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칼리 (문단 편집) === 2020 시즌 === 9.23 패치 프리 시즌에서 침착 룬이 변경되어 기력의 총량을 250까지 늘려주는데다가 킬 기여 시 기력의 회복까지 겸해주기에 항상 기력 부족에 허덕이던 아칼리에게는 크나큰 간접 버프를 안겨준 셈이 되었다. 정복자의 변경도 탱커 대응력은 아쉬워졌으나 유지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버려서 나쁘진 않다. OP.GG 기준 탑 승률 48%, 미드 승률은 47%를 기록 중이다. 아칼리나 라이즈 같은 챔피언이 으레 그렇듯 성능에 비해 승률 통계가 낮기 때문인지, 현재 OP라는 평이 매우 많고 세나에 이어 전 구간 밴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결국 9.24에서 너프가 확정되었다. 9.24 패치에서 또다시 하향되었다. Q 오연투척검의 마스터 시 미니언에 대한 추가 피해가 기존의 33%에서 25%로 줄어들었으며, 오연투척검의 적중 판정이 아칼리의 뒷 부분에도 존재하였던 것이 삭제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크게 체감되는 너프가 아니라 챔피언 티어 자체는 변동이 없었다. 9.24버전부터 10.1 버전, 10.2 버전으로 진행되는 케스파컵, 데마시아컵, LPL 스프링 개막전, LEC 스프링 개막전, LCK 스프링 개막전에서 에서 밴율이 '''95%'''를 항상 넘어가고[* 케스파컵, 데마시아 컵에서는 풀린게 세번 안팎이며 LPL에서는 1주차 동안 딱 한 번 풀렸다. LEC 개막 첫날 5경기, 특히 LCK 1주차에서는 '''단 한 번도 풀리지 않고 전부 밴이었다.'''], 풀리면 1픽으로 가져올 정도로 OP중에서도 OP로 평가받자 10.2 PBE 패치에서 다소 이례적으로[* 보통은 패치 1주일 전에 밸런스 변경이 PBE 서버에 적용되지만 아칼리는 3주의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다 본섭에 패치할 것이라고 한다.] 10.3 패치에 적용 예정인 아칼리 너프안을 공개했다. 처음 공개안은 무결처형은 첫 돌진이 '''타겟팅'''으로 변경되며, [[키아나(리그 오브 레전드)|키아나]]와 [[피즈]]의 타겟팅 돌진기와 비슷한 방식이다. 더 이상 ERR로 벽을 세 번씩 넘어가며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 두 번째 돌진은 속도가 크게 감소했다. 그리고 장막 안에서 하드 CC기를 맞으면 잠시 동안 은신이 풀리고, 상시 이동 속도 증가에서 장막 시전 직후 2초에 걸쳐서 증가했다가 감소하도록 변경했다. PBE 서버에서 실제로 너프안이 적용되었으나, 장막 안에서 하드 CC기를 맞으면 은신이 풀리는 방안은 하드 CC기가 있으면 너무 대처가 쉽고 없으면 그대로라는 점에서 편차가 심하다는 판단 하에 취소되었다. 궁극기의 돌진 속도 감소 또한 효과가 거의 없다는 이유로 롤백. 대신 오연투척검의 기력 소모량이 대폭 증가하여, 너프 전 1레벨 기력 소모가 너프 후 5레벨 기력 소모와 같아졌다. 특히 1렙 기력 소비량은 140으로 어마어마하게 증가해서 추가 패치로 120으로 줄였을 정도. 그래도 라인전에서 Q평Q로 1레벨에 강하게 나가는 딜교환은 이제 안 된다. 패시브로 기력을 회복해도 2초를 기다려야 다음 Q를 사용할 기력이 돌아오기 때문. 10.3 패치에서 너프가 본 서버에 적용되었다. 우선 Q 오연투척검의 기력 소모량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20 증가하였고, W 황혼의 장막 사용 시 이동 속도 증가 효과량은 기존에 비해 상승하였으나 기존의 이동 속도 상시 증가에서 스킬 시전 후 2초에 걸쳐 증가한 이동 속도가 서서히 감소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궁극기 무결처형의 첫 돌진은 타겟팅으로 변경된 대신 시전 가능 사거리가 675가 되었다. 