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나항공 (문단 편집) ==== 주주가치에 미칠 영향 ==== 아시아나항공 주주의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와 산업은행의 입장에선 기간산업 보호와 대규모 실업 예방, 채무 회수가 목적이지 주주가치 제고는 관심 밖의 사안이기 때문이다. 우선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총 주식 발행수가 늘어나 주당가치가 희석되는 문제가 생긴다. 채무 탕감으로 재무상태가 개선되는 이점은 있지만, [[감자(경제)|감자]]가 먼저 이루어질테니 (주주 입장에선) 득보다 실이 더 커진다. 최대주주인 [[금호산업]] 측에 경영실패의 책임을 물어 차등[[감자(경제)|감자]]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대상선]], [[대우조선해양]], [[STX]], [[하이닉스]], [[동부제철]] 등의 사례를 고려한다면 아시아나항공을 예외로 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 문제는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지분이 약 30%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 막대한 규모의 부채를 감안하면 일반주주 보유분에 대한 감자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이 HDC측에 M&A무산 책임을 묻는다는 것을 근거로 차등감자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의견도 있으나, 부실경영의 책임과 M&A무산의 책임은 엄연히 다르다. 아시아나가 이 꼴이 난 것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박삼구]]와 [[금호산업]] 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이들의 배를 불려주며 세금을 투입하는 일은 일어날 수 없으며, 일어나서도 안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