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렘 (문단 편집) ===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시절 ===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주식회사가 된 이후인 [[PS2]] 시절에 와서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병맛 개그 센스'''를 자랑하는 게임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상당히 기묘한 개그 센스를 뽐내기 시작해서 자사의 게임에 [[바카게]] 수준으로 플레이어를 배꼽잡게 만드는 아이템을 등장시키거나 게임 진행과는 아무 상관이 없지만 비정상적으로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여 자신들의 개그혼을 불태우기 시작하였다. 물론 기존의 작풍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라서 [[알타입 시리즈]]를 비롯해서 무거운 분위기의 게임들도 여전히 제작하기는 하였지만 PS2부터 갑자기 대량의 병맛 요소가 중심인 게임들을 우수수 제작하고 그게 흥행한 탓에 PS2 시절에 아이렘이라는 회사를 접하게 된 유저들은 아이렘을 '''고퀄리티 병맛 게임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회사'''로 추억하기도 한다. PS2로 출시된 병맛 요소 위주의 게임이 '''무려 10개 이상'''이니 말 다했다.[* 무려 7작품이나 출시된 파치파라 시리즈를 제외하더라도 3개 이상(절체절명도시 1, 2, 범피트롯)인데 한 플랫폼으로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3개나 출시한 것도 충분히 많은 숫자다.] 이러한 아이렘의 기묘한 개그 센스가 작품의 핵심 컨텐츠로 들어간 대표적인 게임들로는 [[절체절명도시 시리즈]], [[액션로망 범피트롯]], 파치파라 시리즈(산요 파칭코 파라다이스 시리즈) 등이 있다. 이 중 절체절명도시 1편과 범피트롯은 국내에도 한국어화 정발되어서 나름 인지도를 갖고 있다. 선택지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다음이 있는데, [[절체절명도시 2]]에서 주인공이 나이프를 들고 있는 악당에게 붙잡혀버린 위기 상황에서 뜨는 7개의 선택지이다. || 1. 악당을 깨문다. 2. 악당을 팔꿈치로 때린다. 3. 악당의 발을 밟는다. 4. 운다. 5. 아군에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낸다. 6. 악당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7. 악당이 들고 있는 나이프를 혀로 핧는다. || 그런데 어떤 것을 선택해도 결국 같은 결과[* 다만 이 장면을 비롯해 대부분의 장면은 선택지가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일부 장면은 정말로 선택지에 따라서 스토리가 확 바뀌고 루트와 엔딩까지 갈리기도 한다. 이 당시 개발된 아이렘의 게임들은 대부분 멀티 엔딩을 채용하고 있으며 다회차 플레이를 전제로 하였다. 문제는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이게 과연 루트를 가르는 중요한 선택지인지, 아니면 그냥 웃기라고 넣은 선택지인지 공략을 보지 않으면 구분을 할 수 없다는 것.(...)]가 나온다는 점이 아스트랄함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이외에도 매년 만우절마다 자사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대대적인 구라를 깐다. 특히, [[알타입 시리즈|알타입]] 관련 개그가 많이 보인다. 심지어 2001년 만우절 이벤트였던 자사의 슈팅게임 냄새가 풀풀나는 '''미연시'''를 '''실제로 제작''', 2011년 5월에 출시했다.(...) 히로인 수는, 총 '''108명'''이다. 작품 이름은 두근두근 스이코전. [[PSP]]용이다. 하지만 아이렘이 완전히 망해가던 시기에 나온 작품이라 쿠소게 수준으로 나왔다. 거기다가 2011년은 [[도호쿠 대지진]]의 여파로 예정되어 있던 만우절 이벤트가 중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