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엔젤 (문단 편집) === 크라이시스의 [[C.E.L.L.]]의 궤도 폭격용 위성 병기 === CELL이 중지된 미국의 인공위성 폭격 병기 프로그램을 양도받아 1967년의 [[우주조약]][* 우주의 평화적 개발과 이용 및 우주권에 무기 배치 금지]를 가볍게 씹고 순수한 독자적 기술력으로 완성한 위성 병기로, CELL의 전 세계 무선 에너지 전력망의 핵심 조절기이기도 하다.(즉 이거 없으면 CELL은 세프의 에너지를 사용하긴 커녕 조절하는데만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크라이시스 2]]와 [[크라이시스 3]]의 사이 이야기를 다룬 크라이시스 : 에스컬레이션에서 이 아크엔젤의 위력이 잘 묘사된다.[* 원자 단위로 결속된 탄소섬유로 이뤄진 구축함과 이스트 리버의 상당 부분을 '''소멸'''시키고 강바닥까지 유리화시켰다.] 본래 목적은 CELL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알파세프(시스템-X)가 풀려났을 때 이를 날려버리기 위한 무기로 몇 번 발사 하면서도 세프 구조물을 향해서 쏴 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게임에서는 [[크라이시스 3]]에서 알파 세프가 풀려나자 '레드 스타 라이징' 작전을 발령하면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발사되면 뉴욕을 통째로 증발시킬거라는 말에 프로핏이 이걸 강제로 중지하지만 그게 약간 늦어 전력의 5% 어치가 발사되었고, 그 한방에 도시 일부가 진짜로 붕괴해버린다. 이후 언급이 없다가 최종전 때 사용하는 무기로 등장하는데 전투 세프의 전함을 일격에 격침시키는 위용을 선보인다. 사실 아크엔젤은 막대한 에너지가 착탄 지점에 존재할 시 격렬한 연쇄 폭발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게 '''원래 발사될 표적이었던''' 리버티 돔과 알파세프의 에너지에 아주 크게 반응한다고 한다. 아크엔젤이 알파세프에 맞을 경우 일어날 반응은 대이변적으로, 지구 지각을 벗겨낼 정도로 거대한 연쇄 폭발이 발생하여 최소 [[대멸종|대절멸]][* 전례없는 대멸종. 지구의 지각을 날려버릴 정도의 충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물은 없다.]에서 최악의 경우 지구 파괴를 걱정해야 할 상황이 벌어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