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부라카스 (문단 편집) == 인식 == 상술했듯이, [[부락 #s-3|축산물을 생산 및 소비하는 지역]]에서 생산되며 [[부라쿠민|주민]]들이 먹었기 때문에 , 자연스레 그 곳에서 살거나 종사하는 [[부라쿠민]]들의 요리라는 건 누구나가 알게되는 사실이었다[* 특히 [[간사이]]지역에서의 인식이 가장 좋지 않았다.]. [[부라쿠민]] 출신 저널리스트 우에하라 요시히로도 그의 저서인 '차별받는 식탁'(원제 : 被差別の食卓,피차별의 식탁) 에서 [[부라쿠민]]의 [[소울 푸드]]라고도 말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재일교포]]들이 자주 먹곤 했던 [[호르몬(요리)|호르몬]]과 같은 원재료인 것에도 [[일본인]]들의 차별을 엿볼 수 있다. [[1871년]], [[메이지 유신]] 정부의 이들은 사민평등[* 해방령이라고도 부른다.]이 선포된 후 평민 계급으로 흡수되었으나, [[2010년대]]까지 [[부라쿠민]] 차별과 관련된 사건들이 일어날 정도로 차별 자체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부라쿠민]]과 관련된 명칭[* [[에타#s-5|에타]],[[히닌]] 등]을 입 밖으로 꺼내는 것조차 꺼렸고 , 아부라카스도 그 중 하나였다. 하지만, 젊은 층들의 차별 의식은 기성세대에 비교해서는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며, [[B급 #s-3|B급 구루메]] 열풍과 더불어 [[간사이]] 출신 [[게닌]][* 스스로 밝히지 않거나 인식하지 못했지만 [[부라쿠민]] 출신이거나, 극빈층이 많아 [[부락 #s-3|부락]] 근처에 살며 부라쿠민과 다름 없는 생활을 보낸 사람들이 많다.]들의 소울푸드로 소개되며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기름기가 빠져 칼로리가 낮다는 이유로 [[다이어트]]식으로도 각광받고, 아부라카스를 이용한 요리를 파는 체인점이 늘어나 예전과 비교하면 수요는 어마어마하게 증가했다. 예전엔 거저나 다름없던 아부라카스가 현재는 500g 기준 4000엔 선에 팔리고 있다고. [[분류:일본 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