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뮤즈 (문단 편집) == 특징 == *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독특한 활동 방식으로 유명하다. 신인 시절부터 소속 연예인들의 미디어 노출을 극도로 제한하고 공연 위주의 활동을 진행하는 것. 팬들이 '아뮤즈의 모토는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다.'라는 우스갯소리를 하는 정도. 물론 경험치를 쌓는 육성 때문에 아뮤즈 소속 연예인으로서 실력 논란이 제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배우 쪽은 무대부터 시작해서 브라운관까지, 치열한 경쟁과 오디션을 바탕으로 육성시킨다. 그 때문에 아뮤즈 소속으로 드라마 주연까지 발탁되는 경우에 발연기 논란이 발생할 확률은 0에 수렴한다. * 가수 쪽은 신인 시절부터 미디어 노출을 크게 시키지 않고 공연 위주로 활동을 시켜서 ~~대중들에게는 잘 와닿지 않을 뿐~~ 철저하게 이미지 관리를 시키면서,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이면 자유방임주의에 가깝게 육성한다.[* 대표적인 예로 미디어 노출도가 높고 활동 기간이 긴 [[후쿠야마 마사하루]], [[Perfume]], [[ONE OK ROCK]]이 있다.] 특히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과거 연애담이나 스캔들 사진이 나와도''' 제지하지 않는 것도 큰 특징. * 가수풀의 특징은 아이돌과 싱어송라이터가 모호한 경계를 두고 병존한다는 점이다. 다른 회사들은 대체로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구분하여 운영하지만 아뮤즈는 [[Perfume]]을 통해 필드테스트를 거친 특유의 육성법으로 아이돌도 아티스트처럼 음악을 중심축으로 두고 키우면서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유도한다. 포르노그리피티 싱글에 Perfume을 피쳐링 시키거나, 사쿠라 학원에서 정통 메탈음악을 하는 BABYMETAL을 뽑아낸 게 대표적. 더불어 소속 가수들이 전부 밴드, 혹은 밴드 속성을 차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잔 올스타즈나 포르노그라피티는 말할것도 없고, 걸그룹인 Perfume도 소구 노선은 언더에서 오버로 올라오는 밴드의 그것과 정확하게 일치했다. 그리고 2010년에는 심지어 메탈 아이돌인 [[BABYMETAL]]을 데뷔시켜 오리콘 10위권 안에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베이비메탈이 빌보드 200에서 13위까지 기록하고 대히트를 치며, 일본 아이돌 그룹중 해외에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가 됐다. 가수들의 음반 발매 스케쥴도, 계획적이기 보다는 그저 작업이 완료되면 되는대로, 혹은 투어 같은 굵직한 스케쥴이 끝나고 좀 쉰 뒤에 바로바로 내는 식이라서, 가끔씩 소속 가수끼리 발매일이 겹치는 사태가 벌어지곤 한다. 예를 들어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Perfume의 싱글 발매일이 겹쳐서 Perfume이 팀킬당하는 식이다. 다만 같은 회사 가수들끼리 발매일이 겹치는 것을 보면 레이블에 소속사가 크게 개입하지 않는 듯하다. 발매일의 경우 소속사보다 레이블과 더 밀접하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나 B'z, Mr.Children 같은 거물들의 경우에는 싱글 기록 때문에 발매일 확정에 신중한 편. 아뮤즈는 언제 앨범이 나오건 '살 사람은 사고, 말 사람을 말겠지'라는 노선을 대놓고 걷는다. 이런 식이니 [[에이벡스]] 같은 [[음반 사재기]] 의혹이 생길 리가 없다. * 배우 쪽은 아뮤즈 소속 배우들은 무대극 등을 통해서 빡센 트레이닝을 받고, 연애할 마음조차 먹지 못할만큼 치열한 내부 오디션을 수시로 여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언플 등으로 연예인의 이미지를 만들기 보다는, 거물급 선배 배우의 출연작에 아뮤즈 출신의 조연급/신인 배우들을 끼워넣는 이른바 끼워팔기 등[* 이마저도 아예 안 어울리는 배역에 배우를 배치하지는 않아서 크게 티가 안 난다. 그리고 끼워팔기에 나온 배우들도 아뮤즈의 트레이닝에서 합격한 배우들만 나온다. 즉 아무나 데뷔시켜주지 않는다란 소리이다.]으로 그저 묵묵히 배우를 서포트해서 배우의 진가를 드러내게 하는 방향에 가깝기 때문에 팬들이 볼 때는 마치 아뮤즈가 별달리 소속 연예인들을 관리하지 않는 듯 보인다. *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주역 성우들이 가장 많이 소속된 회사이다. 