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트레이지 (문단 편집) == 단점 == CMYK 모드와 컬러 프로파일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인쇄를 목적으로 색상을 세심하게 조정해야 할 때는 불편한 점이 많다. 다만 이 점은 어도비와 코렐의 제품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그래픽 툴이 가진 문제이기도 하다. 웬만한 유료 프로그램에서도 컬러 프로파일 지원은 대체로 좀 미비한 편. 타블렛의 터치감이라는 측면에서는 페인터보다 한참 떨어진다. 특히 미세한 움직임에서 의도한 터치와 오차가 많이 생긴다. --돈 차이가 얼만데-- --어차피 페인터 써도 pen과 Watercolor만 쓰는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물론 이것도 미술적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민감한 사람은 의외로 스트레스 받는 부분인 모양. 유화 브러시로 대담하게 터치를 넣을 땐 큰 문제가 안 되는데 연필로 디테일하게 스케치를 한다거나 할 때는 상당히 신경 쓰인다. 유화, 수채화 같은 회화적 표현에는 매우 뛰어난 표현력을 지니고 있으나 제공하는 브러시에 만화/아니메 스타일의 그림이나 플랫한 스타일의 일러스트에는 고려가 '''전혀''' 없다.--정말 없다-- 어거지로 하려면 못할 것은 없겠지만 하다 보면 정말 이쪽으로는 1g의 고려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점은 단점이라기보다는 아트레이지가 전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전통적인 수작업 느낌의 그림이기 때문이다. 셀식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다른 툴을 알아보자. [* 참고로 만화/아니메 스타일 일러스트 작업을 할 생각이라면 입문용으로 [[파이어알파카]]나 [[메디방페인트]]를 추천한다. 무료지만 이쪽으로는 꽤 괜찮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표현력을 원한다면 [[페인터]]나 [[포토샵]] 처럼 비싸고 만능인 프로그램을 사기 전까지는 만족하기 힘들 것이다(...). 드로잉 방식에 있어 다른 툴들과 상당히 다른 점이자 주의해야 할 점은, 브러시의 투명도(opacity)에 필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 정확히 말하면 투명도 옵션 자체가 없다. 물감 두께(thinners)와 붓질의 압력(pressure)을 조절하는 옵션이 있고 여기에 필압이 적용되기는 하지만 붓질이 시작되는 지점부터 원색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 페인트 툴처럼 필압으로 살살 터치해서 명암, 색을 섞어가며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는 '디지털적인' 방법은 쓸 수 없다.(정확히 말하면 에어브러시가 필압에 의한 투명도 표현이 가능하다. 실제 에어브러시도 도료분무량을 조절해서 투명도를 표현하는데 이부분이 그대로 모사된다.) [* 특히 오일 브러시로 그릴 때 이게 난감하다] [* 때문에 해외에서는 일단 thinners 90%~95% / pressure 5%~10%의 극도의 옅은 브러쉬를 써서 기본 형태를 잡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