적과의 거리에 따라 첫 돌진 사용 시 실제 돌진 거리는 675 ~ 825가 된다. 유저들의 평을 요약하면 '''기력 너프 때문에 완전히 망했다'''고 할 수 있다. 기력 너프로 인해 스킬 사이클이 다 꼬임과 동시에 라인클리어 타격은 기본이고, 초반 Q평Q 딜교가 막히면서 라인전을 강하게 나갈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꼽혔고, 궁극기 너프도 엄청난 편이라 저렇게 너프를 할거면 차라리 기절과 쿨다운을 돌려달라는 의견도 많은 편이다. 실제로 [[퍽즈]]도 "이번 아칼리의 너프는 치명상이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심각한 편. 만일 140 기력 너프가 그대로 들어왔다면 '''플레이가 불가능한 챔피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통계 역시 처참할 정도로 박살이 나버렸는데, '''픽률과 밴률이 전부 반토막 이상 나버리고 승률이 37%까지 추락하면서'''[* 승률이 47%에서 무려 '''10%'''나 넘게 까였다. 이 정도 승률 하락은 롤드컵 저격 패치를 직격으로 맞고 고인이 되어버린 9.19 사일러스 외엔 없고, 현재 승률은 똑같이 롤드컵 저격 패치를 연속으로 맞아 결국 소규모 리워크 직전에 다다른 9.23 패치 이전 유미와 비슷한 수준이다.] 말 그대로 할못챔이 되고 말았다. 아칼리에게 크게 당한 유저들의 조롱은 덤.--아칼리 너프를 슬퍼하는 사람은 아칼리 유저뿐이다-- 결국 긴급 핫픽스가 적용되어 궁극기의 쿨타임이 160~100초에서 120~60초로 줄어들었으며, 표창곡예 피해량과 궁극기의 첫 타 피해량이 늘어났다.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으며, 이 패치로 인해 아칼리가 11단 너프(...)를 기어이 극복하고 또 적폐가 될 게 뻔하다는 예상이 많았다. 다만 승률 하락이 매우 처참하고 프로 선수가 저렇게 대놓고 언급할 정도로 치명적인 너프였던지라 보상 패치는 필요했었던 모양이다.[* 9.19 사일러스 역시 패치 후에 승률이 39%까지 폭락해버리자 일부 너프안을 롤백했다.] 하지만 궁극기 쿨타임을 40초나 줄이고 E와 첫 번째 궁극기의 데미지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칼리의 승률은 평균 41% 정도를 웃돌고 있는 수준이다. 궁극기 쿨타임을 줄여도 논타겟이 아니라서 먼 거리에서 적을 추격할 수 없고 생존기로도 사용이 불가능하며, 단순 대미지 버프는 Q의 기력 소모 너프로 인해 완전히 꼬여버린 스킬 콤보와 그로 인한 딜로스를 커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패치 이후 아칼리의 승률은 라이즈를 뒷이어 최저승률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렇게 저조한 성적 때문인지 10.7 버전 PBE 패치에서 궁극기의 쿨타임이 120/90/60에서 100/80/60으로 줄어들었다. 원래는 E스킬의 피해 유형이 물리 피해에서 마법 피해로 바뀔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두 번째 날에 궁쿨 버프로 변경안을 바꿔버렸다. 아칼리는 현재 천상계 게임이나 프로 단계에서 간간히 나오는 편이지만 라이즈나 아지르처럼 솔랭 전 단계에서는 승률이 별로 높지 않은 대회 전용챔의 전형적인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난이도는 말할것도 없으며, 솔랭에서 유행하는 챔피언들[* 탑으로 가면 마오카이나 오른 같은 탱커들을 뚫는 것이 불가능한 수준이며, 브루저들을 압박하기에는 예전에 비해 안정성이 확실히 떨어진다. 또한 사일러스처럼 같이 크면 더 좋고 궁 대여 셔틀로 전락해버리게 만드는 챔피언도 있다. 