현재 아뮤즈 소속 러브라이브 주역 성우들은 총 6명.[* [[타카츠키 카나코]]([[Aqours]]), [[타노 아사미]], [[사토 히나타]](이상 [[Saint Snow]]), [[마에다 카오리(성우)|마에다 카오리]], [[코이즈미 모에카]](이상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노나카 코코나]]([[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 또 자회사까지 따지면 6명이[* [[다테 사유리]], [[아오야마 나기사]], [[스즈하라 노조미]](이상 [[Liella!]], [[요시타케 치하야]]([[Sunny Passion]]), [[호리우치 마리나]]([[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뮤지컬]]), [[츠키네 코나]](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가 아뮤즈의 자회사인 'Apollo Bay' 소속이다.]추가되어 총 12명이 된다. 참고로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주역 성우들은 현재까지 총 46명에 라이벌 그룹 성우까지 포함하면 53명.[* [[μ’s]] 9명, [[Aqours]] 9명,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12+1명, [[Liella!]] 9명,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 6명. 여기에 [[A-RISE]] 3명, [[Saint Snow]], [[Sunny Passion]] 각각 2명 포함.] 즉 μ’s, A-RISE를 제외한 모든 그룹에 아뮤즈 소속이 포함되어 있다. 과거에는 부시로드 히비키 쪽 성우가 가장 많았지만[* [[미모리 스즈코]], [[토쿠이 소라]](현재는 이적), [[닛타 에미]](직속은 아니지만 주식회사 S가 거의 부시로드 계열로 봐도 무방, 현재는 이적)] 프로젝트의 확장으로 출연 성우의 증가에 더불어 성우들의 소속사가 세월이 지나면서 대부분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러브라이브 팬들에게 '아뮤즈=여러모로 비범한 곳'으로 인식되어버린 듯 하다. 아뮤즈 소속의 러브라이브 캐스트들이 죄다 한 똘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 특히 킹쨩, 카오링, 모에삐와 나기쨩이 두드러진다. 아예 이쪽 소속 성우들 돌아가는 거 보면 자유방임의 끝판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당장 이곳 소속인 [[타카츠키 카나코]]가 카나코와 사라라에서 하는 걸 보면......[* 채널 회원이 아닌 리스너들을 어중이떠중이인 네놈들이라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뮤레토]] 소속인 [[야시마 사라라]] 역시 소속사가 터치를 아예 안 하는 수준이라 함께 막 나간다. [[Grand Theft Auto V]]에서 강도질을 했다는 내용은 한동안 라디오에서 일상적이었다. 자본주의스러운 발언이 심심하면 튀어나와서 타카츠키가 [[쿠니키다 하나마루]]로써 활동한 모습만 알고 있다가 들으면 당혹스러울 정도.] * 아뮤즈는 [[쟈니스 사무소|쟈니스]]의 견제 세력으로 성장할 확률이 가장 높은 기획사이기도 하다. [[쟈니스 사무소|쟈니스]]가 남성 '아이돌' 분야에서 부동의 1위인 이유 증 하나는, 모든 아이돌에게 연기자 활동도 겸업 시킨다는 데 있다. 아직 남성 댄스 아이돌 분야는 [[쟈니스 사무소|쟈니스]]가 건재하지만[* 사실 남성 댄스그룹이라는 부분도 [[EXILE]] 사단의 부상으로 예전의 독점적 지위를 상실한 지 오래다.] * 다만 가수건 배우건 신인 시절에는 '''아무런 미디어 푸시를 해 주지 않는다.''' 다른 회사라면 데뷔하자 마자 주요 드라마 조연이나 음악방송 출연부터 시작하지만, 아뮤즈는 닥치고 공연부터 돌린다. 방송에 나오는 아뮤즈의 연예인들은 이런 무대 활동을 통해 가능성을 검증받은 사람들이다. 가수 파트에서 아뮤즈 역대급 푸시를 받았다고 말이 많았던 [[사쿠라 학원]]출신 무토 아야미가 받은 프로모션은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17의 아이스크림 '''자판기 타이업과(...) 인스토어 라이브가 다였다.''' 잡지 인터뷰야 좀 많이 했지만, 싱글도 아니고 미니앨범으로 데뷔를 시키면서도 '''방송엔 안 나왔다.''' ~~명색이 소속사 선배가 음악프로 엠씨인데 거기라도 좀...~~ ~~신인에게 방송 프로모 따윈 사치다!~~ ~~이딴 게 미친 푸시라고 뒷배 얘기가 나오는 게 바로 아뮤즈 퀄리티~~ 그런데 이런 푸시같지도 않은 푸시 (...)