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비(가수) (문단 편집) == 생애 == 2005년 [[여름]]에 1집 로 데뷔했다. 타이틀곡은 박진영이 작곡한 '오늘 밤 일'. 이 곡으로 활동할 때부터 타이트한 의상과 콜라병 몸매로 주목받았고, 이후 후속곡인 'A-Ha'와 '바본가봐'가 연이어 인기를 끌며 가요계 유망주로 떠올랐다. 그리고 2007년 2월에 2집 를 발표했는데,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유혹의 소나타'와 '이럴 거면'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 시절 아이비는 단순히 인기만 많았던 게 아니라 '섹시 스타'란 수식어 앞에 흔치 않게 '[[명품]]', '고급스러운'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이미지가 좋았다. 그래서 과한 [[언론플레이]]나 [[뮤직비디오]] 표절 등 인기에 타격을 줄 만한 사건들도 큰 피해 없이 넘어갈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새로운 섹시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2집 활동이 끝난 직후 [[http://m.site.naver.com/16xy0|동영상 파문]]과 연애사 관련 스캔들이 터져 국민 [[비호감]]으로 추락했고, 여기에 소속사 회장이 앨범 제작비를 횡령하기까지 하면서 2년 이상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되었다. 공백기 동안엔 작사가 활동을 병행했으며 그 당시 작곡가 김영후의 Xperimental 소속으로 있었다. 작사가로서의 필명은 The Lighthouse로, 샤이니나 소녀시대 등의 노래에 참여했다. [[http://naver.me/50peLljQ|#]] 그러다가 [[2009년]] 10월에 3집 를 발표했는데, 불행 중 다행히도 선공개곡 '눈물아 안녕'이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컴백에 청신호를 밝혔다. 하지만 그에 비해 타이틀 곡이었던 'Touch Me'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우선 소속사 [[DY 엔터테인먼트 사건|팬텀 엔터테인먼트]]의 보도자료부터 Touch Me의 컨셉을 설명하며 '''"대중을 향한 복수"'''를 운운하거나, 안무에 '''검지손가락을 중지손가락인 척 가리다가 드러내는 제스쳐'''가 들어가는 등 대중을 자극하는 잘못된 활동 전략을 취하는 바람에 엄청난 [[악플]]에 시달린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상파]] 방송3사 예능국들이 과거 아이비의 소속사가 [[PD(방송)|PD]]들에게 비리를 저지른 것을 문제삼아 그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암암리에 금지한 것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면서 치명타를 맞는다. 이로 인해 아이비는 앨범 홍보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고, 3집은 실패로 끝났다. 그나마 [[엠넷]]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IVY BACK'으로 어느 정도 이미지 회복을 한 건 나쁘지 않았지만. 이후 [[DY 엔터테인먼트 사건]]을 일으킨 소속사와 소송에 얽혀 가수 활동 자체가 불투명해졌으나, [[2011년]] 말 어렵게 승소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현재는 [[클라라(배우)|클라라]]의 전속계약 해지 분쟁과 모기업 일광공영의 이규태 회장 관련 추문으로 이미지가 나빠졌지만, 이 이전까지는 연예계에서 빵빵한 자본과 적극적인 아티스트 서포팅으로 개념 기획사로 불리던 회사였다. 전 소속사와 달리 음반 제작 과정에서 아이비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주고, 특별한 상패를 제작해 사내 송년회 자리에서 수여하는 이벤트를 여는 등 아이비에게 매우 좋은 대우를 해줬기 때문. 계약이 끝난 현재도 아이비가 세운 1인 레이블을 지원해 주고 있다.]로 이적했고, [[2012년]] 4월 27일 미니 1집 로 돌아왔다. 2012년 뮤지컬 [[시카고(뮤지컬)|시카고]]의 주인공 록시 하트로 극찬을 받으며 다시 뮤지컬 계에 재입성, 그 후 [[위키드(뮤지컬)|위키드]]의 글린다, [[아이다]]의 암네리스, [[고스트(뮤지컬)|고스트]]의 몰리, [[지킬 앤 하이드]]의 루시 등 대작 뮤지컬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고있다. 2012년 한국 뮤지컬 시상식에서는 여우 신인상, 2018년 예그린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톱 여배우로 자리매김 하였다. 옥주현과 바다 다음으로 성공한 여자 연예인 출신 뮤지컬 배우로 보아도 무방하다. [[2013년]] 6월 미니 2집 활동 이후로는 가수보다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에 서는 일이 훨씬 더 많아졌다. 본인도 2시간 내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뮤지컬 무대가 더 좋다고. 하지만 팬들은 가수 활동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2022년 1월 22일 MBC [[놀면 뭐하니]] 도토페 방송에서 다시 무대에 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