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몬(데빌맨) (문단 편집) === 스핀오프 단편 - 악마기사 === 데빌맨의 정식 프리퀄인 악마기사[* 나가이 고의 단편집 고가샤(豪画沙)에 실린 단편 작품이다.]에 따르면, 초고대 신들의 왕국을 배경으로 봉인의 산에서 풀려난 데몬족을 토벌하기 위해 조직된 악마토벌군의 총사령 기사 아몬이 데몬족 아몬의 원본이다. 부관 시레누와 협력자인 신왕자 루시퍼와 함께 데몬족을 토벌하려 나서지만, 무차별 합체를 무기로 덤벼오는 데몬족을 당해내지 못하고 고대의 인간들과 시레누와 루시퍼가 합체당하고 만다. 아몬은 살아남았지만, 루시퍼와 데몬과 합체해 탄생한 사탄은 살아남은 아몬에게 합체야말로 진화임을 역설하는데 여기서 아키라가 꿈에서 깨어난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아키라의 꿈이었던 것. 아키라와 아스카는 꿈 이야기를 하며 합체야말로 진화라는 이야기에 대해 논의하는데, 아스카는 이 말에 찬동하며 아키라가 더 합체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아키라는 이미 합체했다며 화풀이를 한다. 문제는 아스카는 그 꿈의 뒷이야기를 알고 있었다는 것. 그것은 사탄이 데몬족과의 싸움에서 만난 고대인 소녀 유리아의 보호자였던 늑대수인 우르가와 아몬이 타고 다니던 드래곤, 그리고 아몬을 강제로 합체시켜 데몬족의 전사 아몬을 탄생시켰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아몬은 신들의 왕국의 기사 가운데서도 토벌군의 총사령을 맡을 정도로 강하고 신뢰받는 존재였고, 기사인 만큼 나름대로의 기사도를 가진 인물이었을 것이다. 악마와 합체한 후로는 난폭해지기는 했을 것이나 원작에서 간접적으로 묘사되는 모습과 비교해보면 베이스가 된 기사 아몬의 성격이 어느정도 남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