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론 (문단 편집) == 공략 == 간단하게 3줄로 요약해보자면, 1. 각 아이돌론에 맞게 루어를 확보(딸피 만들고 해킹), 충전(봄발리스트 3개 사냥)하고 아이돌론의 위치로 간다. 2. 오퍼레이터의 앰프로 쉴드를 까고, 쉴드가 다 까지면 워프레임의 무기로 관절 약점부를 부수고를 4~6회 반복. 이때 약점 파괴시 주변에 충전된 루어가 없으면 아이돌론이 후퇴해서 시간 낭비가 생기니 약점을 부수기전 반드시 충전이 돼있어야 한다. 3. 마지막 단계에서는 아이돌론이 어느 부위든 피해든 간에 무조건 데미지를 입는데 이때 충전된 루어를 2~3기 이상 주변에 두어야 보상을 더 많이 받는 생포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존재하는 아이돌론의 종류는 셋으로 기본적인 공략 방식은 같으나 각각의 공격 패턴과 난이도에서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는 [[아이돌론 테랄리스트|테랄리스트]]만 만나볼 수 있으나 테랄리스트를 생포하고 얻은 빛나는 센티언츠 조각을 평원의 중앙 호수에 바치면 [[아이돌론 간툴리스트|간툴리스트]]가, 간툴리스트를 생포하고 얻은 찬란한 센티언츠 조각을 바치면 [[아이돌론 하이드롤리스트|하이드롤리스트]]가 소환되는 방식이다. 사야의 기도와 내면의 전쟁 퀘스트 이후 만날 수 있는 퀼 요원이 통신으로 아이돌론 공략을 조언해 준다. 아이돌론 처리에는 처치 혹은 생포의 두가지 방식이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보상등의 이유로 생포 쪽 공략이 이뤄진다. 생포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는 아이돌론 루어라는 그리니어 기계로, 밤 시간 동안 평원 곳곳에 있는 그리니어 초소에서 스폰되며 체력을 다 깎으면 가까이 다가가 해킹을 이용해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출시 당시부터 한동안 그리니어 레귤레이터, 그리니어 드론과 같은 모델링을 썼으나 지금은 패치되어 노란색에 진짜 낚시에 쓰는 루어처럼 생겼다. 루어 근처에서 봄발리스트가 에너지 형태가 될 시, 루어가 이를 흡수하여 푸른색으로 충전이 되며 최대 3번 충전되면 아이콘이 파랗게 변하며 공략에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루어는 자기 스스로 봄발리스트에 데미지를 주어 에너지 형태로 만들 수 있긴 하나 느리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후술. 아이돌론들은 50분 동안 이어지는 밤 시간대에만 스폰되고 평원에서라면 어느 미션이든 만날 수 있으며 밤 시간대에만 생기는 아이돌론 사냥 전용 의뢰 목록을 선택하여 매치메이킹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스폰되는 테랄리스트의 경우에는, 평원에 존재하는 커다란 물가 중 하나에서 랜덤으로 스폰되며 푸른색 에너지 이펙트가 스폰 장소에서 위로 솟구치기에 평원 입장 시 운에 따라 어느 정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하다. 아이돌론들은 피통에 보라색 실드가 있는 상태에서는 통상의 피해를 입지않으며 이 실드는 오직 오퍼레이터의 공격으로만 피해를 줄 수 있다. 일단 실드가 다 깎였다면 아이돌론의 몸체가 한순간 붉게 번뜩이고 이후 무기로 몸체에 있는 관절들에[* 테랄리스트는 어께 2개와 무릎 2개로 총 4개, 나머지 두 종류는 추가로 2개가 더 달려있다.] 피해를 입힐 수있다.[* 모든 아이돌론은 이때 공통적으로, 실드가 없어진 상태에서 관절이 파괴되지 못하는 상태가 어느 정도 지속되면 근처 봄발리스트들을 통해 실드를 다시 회복한다. 회복된 실드는 상대적으로 적으나 봄발리스트가 실드를 제공하는 순간에는 아이돌론의 실드에 피해를 입힐 수 없기에 봄발리스트들 부터 먼저 처리하자.] 관절 하나가 파괴되면 아이돌론이 쓰러지며 [[온코]]가 에너지 파동이 발생함을 알리며 곧, 아이돌론 중심 반경 65m의 거리로 큰 피해의 자성 대미지를 연속적으로 입힌다. 이때 근처에 최대 충전된 루어가 하나도 없다면 아이돌론은 지하로 사라지고 평원의 랜덤한 물가로 다시 스폰된다. 