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오니아 (문단 편집) == 정치 및 문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히라나 대수도원 입구.jpg|width=100%]]}}} || ||<#79c8bc> '''히라나 대수도원 입구''' || ||<#133c3f> 아이오니아는 갖가지 독특한 무술의 발원지이지만, 이렇다 할 군사 제도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전투 방식이 오랜 세월에 걸쳐 숭상받으며 조심스럽게 전승되어 온 각각의 고유한 철학을 따르는 식입니다. 북동부 산악지대의 히라나 대수도원은 오랫동안 영혼 세계와 자아의 연결을 더욱 잘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성지였습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추앙받는 유구한 역사.jpg|width=100%]]}}} || ||<#79c8bc> '''추앙받는 유구한 역사''' || ||<#133c3f> 아이오니아는 다른 어떤 지역에 비하여도 단연 가장 오래되고 풍부한 역사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산간벽지의 풍광에는 수 세기 전 일어났던 큰 전쟁의 흔적이 아직도 여기저기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오니아 사람들은 폐허를 걷어내는 대신 남겨져 있는 그대로 기리는 편을 선택했습니다. 더 이상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말이죠. || 아이오니아는 큰 전쟁의 잔해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기린다고 한다. 일종의 문화재로 활용되는 듯. 위 사진은 바스타야샤이레이와 하늘에서 내려온 거인족 간의 전쟁으로 추측된다. 여기서 보이는 돌의 얼굴은 거인족의 유골일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유골들은 제드 코믹스의 4화를 보면 건축물으로도 활용되는 듯 하다. 추앙받는 유구한 역사에 삽입된 이미지의 장소는 '안개폭포'로 우주류의 검사들이 이들의 축복을 받는다고 한다. 아이오니아는 여러 섬들로 나누어진 다채로운 특색을 지닌 군도이며, 10개의 자치구로 분할 통치된다. 각 지방 자연과 문화적인 단절에 의해서 독립적인 세력으로 발전해왔으므로,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최고 권력기관은 정해져 있지 않다. 각 주마다 원로라는 사람들이 통치를 맡는다. 5년마다 원로를 결정하는 품계의 시합을 열어 원로를 결정한다. 아이오니아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번영같은 물질적인 가치보다 자연의 균형과 평화, 영적인 것에 대한 학구열, 내면의 깨달음을 중요시하는 나라다. 흔히 표현되는 동양풍 국가처럼 의지, 정신, 예의범절, 명예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것도 녹서스와의 전쟁 이후에는 상당히 실리적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기심이 증폭되었다. 끔찍한 살인범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이 풀려난 이유도 진의 고용인이 정치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암살자로 기용하였을 정도.] 아이오니아는 대륙에 맞먹는 규모의 지역이며, 다양한 집단이 환경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었다. 따라서, 아이오니아를 단일한 체제로서 취급하는 개념은 맞지 않으며, 각 종족, 단체, 부족들이 조화를 이루는 느슨한 대륙 연맹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녹서스의 침략 이후 전통적인 조화를 대신하여 각자의 이기심이 싹트면서, 그 많은 집단의 가치관이 충돌하면서 급격한 분란이 발생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더불어 사는 삶.jpg|width=100%]]}}} || ||<#79c8bc> '''더불어 사는 삶''' || ||<#133c3f> 아이오니아의 여러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자연 세계의 일부로 여기고 있으며, 온갖 기상천외한 동식물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적응했습니다. 이렇듯 자연과 밀착된 삶의 형태가 외부인들에게는 다소 이상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상호의존성이야말로 땅과 거주민들이 수 세대 동안 함께 번영할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 넓고 다양한 특색을 지닌 여러 지방에서 다양한 생활 방식들이 존재하고 있다. 묘사에 따르면 과일과 야채가 풍부하며, 값비싼 광물이나 유물 같은 자원도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기술의 평균 수준이 낮고 각 집단의 삶과 단련을 중시하는 대륙이다. 도적과 급진적인 폭력단체, 인간에게 삶의 터전을 잃고 적대적인 [[바스타야]]도 있는 등, 치안이 부족한 위험지역이다. 