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제로스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2]]: 어둠의 파도 ==== 스톰윈드 왕국이 함락당한 뒤, 로서와 백성들을 포함한 생존자들은 북쪽의 [[로데론]]으로 건너간다. 난데없는 괴물들의 침공이라는 속보를 전해받은 일곱 개의 인간 왕국의 지도자들은 동맹을 맺기로 합의하였고, 여기에 쿠엘탈라스의 하이엘프들과 카즈 모단의 드워프, 마지막으로 노움이 합세하면서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가 탄생하게 된다. 한편, 오크 역시 바다 너머로의 침공을 준비하고 있었다. 오크의 대족장 둠해머는 함선을 건조하고, 하이 엘프들에게 깊은 증오심을 품고 있던 [[줄진]]의 아마니 트롤에 복수와 영토 수복을 약속하고, 오우거를 끌어들이는 한편 고블린에게는 막대한 부를 약속하면서 동맹을 맺었다. 마지막으로, 데스윙의 '용의 영혼'으로 [[알렉스트라자]]의 [[붉은용군단]]을 자신의 수하로 삼게되니 이것이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오크 호드]]의 탄생이다. 이렇게 준비를 마친 둠해머는 로데론을 향해 대대적인 침공을 감행하게 된다. 이내 [[동부 왕국|카즈 모단]] 근처에서 격렬한 전투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오그림 둠해머]]의 압박에 의해 알터랙이 배반했다가 숙청당하고, 쿠엘탈라스도 침공을 받는 등,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는 궁지에 몰린다. 하지만 지난 전쟁에서 자신의 음모를 알아챈 서리부족 족장 듀로탄을 암살했다가 둠해머에게 굴욕적인 복종을 바쳐야했던 어둠의 의회 수장 [[굴단]]은 [[살게라스]]의 무덤을 찾기위해 병력의 절반을 빼돌리는 바람에 호드의 병력에는 구멍이 뚫리게 된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얼라이언스는 마지막 반격을 감행하여 호드의 주력을 괴멸시키고, 남은 오크들을 [[아라시 고원|망치 주둔지]]에 있던 수용소로 투옥한다. 하지만 최후의 결전에서 안두인 로서는 둠해머와의 승부에서 패배하여 사망한다.[* 워크래프트 2까지는 이 사건을 '사악한 오크 호드의 계략으로 안두인 로서를 살해했다'했지만, 설정이 변경되면서 1:1의 결투로 변경되었다.] 이때까지를 2차 대전쟁이라 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