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노믹스 (문단 편집) === 2015년 === 2012년 엔화 가치절하를 시도하면서 2013년, 2014년 경제가 어느정도 살아나는가 싶더니 결국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09081143431&code=970203|2015년 2분기 -0.3%]], [[http://m.focus.kr/view.php?key=2015111600141258517&share=|3분기 -0.2% 성장을 기록하면서]] 우려했던 경기침체가 시작되었다. 사실 마이너스 성장이 2분기 연속 나타난 것은 2014년에도 있었던 일이지만 이 때의 경우는 소비세 인상이 있었던 직후였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는 않았으나...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소비세 추가 인상을 미루기만 했을 뿐 취소한 게 아니라는 것. 이런 상황에서도 일본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오십보백보|2분기보다 마이너스 폭이 감소했으므로 '''경기가 완만한 회복 상태'''라며]] [[정신승리]]를 (...) 시전 중이다.[* [[거시경제학]]에서는 GDP 성장률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때는 경기후퇴라고 보고 있다. 영어로는 Recession이라 하여 아예 공황 상태를 일컫는 Depression이란 용어와 구분한다. 이를 구분하는 기준은 명확하진 않으나 보통 자산 가치의 폭락을 동반했을 때 후자에 해당한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른 [[선진국]]들이 불황 속에서도 평균 2% 성장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는 점은 사실상 침체기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해선 [[http://m.viva100.com/view.php?key=20151119010004372|일본의 양적완화는 예정대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고수하는 중. 또한 현재 상황은 일종의 [[딜레마]]로도 분류될 여지가 있어, [[일본은행]]의 가장 큰 근심이 예상치를 밑도는 물가상승률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IMF]]에서 산정한 일본의 잠재 GDP의 경우는[* 잠재 GDP는 장기(長期)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현재는 보통 "물가상승을 일으키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최대치"로 정의되고 있다. 계산은 노동인력증감율+노동생산성증감율로 한다] 2020년까지도 1.5%를 넘는 해가 1년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본은행의 발표에 따를 경우 일반적인 CPI에 비해 코어 인플레이션이 지나치게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말이 있어 이에 대해선 원인 관련으로 의견이 매우 분분하다. (특히 현재 세계적인 추세가 오히려 저유가로 흐르고 있기 때문에 이를 그럴 듯하게 설명하기 힘들다.) 다만 이후 3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예비치 결과와 달리 분기대비 0.3%. 연율 1.2% 성장으로 집계된 이후 단기 경제성장에는 그 영향이 긍정적이란 분석이 우세해졌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1463.html?Dep0=twitter|#]] 일본의 10월 핵심기계수주 또한 시장 예상을 깨고 급증하면서 불경기를 우려하던 목소리는 크게 가라앉게 되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49544|#]] 일본의 2015년 회계연도 세수 추정치또한 56조엔을 기록하면서 2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512022049066888|#]] 이런 긍정적인 지표들이 연이어 나오자 CNBC의 제이넬슨 석세스 스토리즈 편집장은 아베노믹스가 일본 경제를 살리고 있다는 평을 내놓았다. 하지만 4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2분기 만에 연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475247|-1.4%]]를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