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나항공 (문단 편집) === 인수 무산 - 국유화, 채권단 관리체제 === '''산업은행과 금융위는 '국유화'라는 표현에 부정적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8/798992/|기사]] 국영기업으로 국가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화 후 매각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 채권단 관리체제가 정확한 표현이다.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등이 겪었던 절차와 별반 다르지 않다. 국유화라는 표현이 쓰이며 희망찬 기사들이 우후죽순 쏟아진 것은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할 수 있다. 항공산업이 국적항공사가 존재하는 기간산업인데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질의응답이 겹쳐 오해가 생긴 것. 2020년 7월 28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유화]]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관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주가는 20% 이상 폭등하였으나, 금융위는 원론적인 이야기라며 선을 그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700824|기사]] 한편, 지난 7월 3일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지난 3일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CB)를 각각 9천399만1천174주, 3천705만1천82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만일 이를 모두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각각 26.53%, 10.46%의 지분율을 확보하게 되고, 이에 따라 채권단은 37%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현재 30.77%를 보유한 금호산업을 제치고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549830?sid=101|기사1]] 하지만 이는 단순한 계산으로, 차등감자 등의 수단으로 경영 실패의 책임을 묻는 절차가 선행될 것이기에, 실제 채권단의 지분은 훨씬 커질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