살리에리 역할을 맡은 [[F. 머레이 에이브러햄]]이었다. 남우조연상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