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유희왕) (문단 편집) ==== 리볼버 이벤트 ==== [[코가미 료켄]]이 자신의 존재를 알아채서 [[후지키 유사쿠]]와 함께 듀얼링크스에서 대면한다. 이때 아이가 겁먹은 걸 보면 료켄의 존재가 은근히 트라우마이기는 한 모양. 료켄은 아버지의 건을 마무리지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아이가 3기에서 한 행동으로 인해 아이를 없애려고 하자 유사쿠는 아이가 3기에서 그런 행동을 한 이유는 인류를 적대하려던 게 아니라 자신이 아이를 죽이기를 바랐던 것이라고 대답한다. 이때 아이의 반응을 보면 유사쿠가 그 사건이 이 정도로 큰 트라우마가 될 거라는 생각까지는 못했던 모양. 이번에야말로 아이를 지키겠다며 또다시 리볼버와 싸우게 된다. 료켄에게 속수무책으로 내몰리자 어쩌냐고 불안해하지만 유사쿠가 료켄과의 관계도 이그니스와의 미래도 모두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투지를 꺾지 않자 유사쿠를 보조해준다. 결국 싸움은 자신과 유사쿠의 승리로 끝나고, 료켄은 사실 3기의 결말을 유사쿠에게 맡겼기 때문에 자신을 해칠 생각이 없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와 별개로 3기의 결말을 자세히는 몰라서 당시 상황과 유사쿠의 각오를 시험하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이가 다시 인간을 해치려 든다면 그때는 죽일 거라는 경고를 듣는다. 한편 료켄이 [[자이젠 아오이]]에게 한 말을 통해 듀얼링크스의 아이는 듀얼링크스가 유사쿠의 기억 속에 있던 아이를 재현시켰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료켄은 이유야 어쨌든 아이가 듀얼링크스에서 되살아난 이상 다른 이그니스들도 되살아날 가능성이 높은데, 존재 자체가 악의로 점철되어 인간들을 해치고 다닌 윈디나 라이트닝[* 단 윈디는 라이트닝에게 세뇌당한 거고 원래는 선량했다. 하지만 기억 속의 존재를 구현하는 듀얼링크스의 특성상 원래 윈디를 만나본 사람이 아이밖에 없는 이상 구현된다고 한들 세뇌당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도 용서할 수 있냐는 말에 유사쿠는 답하지 못하고, 료켄은 지금은 넘어가지만 그때도 잘못된 판단을 하면 내가 모든 걸 끝내겠다 경고하고 떠난다. 여기에 대한 아이의 반응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아이의 심정도 꽤 복잡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