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카(프로레슬러) (문단 편집) ==== SMACKDOWN ==== [[2018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WWE 스맥다운 라이브|스맥다운]]으로 완전 이적, [[페이튼 로이스|아이코]][[빌리 케이|닉스]]와 [[카멜라]]에게 당하고 있던 [[샬럿 플레어|샬럿]]과 [[베키 린치]]를 구해줬다. 그 다음 주에 베키와 태그를 맺고 아이코닉스를 상대하지만, 베키가 롤업에 핀을 내주면서 WWE 커리어 최초로 '''연패'''를 했다. 그나마 5월 1일 스맥다운에서 샬럿 & 베키와 태그를 맺고 카멜라 & 아이코닉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다. [[머니 인 더 뱅크 2018]]에서 카멜라의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에 도전했지만, 그녀의 옛 남자친구였던 [[제임스 엘스워스]]의 난입으로 인해 패배했다. [[익스트림 룰즈 2018]]에선 엘스워스가 샤크 케이지 안에 갇혀있었지만, 중간에 탈출하면서 거기로 정신이 팔린 사이 카멜라의 기습을 받고 패배했다. 스맥다운 위민스 디비전의 최약체인 카멜라에게 매번 얻어터지며 500일의 연승기록이 무색한 캐릭터가 됐고 그대로 위상이 수직 낙하, 익스트림 룰즈 이후에는 아예 종적을 감췄다. 이후 한 달 반 만인 9월 4일 스맥다운에 등장, [[빌리 케이]] & [[페이튼 로이스]]에게 털리던 [[나오미(프로레슬러)|나오미]]를 구해주며 태그팀을 결성했다. 이후엔 [[https://youtu.be/iI_CWwqgLak|Glow를 Go로, 카가야키를 데리야키로 잘못 알아듣는 세그먼트]]나 하는 완전한 동양인 개그 캐릭터 신세가 돼버렸다. 이 과정에서 아스카가 각본에 불만을 품고 생방송 도중 경기장을 떠났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루머가 나온 당일에 다크 매치를 치렀다.] [[NXT]]에서의 업적이라곤 먼지 한 톨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한 메인 로스터 각본진의 철저한 아스카 망가트리기에 대한 반감으로 생겨난 듯. 11월 27일 스맥다운에선 이에 대한 역반응과 베키의 부상 후 샬럿의 턴힐으로 인해 여성 메인 페이스 레슬러가 적은 이유로 나오미가 말을 하는데 오히려 관중들은 아스카 챈트를 보냈다. 이날 열린 위민스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배틀로얄에서 아스카가 승리하며 배틀로얄의 강자임을 다시 각인시킴과 동시에 [[TLC 2018]]에서 샬럿, 베키를 상대로 TLC 트리플 쓰렛 매치에 참가하게 되었다. 한편, [[WWE 믹스드 매치 챌린지#s-1.2|믹스드 매치 챌린지 2]]에서도 [[미즈(프로레슬러)|미즈]]와 함께 출전하여 대회 2연패 & [[WWE 로얄럼블(2019)|로얄럼블]] 30번을 노렸으나 4강전에서 미즈의 [[프렌드 실드]]로 이용당하며 카멜라 & [[알 트루스]] 팀에게 패배했다. 경기가 끝나고 분노해 미즈를 공격한 건 덤. 스맥다운에서 샬럿과 [[레슬매니아]] 재경기를 가졌지만 샬럿의 반칙으로 DQ승를 거두었다. 그 후 샬럿이 베키 린치를 공격하고 베키 린치가 샬럿을 공격하는 난장판 속에서 [[죽도|자국에서 만들어진 무기]]로 샬럿과 베키를 때려눕혔다. 12월 16일에 열린 TLC에서 메인이벤트 경기로 치러진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명경기를 연출한 끝에 갑자기 난입한 [[론다 로우지]]의 간접적 도움으로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에 오르게 되었다. '''이로서 WWE의 2018년은 아스카로 [[WWE 로얄럼블(2018)|시작하여]] 아스카로 [[WWE TLC(2018)|마무리가]] 되었다.''' 