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히토 (문단 편집) == 창작물 == 1992년 4월 6일, [[MBC]] 특별기획 <[[분노의 왕국]]> 1회 천황 암살미수 파트에서 아키히토 천황의 즉위식 때 퍼레이드 장면이 삽입된 적이 있다. 암살 미수장면은 서울 정동 야외 세트장에서 찍었다. 주인공 이하연([[변영훈]] 분)이 재일교포 브로커([[최불암]] 분)에게 몰래 권총을 구해 즉위식 날 구경꾼 속에 숨어서 아키히토에게 총을 쐈으나, 암살에 실패한 후 [[일본 경찰]]에 잡히는 식으로 나왔다. 문영남 작가의 원작 소설에선 [[순종황제]]의 아들 이호가 85세 된 시점에 천황 암살 시도를 하는 것으로 나온다. 방영 이후 가토 고이치 [[내각관방장관]]이 먼저 항의 의사를 밝힌 후 야나기 겐이치 주한일본대사가 노장희 한국 외무부차관에게 항의했고, 우익단체들도 주일한국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거나 요코하마 주일한국총영사관까지 난입했다. 이에 MBC 측도 창작과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맞섰으나, 결국 방송위원회는 "가상의 사건을 사실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하여 '주의' 조치를 내렸다.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110415/36426763/9|관련 기사]]) [[미국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에서는 실제 모습과는 완전히 딴판으로 나오는데,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와 함께 미국 각지의 고래와 돌고래들의 무차별 학살을 주도한 [[악역]]으로 등장한다. 일본의 고래사냥이 [[스탠 마시]]가 이끄는 [[씨 셰퍼드]]에 의해 지속적으로 실패하자 [[카미카제]] 특수부대를 이끌고 [[씨 셰퍼드]]를 괴멸시켜 스탠 일행을 체포해 감옥에 넣은뒤 직접 면회를 와서 자신들이 왜 고래와 돌고래를 혐오하는지 직접 보여줬다. 그런데 혐오한다는 이유가 고작 고래와 돌고래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리는 조작된 사진 한장만 보고 그런것이었다. 그러자 카일이 원자폭탄을 투하한건 [[소]]와 [[닭]]이라고 조작한 사진을 보여주자 거기에 또 속아넘어가서 이번에는 소와 닭을 학살할것을 주도한다...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시즌 10 23화에서 심슨 가족이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스모]] 경기장에서 등장했다. 물론 성우는 아키히토 본인은 아니고 미국 성우인 댄 카스텔라네타의 성대모사로 나왔다. EBS 더빙판 성우는 ???. [[EBS]]판에서는 바로 옆 나라의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인지 [[도쿄도지사]]로 바뀌어서 나왔다. 하지만 투니버스판에서는 그대로 천황으로 나왔다. 그런데 [[호머 심슨]]이 아키히토를 스모 선수로 착각해서 그를 마와시(샅바)를 담는 통에 집어던지는 바람에 그는 마와시 더미에 쳐박히는 굴욕을 당했다. 당연히 [[호머 심슨]]은 일본인 관객들에게 쓰레기 세례를 받았고, [[일본 경찰]]에게 교육을 받다가 마지가 보석금을 내서 석방된다. 시즌 16에서는 [[영국]]에 가서 [[엘리자베스 2세]]의 마차를 차로 들이받아서 뒤엎어버렸다가 근위병들에게 구타당한 적도 있었다. 일설에 따르면 이 에피소드는 일본에서는 천황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방영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하는데, 어디 심의기관에서 방영금지처분을 받은 게 아니라 그냥 논란을 피하기 위해 방송국에서 이 에피소드를 건너 뛰었다. 한국에서 [[왜색]]을 이유로 에피소드를 건너뛰는 상황과 같다고 보면 된다. 천황을 던지는 장면이 있어 방영하지 않았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게 아니라, 그냥 건너 뛰었기 때문에 천황 관련 장면 때문에 방영하지 않았다고 짐작할 뿐이다. 정발 DVD에도 이 에피소드는 빠져 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 말고도 방영하지 않은 에피소드가 몇 개 더 있다. 소설 원작인 <[[높은 성의 사나이]]> 드라마판에서도 등장한다. 직접적인 이름 언급은 없고 그저 황태자, 전하(皇太子 殿下)라고만 언급이 된다. 배우는 츠지 다이스케, [[쿠웨이트]]에서 태어나서 2살부터 일본에서 살게 된 배우로, 데뷔작은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이다. 일본에게 병합된 [[태평양]] 연안 미주 지방을 방문하게 된다. 황실은 이미 군부의 꼭두각시가 되고 [[독일]]과 벌어지는 격차를 걱정하며 평화를 주장하는 이미지로 나온다. 그러한 불편한 심기가 얼굴에 드러내자 아내가 위로하는 말에 "우리는 원양 어선을 띄우는데 독일은 로켓을 날린다"라고 불안해 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태평양 연안의 자국민들에게 연설을 하다가 저격을 당하고 중태에 빠진다. 이후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중태에 빠졌다는 언급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