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론 (문단 편집) == 기타 == * 아이돌론은 출시 당시 각각 상반된 평가를 받은 콘텐츠이다. DE는 아크윙 미션을 하면 아크윙 미션을 더 잘 하게 되도록 만들어 놓아 욕을 먹어왔던 전례가 있었는데도, 아이돌론을 폐쇄적인 콘텐츠로 구성했다. 아이돌론을 효과적으로 잡으려면 오퍼레이터의 무기인 앰프가 강해야 하는데, 앰프 업그레이드 할 평판을 가장 효과적으로 얻는 방법은 결국 아이돌론을 잡는 것이어서 처음 하는 사람은 버스를 타거나 기본 모트 앰프로 맨땅 헤딩을 해야한다. 유저들은 등산을 하는데 등산장비가 산 정상에 있는 꼴이라고 흔히 비유한다. 그게 싫다면 평원에 돌아다니는 봄발리스트에게서 드랍되는 센티언트 코어를 줍고 다니는 수밖에 없는데 출시 초기에는 코어에 인디케이터 표시를 해 주지 않아서 극악의 편의성을 자랑했다. * 하지만 아이돌론은 워프레임 보스 레이드의 새 장을 열었다는 의의가 있다. 그 전까지 최종콘텐츠였던 토벌전에 대해서 유저들이 가졌던 불만은, 너무 과도하게 퍼즐 위주로 돌아간다는 점이었다. 보스를 잡기 위해 협동한다는 느낌은 없었고, 퍼즐에서 실수하지 않아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유저들을 괴롭힐 뿐이었다. 몇번이고 똑같은 걸 풀어서 퍼즐이 너무 시시해진 고인물들과, 한번 익히면 눈감고도 풀지만 정작 처음 접하면 룰이 명확히 설명이 되어있지 않아 남에게 설명을 들어야 풀 수 있는 퍼즐을 나머지 7명과 합을 맞춰야 하는 뉴비간에 스트레스가 존재해왔다. 그래서 유저들은 딜로 밀어붙이는 한이 있어도 해킹이 없는 보스레이드를 원해왔다. 아이돌론은 퍼즐 요소는 최소화하고, 공략을 알아도 적재적소에 각자의 역할을 해야 빠르게 깰 수 있도록 구성하여 긴장감있는 경험을 제공해줬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는다. * 콘텐츠의 해괴한 노가다 및 난이도와는 별개로 보스 자체는 호평이다. 규모가 큰 공격 패턴과 쿵쿵거리며 긴 울음소리를 내는 비주얼이 잘 연출됐다는 평. * 아이돌론 테랄리스트, 간툴리스트, 하이드롤리스트 모두 생포시 자신의 아티큘러를 일정 확률로 드랍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아이돌론 '''[[피규어]]'''인데 액션 피규어인지 [[쓸데없이 고퀄|전투시 행하는 10가지 정도의 포즈를 취하여]] 오비터에 전시해놓을 수 있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물건이며, 아이돌론 사냥을 밥먹듯이 다닌 유저들의 경우 오비터의 수용량이 꽉 찰때까지 아티큘러를 채워넣은 유저도 있다. * 아이돌론 사냥 콘텐츠가 각종 노가다 요소와 파티플레이가 강제된다는 점, 그리고 필요한 무기인 앰프의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으로 인해 욕을 먹어서인지 후속 레이드인 [[프로핏-테이커 오브]] 레이드는 솔플도 가능하고 필수 무장인 아크윙 중화기도 앰프보다는 사용이 편하도록 개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