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트라나간 (문단 편집) == 설명 == 코드네임은 '''블랙 엔젤'''. 이 검은 천사라는 이명은 《[[히어로 전기]]》에서 [[강화복]] 형태의 검은색 [[게슈펜스트]]를 착용하던 [[길리엄 예거]]가 사용하던 이명인 칠흑의 타천사의 [[오마쥬]]라 할 수 있다. 잉그램이 [[SRX팀|SRX 계획]]을 통해서 얻은 기술, [[라 기아스]] 등의 이세계의 기술([[연금술]]), 그리고 [[지구]]의 병기 기술([[슈퍼로봇]]), 및 [[제 발마리 제국]]의 기술을 결집해 만들어낸 자신 전용의 궁극의 인형기동 병기. 주동력원은 발마의 기술인 양자 파동 엔진. 장갑 재질에는 즈필드 크리스탈이 사용되어 파손되어도 자기 수복을 실시한다. 여기까진 일반 발마 병기와 큰 차이까지는 없다. 그러나 이 기체의 절대적인 차별요소는 티플러 실린더라는 시스템이 탑재된 점이다. 수많은 차원과 통해서 크로스 패러다임 시스템에 대해서 기억하는 잉그램이 이 기체를 특별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인 티플러 실린더를 추가했던 것. 평행 우주에서 갖가지 에너지를 꺼낼 수가 있다. 또, 이 티플러·실린더에 의해 공간 전이는 물론, 궁극적으론 [[평행세계]]까지 아우르는 시공간 이동마저도 가능한 것이다. 기본적으론 [[크로스게이트(슈퍼로봇대전 시리즈)|크로스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과 그 근원을 같이하는 장치이며, [[슈퍼 히어로 작전]] 세계에서 발생한 사건을 기억하는 [[잉그램 프리스켄]]만이 제작할 수 있는 기체다. T-LINK 시스템도 장비하고 있으며, 염동력에 의한 원격 기체·무기 조작 뿐만이 아니라, 염동필드도 사용 가능하다. 단 알파 세계의 잉그램은 [[염동력자]]인데 OG에선 아니기 때문에 OG에선 어찌될 지 불명. 첫등장한 알파의 설정에서는 스펙상 [[그랑존]]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기체이며, [[슈우 시라카와]]조차도 작중 그랑존과 아스트라나간이 싸우면 우주가 붕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3차 알파에서 잉그램이 아스트라나간은 사실 "정의 무한력"과 "부의 무한력"이 서로 충돌해 우주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존재하는 "인과율의 파수꾼"이라고 쿼브레에게 말해주었다. 뭐 어쩌라는 소린지는 알 수 없다. ~~저 동네에선 [[레무리아 임팩트]]랑 [[하이퍼보리아 제로드라이브]]가 충돌하면 우주 멸망인 듯~~ OG시리즈에서는 잉그램이 [[R-GUN]]리바레를 끌고 나오는 바람에 잘렸다. 본 기체의 카리스마가 리바레를 능가해서인지 이 일에 대해 실망을 품는 팬들이 꽤 된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로 여러 판권작품들의 존재로 알파 세계관보다 OG쪽 기술력이 한참 떨어진다. 무엇보다도 이 기체의 핵심인 티플러 실린더는 슈퍼 히어로 작전 세계를 경험했던 잉그램판 크로스게이트 패러다임 시스템인데, OG 세계의 잉그램은 죽음 직전까지 여기와 관련된 자신의 [[허구의 기억]]을 각성시키지 못 했다. 보이스 슈퍼로그에서 OG 시리즈에 아스트라나간의 등장 여부의 질문이 들어왔는데, 그에 대한 대답 프라모델 설정인 '''아직은 OG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기체'''. 그럼에도 이 기체를 본 사람들이 복수 존재한다는 [[허구의 기억]]과 관련된 대답이 나왔다. 잊을만하면 계속해서 언급되는 것과 아스트라나간의 프라모델 발매로 대폭 개편된 설정으로 추측하자면 OG 시리즈 제작진은 잉그램과 아스트라나간을 어떻게든 OG 시리즈 세계관에 등장시킬 생각이 있는 모양. ||'''아직 존재할 리 없는 수수께끼의 인형기동병기'''로, 그 모습을 엿본 자가 있다고 말해지지만, 분명치는 않다. 신출귀몰하고, 공간전이를 포함하여, 평행세계 간의 이동도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다만, 그 수단이나 동력원에 관해선 상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이성문명 제 발마리 제국에서 유제스 곳초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던 훔 체렘 (검은 우상)이라고 하는 기동병기 시리즈[* 갈릴나간이 이 훔 체렘 시리즈의 기체이다.]의 연장선상에 있는 기체라고 추측되지만, 제국에 소속된 것인지 어떤지는 불명. 또, 지구(지상세계)와 지저세계 라 기아스의 기술도 투입되어 있는 듯 하고, T-LINK 시스템(염동력감지증강장치)이나 졸 오르할코니움을 이용한 검, 패밀리어라는 이름이 붙은 원격유도공격병기를 가지고 있다. 다만, SRX나 마장기신과의 관련성은 불명이다. "액티브 윙 유닛" 이성문명 제 발마리 제국의 인형기동병기인 [[갈릴나간]]과 같은 유닛을 발전시킨 것으로 보이나 상세한 것은 불명. "Z.O 소드" 졸 오리할코니움 소드. 졸 오리할코니움은 결정화에 의해 액체에서 고체로 변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결정화는 종결정이 되는 결정핵을 투입하는 것으로 발생, 그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성질의 금속결정(고체)로 변화한다.|| 알파 세계관의 어중간한 설명은 쳐내고, 완전히 OG 시리즈에 깔맞춤된 설정이 되었다. 디자인은 [[검은색]]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검은 날개에서 [[녹색]]으로 빛나는 T-LINK 페더가 빛을 발해 [[타천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이에 대한 것은 잉그램이 [[길리엄 예거]]의 오마쥬 캐릭터임을 미루어 보아 검은 색의 [[게슈펜스트]]에 타고 싸웠으며 한 때 '칠흑의 타천사'라고 불렸던 것을 오마쥬했다. 그리고 모티브가 된 로봇인 게슈펜스트가 그러하였듯이, 아스트라나간도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 나오는 검은색의 로봇 [[J9 그리폰]]과 어딘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편. 물론 건담을 닮은 건 문제가 되어도 그리폰을 닮은 건 문제가 안 되는 듯 하므로, [[휘케바인 시리즈]]처럼 아스트라나간이 슈퍼로봇대전에서 [[검열삭제]]당해 리얼 배니싱 트루퍼가 될 일은 아무래도 없을 터이니 그 점은 안심해도 될 듯 하다(...). 물론 그 닮은 그리폰까지 합쳐서 근본적으로는 [[철인 28호]]의 [[블랙 옥스]]를 오마쥬한 소위 '''검은 쌍뿔 라이벌 로봇''' 계열의 후예이기도 하다. 단 이 시커먼 컬러가 GBA 액정에서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단 문제가 발생, GBA판 OG에서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는 루머가 있지만 비슷한 배색인 [[게슈펜스트]]는 문제없이 나왔다. 아마도 앞에서 언급된 너무 강력한 설정 탓에 등장을 취소시킨 듯. 덧붙여 디자인 당시에 염두에 두었던 오마쥬 대상 중에는 앞서 언급한 [[블랙 옥스]] 외에도, 왠지 [[가메라 시리즈]]의 [[갸오스]]도 있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의식하고 보면 실루엣에서 어느 정도 교집합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