중앙세력의 통제력이나 애국심도 존재는 하나,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는 않은듯.[* 그나마 종교 지도자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와 킨코우 수장 [[쉔]], 쉔의 제자 [[아칼리]], 녹서스에 복수심을 가진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녹서스를 몰아낸 영웅 [[이렐리아]]가 있긴 하다. 사실 그 외에도 [[리 신]], [[마스터 이]] 등 생각보다 아이오니아에 애국심을 가진 이들은 많다.][* 참고로 애국심이 많은 챔피언 중에 쉔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꽤 있다. 쉔은 균형을 추구하기 때문에 녹서스와의 전쟁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직접 전쟁에 참전해서 녹서스군을 격퇴하거나 살해하진 않았다는 얘기지 실제로는 쉔 또한 킨코우의 수장이 되기 전까진 제드처럼 외부 세력에 침공당하는 아이오니아를 지키기 위해 남몰래 병사를 훈련시키거나 보급로를 차단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제드의 코믹스를 통해 알려졌으며, 제드 또한 그것을 알고 쉔의 뒤를 봐주며 이를 은폐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려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초의 땅.jpg|width=100%]]}}} || ||<#79c8bc> '''최초의 땅''' || ||<#133c3f> 마법은 주민, 역사, 땅의 대부분에 이르기까지 아이오니아의 요소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아직도 탐험하고 발견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아 있는 이곳에서 삶의 모든 요소는 균형을 이루며 공존합니다. 이 광활한 대륙을 고향이라 일컫는 사람들은 룬테라의 다른 종족들보다 훨씬 오래된 다양한 부족 및 서식지와 두루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 [[룬테라]]를 형성한 야생 마력과 연관이 깊어서 '최초의 땅'이라는 별명이 있다. 그만큼 고대의 영적인 세계와도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은 대륙이다. 아이오니아에서는 시장에서 점을 쳐주고 돈을 받거나, 몸을 치유 해주는 마법 포션이나, 말이 통하게 해주는 마법약을 제작하는 등, 마법을 굉장히 실용적으로 활용한다. 마법이라면 치를 떠는 [[데마시아]]나, 싸움이나 중상모략 등에만 쓰는 [[녹서스]]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바루스]]의 배경에 의하면 동성애가 일반적인 사회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지고, 결혼 역시 필수적으로 이뤄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워낙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방이어서 그런 듯하며, 자치구나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바다와 산과 강을 비롯한 다양한 지형으로 각 지역들이 오랫동안 구분되어 살아왔으므로, 각 지역마다 다양한 구어체나 고유의 방언을 지니고 있다. 일부 바스타야들의 경우는 아예 타지인과 말이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말을 통하게 약을 사용하기도 했다.[* 소금과 불 냄새가 나는 노르스름한 가루로 묘사.] 각 마을이나 집단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가 하면, 또한 야스오나 카르마 등은 고대 아이오니아어를 구사하기도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자연과 어우러진 건축.jpg|width=100%]]}}} || ||<#79c8bc>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 || ||<#133c3f> 아이오니아 건축의 특징은 자연스러운 흐름과 우아함으로서, 이 땅이 지닌 천상의 아름다움을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웅장하고 개방된 공간들 덕분에 원래 존재하던 주변 환경과의 단절감이 없습니다. || 전통적으로는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문화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타 국가에서라면 나무를 베어 집을 짓지만 아이오니아에서는 마법의 힘을 이용해 일종의 건축가 역할을 하는 '나무를 설득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들이 나무를 해치지 않고서도 자연이 스스로 집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주는 식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녹서스의 침략 이후에는, 아이오니아의 인간들도 이기적으로 변하면서 환경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