반대로 루어가 있다면 아이돌론의 파괴된 관절을 루어가 레이저로 묶어 도망가지 못하게 만든다. 아이돌론은 그 자리에서 그대로 일어나기에 바로 이어서 공략을 진행할 수있다.[* 단 실드는 다시 회복 되있다.] 이런식으로 실드 파괴와 관절 파괴를 반복하여 모든 관절을 파괴했다면 아이돌론이 쓰러지고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봄발리스트들을 이용해 회복하려 한다. 온코가 센티언츠 에너지가 억제되었으니 다가오는 봄발리스트를 막으라는 말을 해 준다. 이 때 봄발리스트는 초록색으로 환하게 빛나기 때문에 찾기가 쉽다. 봄발리스트들이 아이돌론에게 몸통박치기를 하면 할수록 아이돌론이 그만큼 회복되기에 이들을 최대한 처리하는 것이 추천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이돌론이 일어선다. 이때는 아이돌론에 모든 공격이 통하므로 공격해서 쓰러뜨리면 된다.[* 단 여전히 시간을 어느 정도 끌게 되면 실드를 회복한다.] 체력을 0으로 만들었을 때 충전된 루어가 아이돌론의 깨진 관절을 전부 묶고있었다면 생포, 충전된 루어가 부족했다면 처치가 된다. 루어 하나 당 관절 두개를 묶으며, 따라서 관절이 4개인 테랄리스트는 루어가 2개 필요하고 관절이 6개인 간툴리스트와 하이드롤리스트는 각각 3개가 필요하다. 즉 3테랄 클리어를 위해서는 완전히 충전된 루어 8개가 필요하다. 생포가 완료되면 포획에 쓰인 루어들은 폭발하며 처치 시에는 얻을 수 없는 특별한 보상들이 드랍된다. 보상은 루어가 터진 자리에 드랍된다. 참고로 처치시에는 아이돌론이 그 자리에 무너지듯 주저앉으며, 생포시에는 빛에 휩싸여서 한번 공중으로 떠올랐다가 땅 속으로 스르슥 사라진다. 만약 테랄리스트나 간툴리스트에서 생포하지 못하고 처치하게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고 미션 실패가 뜬다. 오퍼레이터의 스킬이나 앰프 아케인을 사용하지 않고도 클리어가 가능하긴 하나, 사용한 것에 비해 시간이 매우 길어지므로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아이돌론 사냥을 나이트 웨이브 미션이 떴을 때나 가는 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컨텐츠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하다. 먼저 실드 공략을 위해 마두라이의 보이드 스트라이크[* 레벨이 높을수록 좋고, 제누릭 유파에서 보이드 플로우, 보이드 사이펀을 구속 해제하는 걸 강력히 추천한다. 아래 공략은 보이드 플로우 만렙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구속 해제되지 않은 상태일 경우 정확히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컨테미네이션 웨이브[* 컨테미네이션 웨이브의 효과를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레벨이 높을 필요는 없으나, 레벨이 높으면 도움이 된다.], 앰프 아케인 이터널 이라디케이트, 이터널 온슬로트, 볼트가 그 준비물이고, 선택적으로 마구스 멜트도 있으면 좋다. 먼저 이터널 이라디케이트의 경우 오퍼레이터 스킬 사용 시 앰프에 추가 피해 60%가 부여되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이고, 이터널 온슬로트는 오퍼레이터의 에너지가 고갈될 경우 앰프에 180%의 치명타 확률을 부여해준다. 이 아케인들과 컨테미네이션 웨이브를 조합하면 아이돌론의 실드를 빠르게 파괴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0. 적당한 곳에 볼트의 실드를 깔아준다[* 아이돌론 기준으로 오른쪽 발 위치에서 중앙으로 이동한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1. 아이돌론의 자성 파동을 한 대 맞아서 자성 상태이상에 걸린다[* 한 대만 맞는다면 실드게이팅 덕분에 체력에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만약 관절이 파괴된 후가 아니라 첫 조우일 경우 아래 서술한 보이드 스트라이크를 이용한 방법으로 공격한다.]. 2. 보이드 모드로 진입한다. 3. 