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모레퍼시픽 (문단 편집) === 주식 === 2008년 [[대침체]]의 시대 이후 2014년 무렵부터 주머니를 열기 시작한 [[중국]]에서 밀려들어온 [[유커]]라 불리는 단체 관광객들 및 중국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로 실적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언론에서는 이런 중국의 신세대적 소비 행태를 설명하기 위해 왕훙(網紅), 바링허우(八零後) 등의 단어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는 2014년의 실적과 주가에서 확인이 되는데 2014년 매출은 3조8,740억원에 영업이익은 5,638억원으로 2013년 대비 52%, 25% 증가한 수준이었다. 주가도 2014년 1월 2일에 1,007,000원이었는데 12월 30일에는 2,220,000원으로 두 배 이상 상승했다. 한편 이 무렵 주가가 너무 오르다 보니 신규 주주의 접근이 어렵고 거래량도 부진해 주주들의 [[액면분할]] 요구를 꾸준히 받게 된다. 이에 오랜 검토 끝에 2015년 3월 3일, [[주주총회]]에서 1:10 액면분할[*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을 결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액면분할 확정에 따라 [[롯데칠성]], [[롯데제과]], [[삼성전자]] 등 주가가 높은 다른 기업들도 액면분할 요구가 커지게 되었다. 당장 이들 회사 주주총회 때 소액주주와 외국인 주주들이 액면분할을 대놓고 요구했으며, 2022년 기준 이 세 기업 모두 액면분할하였다.] 이 발표에 힘입어 해당일 종가는 상승하여 2,860,000원으로 끝났고 액면분할로 인한 거래 정지일 직전일인 4월 21일에는 무려 3,884,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상술했듯 액면분할을 통한 신규 주주의 접근이 쉬워짐과, 거래가 활발해 진다는 점에서 호재로 작용했다.] 그리고 액면분할을 마친 5월 8일부터 거래가 재개되었는데 그 후 7월 2일에는 455,000원의 주가를 기록하면서 이날 기준 시가총액 24조로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2015년 매출은 5조6,454억원, 영업이익 8,481억원을 기록했으며 2014년 대비 18%, 10% 증가한 수치이다. 그런데 2016년 7월, 정부가 [[THAAD]]를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중국이 [[한한령]]으로 보복하면서 매출이 꺾이기 시작한다. 당장 2016년에는 매출 6조6,976억원, 영업이익 1조828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2017년에는 매출 5조1,238억원, 영업이익 5,964억원으로 2016년 대비 9%, 30% 감소하였으며 2018년에는 매출 5조2,778억원 영업이익 4,820억원으로 매출은 3%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9% 감소하였다. 2019년은 매출 5조5,801억원, 영업이익 4,278억원으로 매출은 6%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이 11% 감소하였다. 실적이 떨어지면서 주가도 상당히 많이 떨어졌는데, 역시 사드 문제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고 현지와 [[면세점]]의 매출 하락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으로 한창 시끄럽던 2016년 10월 40만원대의 주가가 깨졌고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한한령이 본격화된 17년 4월에는 27만원대까지 하락하였다. 그 뒤 한동안 이 가격대를 유지하였으나 18년 9월에 다시 하락하기 시작해 11월에는 15만원대까지 추락하였고 잠시 회복하여 22만원대까지 상승하였지만 2020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의 여파로, 주가는 재차 15만원대로 하락하였다. 이는 실적에서도 나타나는 것이 2020년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3조 2,752억원인데 이는 2013년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1,522억원(3분기만으로는 560억원)으로 태평양에서 분할되었던 2006년 수준으로 돌아가버렸다. 2023년 8월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약 6조 8천억원이다. 업계 전반의 전망이 2023년 들어서 이전보다 더더욱 안좋아지면서 동종업계인 [[LG생활건강]]과 더불어 주가는 바닥을 모르고 추락 중인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