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어 (문단 편집) === 상세 === > '''오늘! 우리는 고향을 되찾을 것이다!!(Today! We retake our homeworld!!)[* 트레일러와 본편의 대사가 조금 다르다. 트레일러에선 retake 대신 조금 더 강한 표현인 reclaim을 사용한다.]''' - [[아르타니스]] > '''[[네라짐|우리]]는 방랑자들입니다. 진정한 우리의 고향은 언제나 아이어였습니다.''' - [[보라준]] > '''아이어는 [[우리 은하|은하계]]에서 진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온 세상의 부러움을 샀지요.''' - [[칼달리스]][* [[https://www.youtube.com/watch?v=khmnEuo-oOg|공식 영상 '수복']]의 2분 10초 즈음. 프로토스가 아이어에 지니는 자부심과 긍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단순히 고향이라는 점을 떠나서, 지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프로토스의 제 2의 신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프로토스에게 소중한 행성이다. [[칼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칼라]]의 교리에 반대하여 아이어에서 쫓겨났던 [[네라짐|암흑 기사단]](네라짐)들조차도 자신을 추방한 아이어의 프로토스들은 미워해도, 아이어는 여전히 진정한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 심지어 네라짐이 아이어에서 쫓겨난 후에 태어났기에, 아이어에 대한 기억조차 없을 제라툴마저도 자신의 목숨을 걸 때 "내 목숨을 아이어에!"를 외친다. 네라짐마저도 그러니 프로토스 유닛들이 '아이어'라는 말을 아예 ~~없는~~입에 달고 다니는 건 당연한 일.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의 대사가 대표적이다. 예외적으로 [[탈다림]]의 경우 다른 프로토스와는 완전히 다른 사회 체계[* 탈다림은 "오직 우리만이 젤나가에게 선택받아 승천한다"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다.]를 가진 광신도 집단이기에 아이어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어 수복전 당시 알라라크는 행성으로 내려가서 기사단을 설득시키겠다는 아르타니스의 제안에 "왜 희생이 큰 작전을 쓰려 하냐 그냥 '''행성을 폭격하면 간단할 것을'''"같은 식으로 반대한다. 히오스의 대사에서도 탈다림의 아이어에 대한 인식이 잘 나타나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주 먼 옛날. 누군가 첫 번째 군주에게 물었다. 우리의 고향은 어디입니까. 군주는 아래를 가리키며 말했지. 내가 가는 곳이 곧 고향이다. 지금도 이 신조는 변함없이 이어져 내려온다."] 그러나 [[알라라크]]가 저그에게 아이어를 빼앗긴 것을 두고 비난조로 비웃은 것이나, 아이어에 남겠다는 [[탈다림]]들에게 단 한번뿐이지만 댈람에 남을 기회를 줬다는 것을 보면 그들 사이에서도 '성지'로서 인식하고는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한리]] 역시도 아이어보다는 그들의 고유 문명을 꽃피웠던 [[아라키르]](티라도 IX) 행성에 더 큰 애착을 보이는 묘사만 등장했다. 토착종으로 [[스타크래프트/크리처|벵갈라스]]가 가장 유명하며, 그 외에 문서 상단 틀에서도 소개된 수 많은 야생동물이 존재하고 있다. 알려진 식물로 [[패션 프루트]]를 닮은 '삼무로'[* Sammuro.[[https://starcraft.fandom.com/wiki/Sammuro_fruit|#]] 테란도 섭취 가능하다. 착즙해서 음료로도 마실 수 있으나, 암시장에서도 찾기 어려운 희귀한 과일이라고 한다. 프로토스는 입이 없기 때문에 먹지 못한다. 프로토스는 입으로 무언가를 삼키는 것을 동물과 다를 바 없는 행위 혹은 미개한 행위로 보므로 삼무로의 향만 즐기는 정도로 끝낸다.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삼무로가 열렸는데 왜 먹지를 못해...]]--], 무늬가 아름다워 조각재로 사용되는 '슈와크' 나무[* Shuwark tree.[[https://starcraft.fandom.com/wiki/Shuwark_tree|#]]], [[칼라(스타크래프트 시리즈)|칼라]]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식물로 이용되던 '알라바시(Alavash)[[https://starcraft.fandom.com/wiki/Alavash|#]]'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