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오니아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order:2px dashed #79c8bc; background:#133c3f; letter-spacing: -0.5px; border-left:8px solid #79c8bc; border-right:8px solid #79c8bc" {{{#!wiki style="margin: 5px 0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niverse-meeps.leagueoflegends.com/ionia-placidiumnavori.jpg|width=100%]]}}} || || {{{#133c3f '''나보리의 이끼 절벽'''}}} ||}}} 험난한 바다로 둘러싸인 아이오니아는 최초의 땅이라 불리는 거대한 군도에 흩어져 있는 여러 지방의 연합입니다. 아이오니아 문화는 오랫동안 모든 것의 균형을 추구해 왔기 때문에 물질 세계와 영혼 세계의 경계가 얇으며, 야생 숲과 산중에서는 그 경향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변덕스러운 마법과 위험하고 신비로운 생물로 가득한 곳이지만 아이오니아인들은 수백 년간 번성했습니다. 전사 수도원, 지방 민병대, 아이오니아의 특수한 지형은 외세 침략을 막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12년 전 녹서스가 최초의 땅을 침략했을 때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제국의 군대가 끊임없이 아이오니아를 공격했고, 아이오니아는 몇 년 뒤 큰 희생을 치르고 나서야 이들을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아이오니아는 불안정한 평화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쟁은 각 지역 사이에 분열을 가져왔습니다. 쇼진 수도원, 킨코우 결사단 등은 과거의 고립된 평화로 돌아가 목가적 전통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반면 나보리 형제단이나 그림자단과 같은 급진적 집단은 아이오니아의 마법을 무기화해 녹서스에 복수할 단일 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누구도 이 불안한 균형에 섣불리 손대려 하지 않지만, 아이오니아의 운명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음을 '모두'가 느끼고 있습니다. [*업데이트_전1 아이오니아는 아름다운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스런 마법의 땅이다. 대륙이라 할 만큼 거대한 섬 이곳 저곳에 마을을 이루고 흩어져 사는 이곳 사람들은, 세계 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영적인 삶을 추구한다. 아이오니아의 수많은 종파와 단체들은 각자의 길과 이상을 추구하는데, 간혹 서로 다른 생각이 상충되는 일도 벌어진다. 자급자족하며 고립주의적인 성향이 있어, 전쟁이 수세기 동안 발로란을 휩쓰는 동안에도 아이오니아는 대부분 중립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녹서스 침공과 함께 그 침묵도 깨지고 말았다. 참혹한 전쟁과 잔혹한 점령기를 겪으며, 아이오니아인들은 세계 속에서 자신들의 위상을 다시 생각해볼 수밖에 없었다. 아이오니아가 위기에 어떻게 반응할지, 앞으로 어떤 길을 걸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것이 룬테라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일임만은 단언할 수 있다.][*업데이트_전2 험난한 바다로 둘러싸인 아이오니아는 최초의 땅이라 불리는 거대한 군도에 흩어져 있는 여러 지방의 연합이다. 아이오니아 문화는 오랫동안 모든 것의 균형을 추구해 왔기 때문에 물질 세계와 영혼 세계의 경계가 얇으며, 야생 숲과 산중에서는 그 경향이 더욱 두드러진다. 변덕스러운 마법과 위험하고 신비로운 생물로 가득한 곳이지만 아이오니아인들은 수백 년간 번성했다. 전사 수도원, 지방 민병대, 아이오니아의 특수한 지형은 외세 침략을 막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12년 전 녹서스가 최초의 땅을 침략했을 때 모든 것이 바뀌었다. 제국의 군대가 끊임없이 아이오니아를 침략했고, 아이오니아는 몇 년 뒤 큰 희생을 치르고 나서야 이들을 몰아낼 수 있었다. 현재 아이오니아는 불안정한 평화 속에 자리잡고 있다. 전쟁은 각 지역 사이에 분열을 가져왔다. 쇼진 수도원, 킨코우 결사단 등은 과거의 고립된 평화로 돌아가 목가적 전통을 유지하고자 한다. 반면 나보리 형제단이나 그림자단과 같은 급진적 집단은 아이오니아의 마법을 무기화해 녹서스에 복수할 단일 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누구도 이 불안한 균형에 섣불리 손대려 하지 않지만, 아이오니아의 운명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음을 모두가 느끼고 있다.] ----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region/ionia/|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아이오니아 지역 소개]]}}} || [[리그 오브 레전드]]의 등장 국가로, [[룬테라]]의 북동쪽에 위치한 거대한 군도다. 단순히 하나의 국가라고 부르기에는 매우 방대한 문화와 환경이 있는 지역이다. [[호주|대륙이라기에는 조금 작고 섬이라기에는 과도하게 크다]]. 우연인지 아닌지, 그리스 서부 해안 도시들을 지칭하던 영어/라틴어 지명 [[이오니아]] 와 영어 이름이 같다. 지금도 [[이오니아해]]에 이름이 남아있다. 자연과 영적, 내적가치, 마법을 중시하며, 다양한 문화와 사상, 언어, 인종이 뒤섞여 살고 있다. 태고의 마력에 가까운 장소라서 '최초의 땅'이라고도 불리운다. 모티브는 동양권으로, 그 중에서도 [[한중일]]을 필두로 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크게 베이스를 차용했다. 거기에 더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문화, 그 외 [[북아시아]]와 일부 [[중앙아시아]], [[티베트]] 문화권 등이 골고루 다양하게 접목되어 있다. 이는 대륙 크기에는 못치지만 넓은 영토, 방대한 문화와 환경 등이 있어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