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트레이지 (문단 편집) == 특징 / 장점 == 정말로 매우 가벼운 점이 장점이다. 웹용 그림을 그리는 거라면 메모리 512MB에서도 문제없이 돌아간다. 작은 브로셔 정도로 300dpi 기준으로 그려도 그렇게 무겁지 않다. 최신 버전의 페인터라면 제대로 켜지지도 않았을 사양에서도 잘 쓸 수 있다. 그러면서도 페인터에 못지 않은 질감을 보여준다. 브러시 수는 페인터보다 훨씬 적고 패러미터 세팅은 페인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플하지만[* 조절 가능한 옵션은 3~4가지밖에 없으며 필압도 적용/비적용으로만 나뉘고 비율을 조절할 수 없다. 덕분에 페인터와 같은 커스터마이즈 유연성은 없다. [[등가교환|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 브러시의 표현력만은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예전부터 정평이 나 있다. [[파일:external/img07.deviantart.net/landscape_for_digital_artist_by_gbwhisper-d4pwoec.jpg]] [[http://gbwhisper.deviantart.com/art/landscape-for-Digital-Artist-285379716]] [[파일:external/1.bp.blogspot.com/IMG_0788.jpg]] [[http://artbymra.blogspot.kr/2015/09/lake-view.html]] 연필/유화/수채화가 일품. 연필과 유화는 [[페인터]]의 그것에 비견할 만하며(부분적으로는 오히려 능가하는 측면도 있다), 무엇보다 수채화는 현존하는 모든 2d 그래픽 툴 중에서 최고의 연산량 대비 구현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 절대적 구현완성도는 페인터가 압도적이지만 페인터의 리얼워터컬러는 실시간으로 건조를 시뮬레이팅하기 때문에 굉장히 무겁다. 덕분에 최근의 페인터는 멀티코어까지 동원해 가는 추세이다.] 재미있는 점은 보통은 켜져있는 Auto Clean 설정을 꺼두면 오른쪽 구석에 컵 아이콘이 나타나 붓을 직접 씻을 수 있다는 점. 붓을 씻지 않으면서 그림을 그리면 먼저 묻은 색에 계속 영향을 받으면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재미있는 표현을 할 수 있다. 즉 붓이 더러워지는 것까지 시뮬레이션한다는 이야기. 구버전에서는 사용자가 알아서 붓을 씻으면서 진행하게 되어 있었는데 ArtRage 4에서는 아무래도 불편해서인지 Auto Clean이 디폴트다. 예전부터 독특한 UI로도 인기가 많았다. 간략하고 초심자들이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되어 있으며 '그리는 재미'를 추구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위의 붓 씻기 기능도 그렇고 모작을 위해 원본 그림을 그림 위에 핀으로 꽂아놓을 수 있다던지 하는 독특한 기능이 많은 편. 한눈에 보기에도 간단하고 예쁘게 구성된 인터페이스라 그다지 전문가적인 느낌은 들지 않지만 알기 쉽고 간단한 세팅만으로도 꽤 다양한 화풍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몇몇 상황에서, 예를 들면 붓을 씻으면 물소리가 난다던지 하는 효과음이 들어갔다는 점도 재미있는 점이다. 이런 특징 덕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이 만화나 아니메 스타일 일러스트가 아니라 유화나 수채화고, 디지털 그림에 처음 입문하는 거라면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브러쉬 종류도 많지 않아 초보자가 혼란스러워 하는 일도 없고, 그다지 컴퓨터가 좋지 않더라도 만족스러운 속도를 제공한다. 기본적인 사용법만 숙지하면 그림 그리면서 크게 손댈 데가 없어 무척 간편하다. 그러나 사용하기가 간편하다는 얘기는 반대로 깊게 파고드는 게 어렵다는 얘기고, 브러쉬 수와 옵션이 많지 않아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입문하기에는 좋지만 프로페셔널한 작업에 사용하거나 길게 끌고가기에는 메리트가 적다. [* 일단 디지털 작업의 숙련도가 쌓이고 아트레이지가 지원하는 기능들이 성에 안차기 시작했다면 [[페인터]]나 [[포토샵]]등으로 옮겨타면 된다.] 회화 지향의 취미용 페인트 툴이라면 페인터 에센셜 시리즈가 비슷한 위치에 있지만 서로간에 장단점이 좀 있는 편. [* 페인터 에센셜은 아무래도 베이스 툴이 페인터라서 아트레이지에 비해 간결한 맛이 떨어지고 사양이 높다.] 그밖에는 [[윈도 8]]부터 번들로 들어가고 있는 [[프레시 페인트]]도 아트레이지와 비슷한 위치의 툴. 프레시 페인트 쪽이 기능면에서 아트레이지보다 더 심플한 편이지만 툴이 추구하는 지향점은 거의 비슷하다. 타블렛의 압력감지 기능이 없으면 거의 무용지물에 가까운 페인터와 달리 라이트한 계층을 노려서인지 어느 정도 마우스로도 그럴 듯한 결과물이 나온다는 사소한 장점이 있다. --물론 타블렛이 있는 쪽이 백만 배는 편하고 퀄리티도 잘 나온다-- 3버전에서는 pro와 일반 버전이 따로 있었고 보통 psd로 export해서 해결할 수 있는 자잘한 설정들이 pro 버전에서 추가되어 있었고 가격 차이가 조금 났지만, 4버전부터는 통합되었다. 현재는 4버전만 팔고 있으며 기존 사용자는 저렴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무료로 제공된 4.5 업데이트에서는 연필 툴에 타블렛 스타일러스 펜의 기울기와 방향 감지가 적용되었다. 이미지 저장은 전용 포맷인 .ptg 파일로만 가능하고 다른 이미지 포맷[* [[BMP]], [[JPG]], [[PNG]], [[PSD]], [[GIF]], [[TIFF]]를 지원한다.]은 내보내기(export) 해서 저장하도록 되어 있다. 이런 세팅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림 저장하려고 하다가 .ptg만 있는 걸 보고 당황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