를 받던 무토 아야미가 결국 연예계 은퇴나 마찬가지인 유학길에 오르면서 뭔가를 느꼈는지 '''마샤 주연 드라마에 [[후지와라 사쿠라]]를 여주인공으로 꽂았다'''. 드라마 자체는 이렇다 할 반향은 일으키지 못했고 오히려 마샤에게는 커리어의 오점이 되었다는 평이 많았으나, 반대로 후지와라는 음원차트 1위를 찍고 여솔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 소속 연예인 중 배우 쪽은 성비 균형이 맞는데, 가수 쪽은 심각한 [[남초]]다. 여자 가수라고는 '바닐라 빈즈'와 [[Perfume]] 뿐이었는데, 그나마 바닐라 빈즈도 레프로엔터로 이적하면서 Peefume이 소속사에서 유일한 여가수가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2012년 5월 [[마키노 유이]]가 들어왔다. ~~다행이야~~ 이 때문에 아뮤즈에서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호쿠 대지진]] 응원 캠페인 앨범이나, [[주주총회]] 공연등을 위해 소속 연예인 팀으로 프로젝트 싱글 발매, 공연을 할 때는 '여기 혹시 [[쟈니스 사무소|쟈니스]]인가!?'싶은 성비 구성을 보인다. 그래도 [[사쿠라 학원]]과 [[BABYMETAL]]이 나온 뒤에는 남초가 아주 조금 완화된 상황이다. * 실력 위주의 마케팅을 하다 보니, 일본 음반 시장이 [[AKB48]]을 비롯한 아이돌 시장으로 재편되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이기도 하다. [[쿠와타 케이스케]]는 3A싱글을 발매했음에도 오리콘 3위에 그쳤고, [[후쿠야마 마사하루]] 또한 2012년 이후로 싱글 판매량이 적잖게 감소했다. 일단은 아이돌로 분류되는 [[Perfume]]도 마찬가지고, [[ONE OK ROCK]]도 인기에 비해 판매량은 시원치 않은 편. 사실 소속 가수들이 모두 밴드에 가깝다 보니, 아이돌판에서 힘을 못 쓰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아뮤즈는 상술을 통한 단기적인 판매량 불리기로 맞대응하지 않는 대신, 해외 활동이나 투어 활동에 집중하여 수익을 올리는 식으로 변화하는 중이다. 실제로 2012년 [[Perfume]]은 [[아레나]] 투어로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고, [[ONE OK ROCK]]도 2013년 투어를 통해 상당히 많은 관객을 유치했다. 소속 가수 중 몇몇이 유니버셜 레코드로 레이블을 옮긴 것도 해외 활동을 위한 것이었다. 사실 이건 피지컬 시장이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전 세계 단위로 퍼지기 시작한 흐름이다. 빌보드 판매량 차트에서도 이전에 비하면 말도 안 된다 싶은 수준의 판매량 수치가 나오는 게 비일비재하고, 제아무리 대단한 가수라도 예전처럼 몇백만 장씩 팔지 못한다. [[마돈나]]나 [[비욘세]]같은 탑 가수들도 투어와 광고를 통한 수익이 음반판매를 통한 수익보다 클 정도다. 아뮤즈는 [[일본]] 내에서도 이런 흐름을 가장 빠르게 캐치하고 운영 노선을 바꾼 기업으로, 음반판매량보다는 공연을 통한 티켓 및 관련 상품, 관련 영상물 판매를 통한 [[http://equitystory.jp/interview/amuse_interview1-1.html|수익 확보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 이 소속사 가수들의 곡은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iTunes Store]]에서 구매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Perfume]] 같은 경우는 유니버설 레코드로 레이블을 옮긴 후 다른 국가의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는 음원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일본에서만 구매할 수 없었으나 2016년 현재는 구매가 가능하다. * 2013년, 드디어 아뮤즈는 물론 [[일본]] 음악계 전체에서 손꼽히는 거물인 '''[[사잔 올 스타즈]]가 활동을 재개했다!!!''' 이 덕분에 아뮤즈의 주가가 폭등하는 현상이 벌어졌으며, 사잔이 이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유지해 나간다면 아뮤즈의 성장 속도에 박차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2014년 들어서는 [[사잔 올 스타즈]]의 활동 재개, [[ONE OK ROCK]]과 [[BABYMETAL]]의 브레이크 등으로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또한 [[SEKAI NO OWARI]]의 원 소속사인 라스트 램・뮤직 엔터테인먼트와의 합작사인 TOKYO FANTASY를 설립했다. 