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러브커피 (문단 편집) == 특징 == [[애니팡]] 같이 수명이 한 달에서 두 달밖에 안되는 다른 카카오톡 연동 게임들과는 달리, 이 게임은 [[쿠키런]], [[모두의마블 for kakao]]와 더불어 굉장히 롱런하고 있다. 이후에 나올 카카오톡 게임들이 본받아야 할 일종의 롤 모델이 될 것이란 예측도 있다. 애니팡처럼 속도감을 주는 빠른 회전 게임과는 달리, 꾸준히 게임을 이어나가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애니팡과는 또 다른 요소로 유저들의 충성도를 모은다.[* 솔직히 전형적인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경영 시뮬레이션]]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게임 스타일 자체는 이전에도 존재했던 이른바 SNG라 불리우는 [[소셜 게임]]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고 사실 이것이 주가 되며 가게운영 자체는 리얼리티를 추구하기 보단 SNG답게 아기자기한 맛으로 구현하고 있다.] 인테리어의 테마가 다양하여 유저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커피숍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 게임 자체의 카피가 나만의 '스타일로 커피숍을 경영해보자'인 데에서 그 점이 여실히 드러난다. 쉽게 얘기하면 행동에너지가 '원두'인 여타 웹 게임이 스마트폰으로 옮겨진 형태라고 보면 된다. 박진감이나 어떤 속도감이 없는 성향이기에 무난한 분위기로 게임에 질리지 않도록 '퀘스트'가 주어지는데, 문제는 이 퀘스트가 폭풍으로 주어져서 단점으로 꼽힌다. 게임에 질리기보단 퀘스트에 질려서 게임을 접는 유저들이 많다. 게임 화면 좌측에 퀘스트 아이콘이 수두룩하고, 한 아이콘에 해당하는 시리즈로 이어져 많으면 한 퀘스트 아이콘에 퀘스트 내용이 15개까지 있어 중압감이 상당하다. 이건 퀘스트가 꼬리물기가 아닌 레벨업 할때마다 오기 때문에 생기기 때문이라 그런 것인데 과거 2012년까지만 하더라도 30렙, 혹은 퀘스트를 충실히 한 25렙 정도의 유저라면 퀘스트가 없어서 목표를 잃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 1월과 2월 패치로 고랩을 위한 신규 퀘스트가 폭풍처럼 추가되어서 이제 그런거 없다. 게다가 퀘스트는 포기기능이 없어서 유저가 원하는 퀘스트만 골라서 하는건 시스템적으론 불가능하다. 그냥 본인이 무시하고 퀘스트를 안하는 수밖에… 퀘스트의 양이 많고 퀘스트 내용을 완수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난이도가 높지 않고 보상도 캐시나 고가의 아이템이 자주 나오는 편으로 퀘스트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나 심리적 여유를 갖고 차분히 게임을 하다보면 느리게나마 퀘스트는 깰 수 있다. ~~아니면 경제적 여유를 갖고 [[현질]]을 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퀘스트를 깰 수 있다.~~ 레벨이나 기존의 메뉴 랭크에 따라 신 메뉴가 개시할 수 있는데, 이를 '오픈'이라고 한다. 신 메뉴인 커피를 열 때 제이에게 커피 만드는 법을 배우는데 [[스마트폰]]의 터치, 기울기 감지 기능을 십분 활용해 에스프레소 샷의 추출이나 그 외 재료와 토핑 등에 대해 제법 전문적으로 배우며 직접 커피를 만드는 느낌을 준다. 커피를 유저가 이렇게 일일이 만드는 것은 커피 메뉴의 랭크를 올릴때, 새 커피 메뉴를 열 때, 단골손님의 특별 주문을 들어줄 때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느낌"만을 주기위한 게임적 요소일 뿐이지 리얼리티를 살리는 방향과는 관계가 없다. 이를테면 물의 양을 10으로 하던 100으로 하던간에 에스프레소 샷을 좀 더 넣는다 싶으면 바로 쓰다고 불평하는 NPC하며… 커피나 서브메뉴에 등급이 존재하는데 커피의 경우에는 일정 판매량이 되면 바리스타 테스트를 통해서 등급을 올리게 되는데 순간 보상 이외에는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다. 서브메뉴 역시 일정 판매량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등급이 올라가는데 생산개수나 수입에는 변화가 없다.[* 웹버전에는 커피메뉴 레벨이 오르면 바리스타 그런 거 없이 바로 올라간다. 그 경우는 매상이 오르고 소비되는 원두량이 줄어든다. 