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열대기후 (문단 편집) == 정의 == 현재까지 주장된 아열대기후의 정의는 수없이 많으며 여기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2가지 정의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 글렌 토마스 트레와다의 정의: 8개월 이상 평균기온이 10℃ 이상인 기후를 아열대기후로 정의하였다. * 이 기준에 의하면 제주도 전체(산간지방제외)와 포항에서, 부산, 거제, 통영, 마산, 남해, 여수, 완도, 진도, 목포, 흑산도까지 남해안의 대부분 지역이 아열대기후에 속한다(고흥, 장흥, 해남은 제외).[* 이 경우에는 런던 같은 고위도, 최한월 평균기온이 영하 3도 이하인 냉대기후이면서 8개월 평균기온이 영상 10도를 넘는 경우도 해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맞지는 않다. 서울의 경우만 봐도 2011년 11월이 10.7°C여서 이 기준으로 아열대기후에 충족한다.][* 습윤 기후라는 조건이 불필요하다면, 극단적으로는 [[투르판시]]가 3월~10월까지 8개월간 평균기온이 10도 이상인데, 1월 평균 기온은 영하 6.7도이다. 평균적으로 강원도 산간 지방만큼 추운데도 아열대기후가 되는 것.] * 존 그리피스의 정의: 최한월 평균기온이 6℃ 이상 18℃ 미만인 기후를 아열대기후로 정의했다. * 이 기준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추자도]]와 산간지역 및 섬 동부를 제외한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이 아열대기후에 속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일본 기이반도, [[규슈]] 남부, [[시코쿠]] 남부 일부도 아열대 기후이다.] * [[한국]]의 [[대한민국 기상청|기상청]]에서는 최한월 평균기온이 5.1℃이상 18℃ 미만인 기후를 아열대기후로 보고 있다. * 이 기준에 의하면 [[추자도]]와 산간지역을 제외한 [[제주특별자치도]] 전역이 아열대기후에 속한다.[* 제주도 동부는 최한월 평균기온이 5.4℃를 기록해 이 기준에 부합했으나, 추자도와 거문도는 최한월 평균기온이 5.0℃를 기록해 아슬아슬하게 이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 그리고 애초에 [[추자도]]와 [[거문도]]는 제주도 본토와 멀리 떨어져있고 [[전라남도]] 지역이랑 가까이 붙어있다.] 이 문서의 내용과 별개일 수는 있는데, 이 기준으로 일본에 대입하자면 일본 홋카이도와 일부 산간지역은 냉대기후, 간토, 주부[* 남부 제외], 도호쿠는 온대기후, 나머지 서일본이나 주부 남부, 간토 남부는 아열대기후가 된다. 도쿄만 보더라도 1981~2010 평년치상 최한월 평균기온은 5.2℃이고 그 이후로 2010년대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1월 기온이 더 오르고 있으며 [[지구온난화]]의 가속으로 더 확대될 수도 있는 상황. 한편 이 기준으로는 유럽에서는 남유럽, [[프랑스]] 남부 정도이며, 중국에서는 [[상하이]]까지 온대기후이고, [[저장성]] 이남, [[후난성]]부터가 아열대기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