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오니아 (문단 편집) == 사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위대한 저항.jpg|width=100%]]}}} || ||<#79c8bc> '''위대한 저항''' || ||<#133c3f> 아이오니아 인들이 적 녹서스에 대항해 마침내 무기를 들게 된 것은 플레시디엄에서였습니다. 그러나 그날의 승리에 대한 대가가 너무나 컸으므로, 이제 어떤 사람들은 그 당시 맞서 싸운 것이 과연 옳은 결정이었는지 자문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니아의 조화로운 균형이 영원히 깨진 채로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 침략자들은 격퇴했지만, 광활한 아이오니아의 여러 지방에서 조화를 이루며 만족했던 수많은 집단들은 이제 각지의 환경 속에서 조화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잃어버렸다. 아이오니아의 수많은 집단, 종족, 사람들은 서서히 실리를 추구하고 있고, 그로 인하여 각 사람들의 이기심이 자리를 잡으면서 범죄자들의 세력이 커지고 이전과는 달리 인간들이 환경파괴를 벌이기도 하며, 아이오니아는 큰 혼란에 빠지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킨코우 결사단.jpg|width=100%]]}}} || ||<#79c8bc> '''킨코우 결사단''' || ||<#133c3f> 킨코우 결사단은 아이오니아의 성스러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수호자 집단입니다. 결사단에 충성을 다하는 수련생들은 룬테라와 영혼 세계를 오가며 갈등을 중재하고, 필요하다면 무력을 사용해 개입합니다. 녹서스와 아이오니아가 전쟁을 벌이던 시기, 한때 결사단의 일원이었던 제드에 의해 고대 사원으로부터 쫓겨났습니다. || 아이오니아의 전통주의자들은 영적 지도자인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 쉔과 킨코우 결사단으로 대표되며, 이들은 과거의 조화를 통한 평화의 유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주장한다. 하지만 아이오니아에도 전쟁 중 녹서스의 사상을 어느 정도 받아들여 제드의 그림자단과 나보리 형제단[* 쉔의 친부인 쿠쇼가 이 단체의 수장이었다. 자세한 내막은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comic/zed|제드 코믹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으로 대표되는 급진주의자들은 과거의 조화를 거부하고 폭력 소요와 내전을 일으키고 있다.[* 참고로, 제드의 그림자단은 제일 설정이 많이 바뀌었는데,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의 배경에 따르면,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와 그의 그림자단은 아녹전쟁에 참전해서 승리했었으며, 심지어 '''녹서스를 꽤 잘 알며, 증오하며, 주체적으로 싸웠었다'''. 제드와 그림자단은 아이오니아의 승리를 위해서 '균형'을 내팽겨친 반면에, 쉔과 킨코우단이 지향하는 '균형'은 그 자리에 없는 다양한 집단과 자연까지도 생각하는 더욱 넓은 관점의 평화를 추구한다. 이러한 전통적인 조화 사상은, 아이오니아가 본래는 '''다양한 종족과 집단의 연맹 체제였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 편들어주면 싸움이 커지므로 생긴 사상으로 보인다. 한편 제드 코믹에서는 그림자단의 정식 명칭이 얀레이라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이 와중에 [[바스타야]]들은 이기적으로 변한 인간들의 환경 파괴로 인하여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반란을 계획하고 있으며[* 단편소설에서 자야는 바스타야의 생존이라는 명분하에 투쟁을 벌이나 라칸은 그 과정에서 아이오니아인들의 정착지가 무너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바스타야 내에서도 자야와 같은 급진파만이 아닌, 기존의 아이오니아인들과 다시 공존하길 원하는 부류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 진같은 범죄자들을 은밀히 지원하는 이기적인 원로들도 나타나고 있다. 녹서스 문화의 잔재로 급진적 세력이나 투기장이 생겨 폭력적인 유흥 문화도 유행 중이며 이에 따라 불법 도박장 등 암흑가가 판을 치게 되었고, [[세트라이|세트]]처럼 뒷세계를 휘어잡아 거물로 군림하는 자도 있다. 또한, 녹서스와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생겨난 무수한 전사자들의 영혼이 떠나지 못하고 아이오니아 전역에 퍼진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대량의 [[아자카나]]가 되어 사람들을 습격하기도 하는 등 복잡한 상황이다. 거기에 녹서스와의 전쟁 중에 다르킨 라아스트, 바루스가 풀려나 활동을 개시했으며, 영혼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마법 때문에 아이오니아의 의지 그 자체가 봉인해뒀던 신드라마저 깨어났다. 또한 현재 정권을 잡은 스웨인도 아이오니아의 정복에 대한 야망을 완전히 져버린건 아니기에 언젠간 또 다시 녹서스로부터 2차 침공이 발발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