컨테미네이션 웨이브를 3회 사용한다[* 이를 통해 이터널 이라디케이트를 발동시킬 수 있다.]. 4. 계속해서 보이드 모드를 유지하다보면 오퍼레이터 에너지가 다 떨어져 보이드 모드가 해제된다[* 이를 통해 이터널 온슬로트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마지막 자성 파동과 실드 활성화 사이 타이밍에 해제된다.]. 5. 실드를 파괴한다[* 7번 스캐폴드와 7번 브레이스를 조합해 보조 발사 두 방을 사용하면 된다.]. 만약 보이드 스트라이크가 준비되어 있다면 실드를 깐 다음 보이드 스트라이크를 발동해 두 아케인을 모두 활성화시키고 실드를 파괴하면 된다. 마구스 멜트를 장착중일 경우 보이드 슬링으로 스택을 쌓고, 방어력을 후술할 섀터링 임팩트로 깎아뒀을 경우 보이드 스트라이크 사용 후 1번 프리즘을 관절에 사격해 실드와 관절을 동시에 파괴할 수 있다. 관절 딜링의 경우 실드 딜링보다 매커니즘이 훨씬 간단한데, 딜뻥이 가능한 워프레임[* 1번 개조모드와 이클립스를 낀 볼트가 실드 딜링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다.]과 단일 대상 상대로 강력하거나 DPS가 매우 높은 무기[* 루비코 프라임이 가장 흔하고 자주 추천되며, 벡티스 프라임도 종종 보인다. 가끔 넬 프라임의 기믹을 활용해 관절을 부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실드 딜링과 함께 하기에는 매우 번거로우므로 보통 실드 딜링과 관절 딜링을 나눠서 하는 2인팟에서나 관절 딜러가 채용을 고려할 만 하고, 그 경우가 아니라면 관절을 다 부순 후 마지막에 아이돌론을 잡기 위해 쓰는 경우가 넬 프라임의 주 사용처다.]만 있으면 단순히 관절을 조준해서 파괴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공략을 훨씬 쉽게 하려면 근접 무기에 방어력 감소가 가능한 섀터링 임팩트를 끼고 몇 방 쏴 줘서 방어력을 완전히 깎은, 빨간 체력바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채용하려면 가하는 공격에 충격 속성이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포함되기만 하면 되고, 상태이상을 유발할 필요는 없다.], 리디머의 발사체와 같이 공격에 충격 속성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이 모드는 건블레이드 공격의 각 펠렛을 공격 1회로 간주하기 때문에, 한 번에 산탄 9발이 나가는 바스틸락이 가장 좋다. 방어력을 깎아준다면 가하는 피해가 체감되게 증가하는데, 이를 적절한 워프레임, 무기와 조합한다면 매 관절을 한 방에 무난하게 파괴할 수 있다. 파티를 짜서 간다면 4명이 제 몫을 다 할 경우 50분 밤동안 4번 도는 것이 빠듯하게나마 가능하고 보통은 2~3번 정도가 일반적이다. 퀘스트를 받고 바로 평원에 들어가면, 즉 공방으로 갈 경우 팀원에 따라 케바케가 심하며 한 두번 돌면 잘 된 경우고, 50분동안 계속 공략하다가 하이드롤리스트에서 서로 부활을 전부 소진하고 아이템도 전부 잃은 채로 미션 실패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공방은 워프레임 조합을 짜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똑같은 워프레임이 둘이면 효율이 줄어드는 것도 한 몫 한다. 주로 트리니티같은 루어를 지키는 역할이 없어 간톨리스트나 하이드롤리스트의 마지막 관절 파괴 때는 루어가 없어 딜레이가 생기기 쉽고[* 애초에 팟을 짤 때도 서포터형 워프레임들이 부족한 편이라 트리니티는 쉽게 팟에 들어갈 수 있다는게 한 몫 한다. 봉사한답시고 공방에 들어가도 조합이 안 맞춰진 상태이니 만큼 손해보기 쉬운 것도 문제.] 조합이 애초에 안 맞춰질 것 같으니 라이노같이 혼자 딜넣는 워프레임을 들고가기도 하니 공방에서 조합을 바라는 건 욕심일 수도 있다. 참고로 외국 쪽 플레이어들이 50분 밤동안 6번을 도는 것에 성공한 영상이 존재하는데, 하이드롤리스트까지 잡고 나갔다가 다시 평원으로 나가는 데까지 8분 20초밖에 쓰지 않았다는 것으로, 4명이 거의 한몸처럼 손발을 움직이는 경지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