미드로 가자니 Q 기력 너프로 인해 초반 라인전이 너무 고통스러워진다는 것이 문제.] 상대로 상성이 너무 나쁘다는 것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0.11 패치로 안그래도 46%라는 절망적인 수준의 승률이 할못챔 수준인 44%로 추락했는데, 원거리 딜러들의 기본 스펙 버프로 인해 암살자들이 암살을 하기 힘들어졌기 때문. 이로 인해 모든 암살자들이 승률 하락을 겪었으나 그 중에서 아칼리가 가장 치명상을 입었다. 결국 솔랭 성적이 처참한 결과로 10.12 패치에서 Q 오연투척검의 기본 피해량과 주문력 계수가 전구간 각각 5/5% 늘어나는 버프가 적용되었다. Q의 사용 횟수가 그리 많지 않고 아칼리는 3코어까지 총검, 존야, 모렐로 고정인 만큼 승률을 끌어 올려줄 버프는 아니다.[* 주문력 225쯤이면 16 늘어나고. 기준 풀템 기준 아칼리의 주문력은 약 560~700이기에 풀템 기준 기존보다 Q 대미지가 32~40 가량 늘어나는 게 된다.] 10.16 패치 때는 E 표창곡예의 피해 유형이 물리 피해에서 마법 피해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Q 오연투척검의 기본 피해량이 전 구간 5만큼 증가하였다. 이로써 라인 클리어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패치 이전에는 도란의 방패 시작 후 총검을 올렸을 때 원거리 미니언이 Q스킬 한 번에 클리어가 안 되는 모습을 자주 보였으나 패치 이후 성장이 크게 뒤쳐지지 않는 이상 한 번에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천상계 아칼리들의 의견을 빌리자면, 각 라인에 오는 챔피언들의 기본 스탯 및 아이템 빌드를 고려해본 결과 미드 아칼리 기준 너프, 탑 아칼리 기준 버프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패치 이후 미드 아칼리의 픽률은 10%를 웃돌 정도로 증가했고, 탑과 미드 양쪽에서 둘 다 승률 49%~50%를 왔다갔다 하는 등 성적이 크게 올라갔다. 다만 이 패치로 아칼리의 특징 중 하나였던 하이브리드 딜링의 의미가 크게 퇴색되었다. 패시브, Q, R1 모두 추가 공격력 계수이기에 공격력 아이템을 총검 하나만 올리는 아칼리인지라 더더욱. 10.3 관짝 패치 이전의 아칼리 급으로 승률과 픽률은 회복했으나, 대회 기준으로는 필밴급 챔피언이던 예전과 달리 주류픽보다는 1.5티어 정도의 픽으로, 가끔씩 조커픽 및 장인픽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가 되었다. 10.18 패치 기준 솔랭에선 미드는 2티어, 탑은 아예 1티어까지 올라가는 지표를 보여주는 등 상당히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점화 텔 아칼리가 솔랭 기준으로 퍼지고 있으며, 대회 기준으로도 높은 픽률과 상당한 밴률을 보여주고 있다. 10.19 패치에서 탈론과 누누 대신 루시안과 함께 새롭게 너프 명단에 올라왔다. 오연투척검의 기본 피해량이 전 구간 5가 감소하였고, 주문력 계수가 0.05 감소해 10.12 패치 때 상향한 내용이 롤백되었다. 라인 클리어뿐만 아니라 딜링 또한 피해를 크게 봐 승률이 꽤나 하락할 듯 하다. --이럴 거면 왜 상향했냐--[* 10.19 패치 자체가 롤드컵 진행 버전이기 때문에 패치 내역 자체도 대회에 큰 영향이 가는 챔피언들 위주로 너프를 했고,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루시안과 아칼리가 밴픽률 100%를 기록할 가능성 때문에 이 둘에게 조금 너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결국 승률이 47-48%까지 추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