그러나 2019년에 들어서자 문제가 생겼는데, '''도전자가 없다.''' [[로얄럼블 2019]]에서 베키 린치가 재도전에 실패하고, 로얄럼블 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도전권을 [[론다 로우지]]의 [[RAW 위민스 챔피언십]]에 써버렸고, 샬럿은 [[빈스 맥맨]]의 선택을 받아, RAW 위민스 챔피언십 도전권을 얻었다.--그놈의 RAW 편애-- 다행히도 2월 19일 스맥다운에서 [[맨디 로즈]]와의 논타이틀 매치를 가져 상대의 속임수에 당해 패배한 걸 계기로 대립상대는 찾은 모양. [[패스트 레인 2019]]에서 맨디를 상대로 방어전이 확정됐는데 3월 4일 하우스쇼에서 그녀와 경기 도중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다행히고 큰 부상은 아니었던지라 다음날 스맥다운에 나와서 나오미를 이기고 기고만장해져있던 맨디와 소냐를 기습했다. 본경기에선 소냐의 방해에 고전했지만 오히려 그게 맨디의 발목을 잡으면서 승리. 나쁘지 않은 경기였지만 팬들의 반응은 아스카의 위상에 비해 안타깝다는 반응. 그렇다보니 챔피언이긴 한데 매주마다 나오는 베키 린치와 샬럿 플레어보다 위압감도 존재감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단순히 아스카의 위상이 낮아서라기보다는 당장 스맥다운에 남아있는 여성 레슬러들이 아스카만큼의 위상이 아니라 대립 상대로 누굴 해야할지 방법이 없는 쪽이 더 크다. 이로 인해 출전도 듬성듬성 해 어째 타이틀만 지키고 있는 모양새.[* 물론 챔피언 경험을 한 나오미와 카멜라가 있긴 하지만 나오미는 과거 부상치레가 많았던 지라 예전만큼의 푸쉬를 덜 받고 있고, 카멜라는 알 트루스와 만담 듀오로 같이 다니는 중이라 챔피언쉽과 거리가 멀어졌다.] 그러다 레슬매니아를 2주 앞둔 3월 26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보고 되었던 계획[*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 경기로 참가자는 나오미, 카멜라, 맨디 로즈, 소냐 드빌.]과는 달리 샬럿과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쉽 경기가 잡히고, 샬럿에게 패배해 챔피언을 내줬다. 이런 상황에 팬들은 적잖이 충격을 받았으며, 이 경기의 유튜브 영상이 싫어요 갯수가 좋아요 갯수보다 더 많이 나타날 정도로 부정적인 반발이 일어났다. 팬들 입장에선 단순히 샬럿을 지나치게 밀어주는 것에 화난 것도 있지만, 챔피언임에도 정작 대립 상대를 정해주지 않아 겉돌기만 하고 같은 일본 레슬러인 나카무라 신스케의 푸대접과 같은 이유로 분노하는 게 더 크다. 더욱이 올해 레슬매니아에선 다른 프로레슬러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고자 되도록 다자 간 경기를 투입할 계획이 있다는 소식과는 정반대의 결과로 아스카 뿐만 아니라 아스카에게 도전할 다른 프로레슬러들의 기회를 빼앗아갔으니 당장 2주를 앞둔 레슬매니아 이전에 빼앗긴 것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결국, 아스카는 챔피언으로서 레슬매니아에 가지 못하고, 위민스 배틀로얄에 참가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4월 3일 스맥다운에서 8인 믹스 태그팀 매치가 DQ로 끝나자, 분위기가 배틀로얄 경기처럼 되었고, 여기서 모든 선수를 몰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정작 레슬매니아 위민스 배틀로얄은 우승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