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짱나 (문단 편집) == 능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꽤빠른롱맨.gif|width=100%]]}}} || 작중에서 싸움은 거의 항상 카카를 이용하는 템빨이기도 하고, 상단의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주 상대인 롱맨이 '''집채만한 바위를 가볍게 듬에도 엄청나게 빠른 등''' 워낙에 강력한데다 이런 롱맨에게 거의 항상 발리다 보니[* 물론 이런 씬들은 대부분 개그씬이기도 하다.]아짱나 본인의 전투력은 좀 묻히는 감이 있지만, '''각 지방을 혼자서 정복하기 위해 훈련받은 학생들 중 수석'''이라는 걸 확실히 보여줄 정도로 강함 자체는 8~10살 초등학생인 또래에 비해 비정상적일 수준으로 강한 편이다. 물론 나롱이가 아짱나에 비해 매우 미숙한 상태임은 감안해야 하겠으나 기본적인 완력이 매우 강해 고전할 법도 한데 처음에 잠깐 고전하다가 분석이 완료되고 아짱나 본인이 집중하자마자 바로 이겨버렸다. 물론 이후 계속 지긴 했지만, 두가지 점을 알아야 한다. 첫째로는 롱맨이 그걸 커버할 만큼 신체스펙이 통상적인 수준을 완전히 벗어난 초인 수준이였다는 것이고 둘째로는 퇴학 전 아짱나의 주요 패배 원인이 기술이나 피지컬 차이가 아닌 아짱나의 꼼꼼하지 못하고 감정적인 사고방식이였다는 점이다. 일단 롱맨 신체스펙은 시속이 1440km이며 근력 또한 사람의 몇배는 되는 바위를 가볍게 들 정도인데다 땡글땡글 헤딩어택이라는 필살기까지 있기 때문에 아무리 나롱이가 전투경험이 없었어도 그렇지 이정도면 기술이 통할 피지컬 차이가 아니며 단순 육탄전으로도 상대할 수 있는거 자체가 기적인 수준이다. 당장에 위 사진에서도 롱맨이 워낙에 빨라서 롱맨을 내팽길 때를 제외하면 찍기와 주먹을 전부 피해버려 유효타를 못 넣은 걸 알 수 있다. 거기다 나롱이도 전투 경험이 계속 쌓이면서 중후반부로 갈수록 전투에 익숙해지고 몇 번 당했지만 그 여파로 오히려 정신적으로 성장해 더 강해지기도 해서 초반부보단 전투 센스가 많이 좋아지는 걸 생각하면 더 그렇다. 6화에서 아짱나가 한 번 쉽게 피했던 땡글땡글 헤딩어택을 어째 이후로는 한 번도 피하지 못하고 당한 것도 어쩌면 나롱이의 각성으로 너무 당황했거나 피할 틈도 없이 더 빨라져서일 수도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아짱나의 패배 원인은 초반의 정보 부족이나 착지 실수로 인한 염좌를 제외하면 기습 대비 미흡, 아이템에만 의지한 전술, 주변 환경 조사 미흡, 주변 인물 처리 미흡 등 열심히 하는거 같으면서도 쉽게 자만하고 감정에 휩싸이며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일처리를 대충대충 하는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6화처럼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 고쳐지거나 땡글땡글 헤딩류 기술이 아닌 일반 육탄전에서는 아짱나가 일방적으로 밀리지만은 않고 오히려 힘으로 제압하거나 이기는 경우도 많았다. 아짱나가 더 치밀하고 빈틈없는 성격이였다면 기술과 완력 면에서 롱맨을 제거할 수도 있었다. 또는 작중 시도한 것처럼 롱맨이 나롱이임을 진작에 알아서 나롱이를 제거했거나. 심지어 커다란 바위를 가볍게 드는 근력을 가진 롱맨이 아짱나의 몸을 꽉 잡을 때도 아짱나가 아무렇지도 않게 내팽겨치고 롱맨이 그 근력으로 주먹을 먹였는데도 크게 타격이 없던 걸 생각하면 근력도 또래 나이대에 비해 훨씬 세고 맷집도 좋은 편. 거기에 카카에게 전략과 전술, 무기에 관련된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얘기와 과거회상 연출을 보면 단검을 사용하기도 하며, 나롱이가 어설픈 태클을 걸자 '''태클은 그런 어설픈 자세로 거는게 아니라고'''라고 하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여러 격투기 훈련과 전략 짜는 방법 등의 병법 훈련, 무기 사용 방법도 교육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말 그대로 각 지방을 정복하기 위한 훈련 요원인 셈이다. 이렇듯 초인 수준인 롱맨과도 싸울 전투력이 있는 만큼 그 외에 다른 인물들은 거의 또는 아예 상대가 안 된다. 작중 롱맨 외에 다른 인물들과 싸운 적은 딱 두 번 밖에 안나왔지만, 현직 경찰관인 나롱이 아버지를 카카 레이저로 아주 간단하게 제압했으며 랄라마을에 있으면서 롱맨의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로 자주 지기만 해 전투 능력이 상당히 약화됐는데도 벌크업 이전 그리드하곤 처음에 일방적으로 맞을지언정 피하고 패기도 하는 등 호각 수준은 됐다. 물론 그리드가 벌크업한 폼으로 변신하고 연타를 먹이자 완전히 발린 걸로 봐서는 당시 시점 아짱나와 그리드의 정면 대결로선 그리드가 더 강했던 게 맞는 듯하다. 실제로 아짱나는 롱맨의 신체 능력이 강화된 이후로는 젖 먹던 힘까지 짜낸 38화 한번을 제외하면 롱맨에게 계속 당하기만 해서 학교에서 교육받을때보다 약해진 상태였고 그리드는 교육은 교육대로 받으면서 오히려 완력과 스피드를 몇배는 빠르게 하는 도핑까지 받았으니 그리드가 우세했던 건 당연하다. 다만 아짱나가 이길 때 직접 나온 장면은 눈에 모래를 뿌려 시야를 차단하는 것 뿐이였는데 그 후 궁지 끝까지 몰아넣어 죽인걸 봐서는 그리드가 벌크업 후 속도와 근력을 비롯한 피지컬이 확 올라가며 빈틈이 없었어서 못 이겼던 거였지 잠깐의 방심만 하면 바로 이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갖췄던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본인도 워낙 강한 롱맨이랑 항상 싸워왔고 그에게 발린 경험 때문인지 그리드에게 "롱맨과 싸우다가 너랑 싸우니까 영 약해서 싸울 맛이 안 난다"고 하기까지 했고. 그리드가 직접 도둑고양이 출신이라 좀 버틴다고 언급한 걸로 봐선 인내력이나 맷집도 타 학생들에 비해 뛰어난 수준인 듯 하다. 이 점은 정말로 떠돌이 생활을 하며 맷집이나 인내력이 늘었을 가능성도 있다. 전투 방면을 제외하면 도둑질로 삶을 연명하던 유아기 시절이 있어선지 도둑질을 잘 한다는 점, 그리고 연기를 '''매우''' 잘한다는 점이 있다. 기본적인 연기력도 뛰어나고, 연기로 속아넘길 수 있게 그 상황을 조성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랄라학교에 잠입할 땐 본인의 정체가 들켰을 거란 추측은 객관적으로 연기를 잘 하는건 아는지 당연하다는 듯이 추측 대상에서 제외했는데 실제로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고, 그린세이버에서도 카카를 제외하면 아짱나를 제일 잘 알고 있다고 할수 있는 나롱이도 아짱나의 악역 연기에 그대로 속아넘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