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나항공 (문단 편집) === 서비스 === ||[[파일:attachment/asiana2010-staff.jpg]]|| || '''{{{#ffffff 캐빈 승무원}}}''' [* 남성 승무원의 견장을 보고 부조종사로 착각할 수 있으나, 객실 승무원들도 사무장 급에서 최고참인 수석 사무장이면 견장으로는 세줄을 단다. 고로 저 남성승무원은 부조종사가 아니라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수석 사무장 급 객실 승무원이라 보면 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견장 색상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조종사는 견장이 금색 줄이지만 객실 승무원은 흰색 줄이다.] || 경쟁사인 대한항공이 단독 체제부터 다져온 다양한 노선망 및 기재 인프라를 중점적으로 하는 것과 달리, 아시아나항공은 후발주자 업체로서 대한항공보다 기업 규모도 작은 편이다 보니 서비스의 질에 크게 집중하는 편이었다. 덕분에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로 국내외의 전문 기관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에 써먹기도 하였다. 이와 더불어 보통 항공사 광고하면 비행기 장면과 항공사 취항 도시와 더불어 웅장한 음악이 나오던 당시 전반적인 광고 패턴과는 다르게, 아시아나 항공은 '''"아름다운 사람들"''' 이라는 모토로 회사의 서비스 이미지 광고를 내어, 회사의 서비스 품질 이미지에 제고가 된 경우가 있었으며, 올해의 광고상을 받은 경우도 있다. 이게 무려 10년 이전부터 지속되온 아시아나의 서비스 중심의 경영 스타일이라는 것. 또한 [[영국]]의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성급 항공사를 수여 받았으며, 2010년 Airline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걸 이용해서 '''파이브 스타 항공사''' 컨셉, 즉 고객을 만족시키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서비스를 그 모토로 삼는다. 때때로 기장, 즉 파일럿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인사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도하다. 당연히 운항 중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착륙 이후 승객이 비행기에서 내릴 때 나이가 어느 정도 지긋한 기장이 캐빈 크루들과 나란히 정렬하며 서서 퍼스트 승객뿐만이 아니라 이코노미 좌석 승객에게도 친히 인사할 때에 승객들이 상당한 감동을 받기도 한다. 지금은 전 세계 어디든 당연한 것이지만 최초로 '''모든 노선에 대해 전면 금연''' 정책을 편 항공사가 바로 이 아시아나항공이며 1995년에 실시하였다. 이 당시는 지하철 역 구내, [[새마을호]]를 제외한 기차 차내에서 흡연이 가능했던 시점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으로 앞선 서비스이다. 그래서 애연가들이 아시아나를 타지 않겠다는 항의도 많았을 정도. 참고로 [[아에로플로트]]가 전 세계 마지막으로 기내 흡연이 가능한 항공사였다.[* 현재는 개정된 항공보안법 제23조에 기내에서 흡연으로 인해 승무원과의 마찰을 겪을 경우 항공보안법 제23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현재도 아시아나항공에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모든 사람들은 금연동의서를 작성할 정도로 사내외를 막론하고 철저히 준수하는 규정이다. 좌석 공간이 넓은 앞좌석 등 일부 이코노미석에 추가요금을 부과해 판매하는 '선호좌석 지정제'를 12월부터 전격 도입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421&aid=0002404171|#]] 유료로 판매하는 좌석이 판매되지 않아 비어 있더라도 상위티어 승객에게 좌석지정을 하지 않는다. 객실 승무원에게 질문한 결과 판매되지 않으면 비워놓으라는 지시사항이 있었다고 한다. 퍼스트 클래스를 '오즈 퍼스트 스위트'로 명명하고 있었으나 모두 비즈니스 스위트로 교체될 예정이다. 일부 [[보잉 777]]의 기존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비즈니스 스마티움으로 개조하고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의 구형 AVOD를 신형 AVOD로 개조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선정한 유니폼이 가장 아름다운 항공사로 뽑혔다. 아시아나 항공이 고수하고 있는 한가지 정책은 [[UNICEF]] 모금을 한다는 것이다. 도착 공항에 착륙하기 전 유니세프 공익광고를 보여줌과 더불어 모금 봉투를 원하는 승객에게 가져다 준다. 2015년 기준 100억 원을 돌파하였다. 2009년 에어트랜스포트 월드, 2010년 스카이트랙스, 2011년 글로벌 트래블러, 2012년 프리미엄 트래블러, 비즈니스 트래블러에서 올해의 항공사를 수상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