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구스구스 (문단 편집) === 2부 === 9화에서 첫 등장. 사사로운 복수심으로 선별인원을 해치려는 [[뮬 러브]]에게 경고하나 러브가 이를 거부하자, "그럼 후라이드파로 넘어오던가", "너 나 싫어하냐" 드립까지 쳐보지만 "싫습니다." 한마디에 실패한다. 그래도 오랜 정이 있는지 싸다구를 치는 정도로 일단 보내준다. 22화에서는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제대로 된 보고도 하지 않고 날치기로 시험을 진행한 것과, 그 시험 과정에서 [[냐 니아|사망자]]까지 발생한 것에 대해 러브를 질책한다. 이에 러브가 고개를 숙이며 자신이 모두 책임지고 시험 감독관을 그만두겠다고 하자, "기왕 복수를 하려면 이기던가... 쪽팔리게 [[쥬 비올레 그레이스|선별인원]]에게 지고 말이야"라고 놀린다. 그의 말에 의하면 탑 전체에 이 사실이 쫙 퍼지면서 슬레이어 후보에게 복수는 커녕 홍보해주는 꼴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비올레를 죽이지 않았고, 어찌 됐든 동료도 뽑게 되었으니 의도가 어떻든 간에 결과물이 썩 나쁜 건 아니었다며 이번 일로 마음의 원한은 다 털어버리고 여기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러브를 자상하게 위로한다. 그리고 지배자님께는 이번 시험이 마지막 시험 대신이라고 둘러대고 비올레와 동료들을 올려보내기로 한다. 고마우면 후라이드 치킨이나 한 번 쏘라고 멋지게 말하나, 러브가 눈물을 글썽이며 후라이드는 싫다고 하자 양념 찍어먹으라며 러브를 때린다(...). 그리고 러브가 방에서 나가자 아우구스구스의 정체가 드러난다. 그는 사실 [[FUG]]의 멤버로, 이번 시험에 비올레가 나타난 건 전부 계획된 일이었다. 러브를 화접공파술을 보여준 것 정도로 도발에 넘어오고 죽이지도 못하다니 하여간 순해빠진 녀석이라고 말하고는[* 약간 답답한듯 말을 흐리는 걸 보면 한심하다고 비꼬거나 까는 게 아니라 러브를 연민하는 말투다. --후라이드니 양념이니 싸워대도-- 오랫동안 동료로서 어울린 러브에 대한 동료애는 있는 듯.] 덕분에 목적은 달성할 수 있었다며 [[유한성]]과 통화한다. 이때 '''"왕자는 시험을 통과했다. 모든 것은 FUG가 원하는 대로"'''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