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비아드비가텔 (문단 편집) == 역사 == 아비아드비가텔의 역사는 [[1939년]] 이래 성형 엔진 및 공랭식 시스템을 설계한 엔지니어 아르카디 드미트리예비치 쉬베초프(Аркадий Дмитриевич Швецов : 1892~1953)에서 유래된다. 그가 설계한 엔진은 폴리카르포프, [[투폴레프]], [[라보츠킨]], [[수호이]], [[일류신]], [[안토노프]], [[밀(동음이의어)#s-2|밀]], [[야코블레프]] 등 [[소련]]의 항공기[[설계국]]이 제조한 항공기에 널리 채택되어 소련의 항공전력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An-2|안둘기]]에 달린 [[쉬베초프 ASh-82|ASh-62]] 엔진도 만들었다. 이후 쉬베초프 설계국은 솔로비예프 [[설계국]]으로 승계되면서 [[제트엔진]]의 설계 제작에 착수하게 된다. 그리고 [[1960년]]에 [[Tu-124]]용의 D-20P을 소련 최초의 순국산 [[터보팬]] 엔진으로서 내놓았다. 그리고 D-30계열의 엔진은 KU형과 KP형이 [[Il-62]], [[Il-76]], [[Tu-154]] 등의 여객기의, 그리고 F6형이 [[MiG-31]] 전투기의 동력원으로 채택되는 등 소련의 항공기용 엔진의 역사를 개척하였으나... 소련 붕괴후 솔로비예프 설계국은 아비아드비가텔이라는 신 법인으로 흡수통합되었다. 그리고 [[2003년]]에는 아비아드비가텔의 대부분의 엔진[* D-30KU/KP 엔진등 일부는 리빈스크 엔진 공장 - 현 NPO 새턴 - 에서 생산]을 생산하던[* 구소련 당시엔 설계국와 제작공장으로 나눠져있었고 이것이 구소련 붕괴후에도 이어졌다. 지금은 대부분 [[통합항공기제작사]]가 경영권을 가지는 형식으로 통폐합된 상태.] [[페름]] 엔진회사(Пермский Моторный Завод)와 합병[* 페름 엔진회사 밑에 아비아드비가텔이 들어가는 형태로 합병됐다.]하여 전략적 마케팅, 투자계획 등을 담당하게 하였다. 결국 회사의 지배구조는, 페름 엔진회사가 경영 및 지주회사로서 그 산하에 설계생산회사를 아비아드비가텔에 두는 식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http://www.avid.ru/|회사 웹]]에는 아비아드비가텔의 로고 및 페름 엔진 회사의 로고가 나란히 나와 있다. 페름 엔진회사는 유나이티드 엔진 코퍼레이션 산하에 있으며, 유나이티드 엔진 코퍼레이션 위에는 국영기업 [[로스텍]]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