서브메뉴 역시 마찬가치로 매상이 오른다.] 원두의 경우도 레벨이 올라갈수록 좋은 효율성을 가진 원두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그저 생산시간에 반비례하여 효율이 달라질 뿐이다. 또한 '''꾸미기 점수'''라는 일종의 수치가 존재한다. 이는 말 그대로 각종 바닥 장식이나 벽 장식 등으로 가게를 꾸미면 받는 점수인데 10점당 들일 수 있는 최대 손님 수가 1명씩 늘어나는데, 이 수치는 설치가능 의자 개수와는 별개라서 자리가 남아도 꾸미기 점수가 부족하면 분위기가 별로라며 손님이 나가버린다.[* 거기다 이 점수와 관련된 퀘스트의 양도 상당하다.. ] 이 꾸미기 점수는 가게를 확장할때도 필요한데 문제는 그 레벨대에 주어지는 여분의 공간에 비해 장식을 놓을 장소가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 초반에는 겨우 백 몇점에서 몇 백점만 요구 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게 없지만, 뒤로 갈 수록 800~1200점이라는 미칠듯한 점수가 필요하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식탁과 좌석은 딱 하나만 설치하고 나머지를 모두 대나무 파티션[* 차지하는 면적과 돈에 대비한 꾸미기 점수의 비율이 가장 높다.]으로 채워넣는 유저들이 간간히 보인다.-- 여기가 커피 마시는 곳이야 대나무 숲이야-- 아니면, 꾸미기 아이템을 한군데로 꾸역꾸역 밀어넣어 흡사 '''쓰레기장''' 수준의 개판을 만들기도 한다(...). 단순히 꾸미기 점수를 달성하려고 카페의 컨셉이라든가 조화를 울며 겨자먹기로 깨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미기 점수를 너프시켜달라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돈이 좀 많이 들고 귀찮긴 하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어차피 요구되는 꾸미기 점수는 필요한 그 순간만 달성하면 되는 것이라 대나무 숲으로 도배를 해서 목표점수를 맞추고 퀘스트던 가게 확장이던 목적을 달성한 다음 보관하기 기능으로 모두 거둬들이면 된다.] 하지만 본점 최종확장을 하게되면 벽장식이라든지 익스테리어에 장식품을 놓아 꾸미기 점수 850[* 밑에서도 나오지만 커피와 사이드메뉴가 가장 빨리 팔리는 시간의 최소 꾸미기 점수다.]을 맞추고 가게에 원두통만 올려놓아 원두를 보관하는 고렙유저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현실 반영이 잘 된 게임이다. [[NPC]]들의 동선(문-카운터-자리-휴지통)이나 커피 제작 과정 등.[* 이대형 대표가 온라인 게임회사 다니며 재밌는 일을 찾아보다 잠실에 커피점을 열어서 가게를 운영을 하면서 관찰한 것의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아이러브커피의 탄생 배경이 된 장소는 [[잠실새내역]] 인근 서울 [[할리스커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2791330|잠실점]]이다.] 하지만 바리스타 테스트로 넘어가면 뭔가 개판이 된다. 좋은 예로, 시험관이 카라멜 라떼를 만들어달라면서 정작 시럽은 한 펌프도 넣지 말고 카라멜 시럽은 위에 뿌리는 데코레이션이 전부인 상태로 가져다달라는 주제불명의 요구를 하기도 한다. 이건 그나마 낫다. '''에스프레소 1샷<<<약간의 우유 양이라니'''. 다만 이후 패치를 거듭 해 이런 경우가 줄어들긴 했다. 게임 내에선 2010년대 들어와 많이 쓰이는 '[[카페]]'라는 표현보단 '커피숍'이란 약간 철 지난(?)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길거리대화에서는 샵이라는 표현도~~ 그런데 커뮤니티 카페 등을 보면 유저들은 물론이고 공지에서도 '커피숍'이란 표현은 거의 쓰지 않고 '카페'라고 쓴다.~~ 통일성을 가져라!~~ [[https://web.archive.org/web/20160111212613/http://codasound.kr/|CODASOUND]]에서 [[게임 음악|배경 음악]]을 [[https://soundcloud.com/jun-hee-lee-7/sets/lvgvzl7hpms6|만들었다.]][* [[메이플스토리]], [[좀비 온라인]], [[룰 더 스카이]], [[숲 속의 앨리스]], [[아이러브파스타]], [[토스트(브랜드)|드래곤프렌즈]], 웹 드라마 [[후유증(웹툰)|후유증]] 등의 BGM을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