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노믹스 (문단 편집) === 2022년 === 아베노믹스의 부작용이 슬슬 본격화 되기 시작하는데 아베노믹스의 첫 단추인 엔화가치의 폭락이 코로나를 통해 더더욱 하락하였고 이로 인한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실업율도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 발발 이전과 비교하면 높아진 실업율 상황이다. 더욱이 계속된 아날로그 방식도 디지털화가 덜 되면서 현재로써는 한국인 평균 GDP보다 조금 앞서있지만 얼마 못 가 따라 잡힐 것이라는 일본 경제학자의 발언도 나오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694885|#]]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912244|##]]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아베노믹스의 부작용 직격탄을 한방 더 맞게 되었다. 일본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치면서 100엔이 980원대로 추락하였다. 설상가상으로 월급은 그대로인데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가솔린, 곡물값 상승으로 인해 정부에서 어느정도 강제한 물가가 대부분 상승할 정도로 나쁜 상황이다. 그럼에도 아베 내각 이후의 내각들은 아베노믹스 계승을 표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미국이 표준 금리인상을 선언하여 기존 엔화에 투자하던 사람들이 다시 달러 투기로 넘어가버렸으니 화폐가치가 더 떨어진 셈이다. 일본 당국도 전문가를 통해 부정적인 전망을 보고받았음에도 아베노믹스를 철폐하겠다는 움직임은 없다. 그러나 일본 정부도 계속되는 환율 신저가로 인해 기준금리 인상을 고민하고 있으나 일본 정부의 부채가 너무 심해서 장고에 빠졌다. 한마디로 환율을 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엔고로 넘어가자니 이로인해 발생하는 채무가 부담이고 그렇다고 현상유지를 하자니 일본 엔화가치 저하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이 둔화되어 선진국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에 일본 정부는 이웃나라 한국이 엔데믹으로 넘어가려하고 일본내 오미크론 확산세도 둔화되자 6월에 관광목적 입국을 다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다. 일본이 2년만에 국경을 대대적으로 열고 환율이 매우 싸다는 조건까지 갖춰서 관광이 다시 시작되면 엔화는 약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제 저널리스트 오카다 유타카[* [[테레비 아사히]] 부사장 까지 지낸 베테랑이다.]는 "아베노믹스는 속임수였다. 정도(正道)가 아닌 사도(邪道)의 길로 가는 바람에 경제체질을 개선할 황금타임을 놓쳤기에 잃어버린 40년으로 가는중이다."라며 아베노믹스는 최악의 경제정책이라 비판하였다. 2020년대 들어 일본 경제는 수출 부진을 해외 자산의 이자와 배당 소득으로 만회하는 구조로 변했는데 문제는 작년(2021년) 말부터는 1차 소득수지로 경상흑자를 유지하는 그 구조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한다. 경상흑자를 지탱하던 1차 소득수지는 변화가 없었는데 반해 문제는 '''1년 새 네 배나 불어난 무역적자'''였다. 무역적자가 1차 소득수지 수입으로 만회를 못할 수준으로 불어난 것이다. 결국 일본의 경상수지는 작년 12월 이후 2개월째 적자를 냈다. 1월 경상적자(1조1887억엔)는 역대 두 번째 규모였다. 20년 만의 최저치인 엔화 약세가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일본의 무역적자를 증폭시켰다는 분석이다. 이 탓에 '''올해 일본의 연간 경상수지가 1980년 이후 42년 만에 적자를 낼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9일 자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올해 달러당 엔화 환율이 120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일 경우 '''일본의 경상수지가 9조8000억엔 적자일 것으로 예상'''했다. 아오키 다이주 UBS증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일본이 앞으로 만성 경상적자 국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88412?sid1=001|해외자산 1위·경상흑자 '두 기둥' 무너져…"지금 日은 쇠퇴도상국"]] 퇴임후 아베노믹스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정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던 아베 신조가 '''[[아베 신조 피살 사건|총에 피격당해 사망함으로써]]''' 아베노믹스 유지론이 와해될 전망이 점쳐지고 있다. 엔저는 아직도 지속되면서 엔화 가치가 떨어질수록 수입물가는 오르면서 결국 출시부터 10엔(100원)에다가 저렴한 막과자 우마이봉마저 3엔정도 인상하는 조치를 할 정도로 심각하다. 엔저로 인해 식료품 업체들은 더더욱 울상인데 예를 들어 숙주를 만드는 녹두를 수입한다 했을때 이전에는 110엔대에 거래되었던 가격이 현재는 140엔으로 30%나 인상된 셈이다. 결국 일본 정부는 엔저를 유지하면서 경제를 살릴 마지막 수단으로 10월부터 입국절차 간소화를 통한 무비자 여행 전면허가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어떻게든 엔화 환율을 살리기 위해 일본이 소지하고 있는 기축통화 달러를 풀어서 아베노믹스로 엄청나게 찍어댔던 화폐들을 다시 역으로 사면서 외환에 개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