자본 구성은 아뮤즈 51%, 라스트 램 49%. 대표이사는 아뮤즈 상무 소우마 노부유키가 맡는 등 아뮤즈의 비중이 훨씬 더 크다. 실질적으로는 아뮤즈의 또 다른 자회사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사실상 [[SEKAI NO OWARI]]까지 영입해 왔다. * 2016년에는 [[BABYMETAL]]이 일본, 미국, 영국 등 각국 아이튠즈 메탈 차트를 올킬[* 다만 이는 아티스트의 자체 기록 중 상징적인 지표라 할 수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해외에서 유의미한 반응을 얻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아이튠즈와 기타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 업계 자체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급속도로 하락하며 그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는데다가 메탈 차트는 락의 하위 차트의 일부로 더 이상 주류 음악도 아닌 마이너 장르 차트라서 실질적인 다운로드 수는(...) 메탈은 아예 리스너와 아티스트 모두 신규 유입이랄 것이 없는 현실이라 새 아티스트에 목마른 씬의 기대를 받았다는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정확하다.]하더니, '''[[빌보드]] 앨범차트 39위'''를 찍어버리는 사고를 쳤다![* 이전 기록은 [[사카모토 큐]]의 26위였다. 그 외에도 [[우타다 히카루]], [[LOUDNESS]] 등의 많은 일본 아티스트들이 빌보드 앨범 차트에 차트인했었다. 현재는 베이비메탈의 3집이 '''13위'''를 기록하며 일본인으로는 최고 순위를 경신하였다.] 내수시장도 베비메탈 의 뒤를 이어 컴백한 [[Perfume]]이 '[[FLASH]]'로 [[iTunes Store|iTunes]] 싱글/앨범/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하고 한 달동안 TOP 5 안에서 장기집권 하는 등 소속 걸그룹 둘이 쌍끌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 여담으로 두 그룹 모두 새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피지컬 차트 1위따위 여담으로 만들어 버리는 아뮤즈 클라스~~] 두 그룹 모두 해외 공연을 포함한 대규모 투어가[* 그 와중에 [[Perfume]]은 기존 [[아레나]] 투어를 돌고 '''바로 [[돔]] 투어를 추가하는''' 엄청난 짓을 해서 투어 규모를 엄청나게 키웠다.] 성황리에 끝났다. 베비메탈과 Perfume의 [[홍백가합전]] 공동 출연은 무산됐지만 [[후지와라 사쿠라]]의 음원 히트, [[쿠와타 케이스케]]의 솔로 활동, Perfume의 '[[TOKYO GIRL]]'과 [[호시노 겐]]의 '사랑'의 쌍끌이 히트 등 한해 동안 그야말로 무지막지하게 벌어들였다. * 2016년도부터 이어진 상승세는 2017년 1/4분기까지 이어져 [[https://www.daily.co.jp/gossip/2017/03/15/0010001916.shtml|주가는 석 달만에 30%나 상승]]했고, 3월기 결산 영업이익 예상치는 기존의 '39억엔'에서 '''47억 엔'''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 여담으로, [[친한/목록]] 항목에 해당 사례자로 아뮤즈 소속이 꽤 보인다. 소속사의 대선배인 사잔 올 스타즈부터 시작해서 한국을 좋아한다고 스스럼없이 밝히며 활동하는 연예인들을 모아보면 꼭 아뮤즈 출신이 등장할 정도. 해당 목록에서 당장 보면 사잔의 리더 쿠와타 케이스케는 끝판대장(...)이고[[ https://theqoo.net/square/1192143511|#쿠와타의 한국 사랑 역사]], 후쿠야마 마사하루, [[Perfume]]의 [[아~쨩]]과 [[카시유카]], 카미키 류노스케 등이 있다. 아뮤즈코리아를 통해 한국 연예인으로 데뷔한 [[테라다 타쿠야]]는 말할 필요가 없는 케이스. 아예 한국 아이돌을 동경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NOA]]도 있다. * 실제로 아뮤즈 회사 자체가 굉장한 친한 성향을 보였는데, 한때 회사에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지금은 퇴사) [[사잔 올 스타즈]]처럼 일본내에서도 구하기 힘든 탑밴드의 콘서트나 방청 티켓을 한국팬을 위해 마련해주고 라이브 도중 한국팬들을 소개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