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트록스 (문단 편집) === 2019 시즌 === 아트록스가 꾸준히 프로 플레이 및 일반 플레이 모두에서 지나치게 강력한 모습을 보이자 9.2 패치에서 하향되었다. 다르킨의 검의 총 공격력 계수가 감소하였고, 파멸의 돌진의 충전 시간이 2초 증가하였다. 9.3 패치에서는 체력 재생률이 증가하였고 파멸의 돌진의 2회 충전 효과가 삭제되었다.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이 9 / 8 / 7 / 6 / 5초로 변경되었다. 패시브의 추가 흡혈도 챔피언 한정으로 바뀌었다. 초중반 Q 3타 중 E를 여러 번 사용해 Q의 추가 피해를 입히기는 힘들어졌지만 아트록스가 E 스킬을 마스터한 다음 쿨타임 감소 40%가 맞춰지고 자체 재사용 대기시간도 감소한 이후에는 E를 3초 간격으로 연속적으로 쓸 수 있게 되는데, 이러면 상당한 기동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되는지라 논란이 되고 있다. 그래도 충전이 불가능하기에 초중반 2스택을 충전하여 다르킨의 검 끝을 2번 이상 맞히는 플레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즉, 라인전에서의 킬 캐치력은 엄청나게 내려갔지만 중후반 한타에서의 기동성 면에서는 약간의 버프라고 볼 수 있다. 이 패치를 통해, 아트록스의 라인전 능력이 상실된 대신, 후반에도 날뛸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셈. 체력 회복 옵션은 챔피언 대상으로 변경되었지만 체젠이 증가해서, 아예 저세상으로 가버린 아칼리, 이렐리아와는 달리 OP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써볼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이다. 라인전은 많이 약해졌지만 아트록스 특유의 어그로 핑퐁능력 덕분에 대회에서도 여전히 출연하고 있다. 그러나 평가와는 다르게 실제 성적은 바닥을 치는 중이다. 패치 이후로 OP.GG 기준 아칼리, 나르와 함께 탑 승률 최하위권을 달성했지만 9.4 패치 이후엔 OP.GG 기준으로 3티어로 올라갔다. 아무래도 기존의 아트록스는 감전과 E 2번의 연계를 이용한 폭딜 위주의 스타일을 가진 라인전을 펼쳤지만 E가 비충전식으로 바뀐 현재는 유성을 들고 상대를 갉아먹는 스타일의 라인전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인데, 이 스타일의 변화에 유저들이 적응하는 기간이 약 2~3주 정도 걸렸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성적은 여전히 바닥이지만. 대회에서는 특유의 어그로 핑퐁 능력 덕분에 종종 기용된다. 9.9 패치에서 아트록스의 스킬들이 다시 한 번 개편되었다. 우선 기본 체력 재생이 8에서 3으로 감소하였고, 패시브 사신 태세의 경우 이제 아트록스가 상대 챔피언이 받는 회복 효과와 보호막 효과를 감소시키지 않게 된 대신 아트록스가 입힌 추가 물리 피해량에 해당하는 체력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신 태세로 입히는 피해량과 재사용 대기시간은 감소하였다. 또한 이제 적 챔피언과 대형 몬스터에게 공격이나 스킬을 적중시킬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하고 만약 Q 다르킨의 검의 검 끝에 적중시킬 경우에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한다. Q 다르킨의 검의 경우 모든 스킬 레벨 구간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였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도는 타이밍이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Q를 사용하자마자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었지만, 이제 세 번째 사용까지 완료한 후 또는 Q의 사용 제한 시간이 경과한 후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된다. 따라서 이전에는 Q 1타를 사용하였다면 3타까지 모두 쓰는 것이 이득이었지만, 이젠 3타까지 모두 사용한 것보다 후속타를 적에게 맞힐 것이 아니라면 그냥 기다리는 것이 낫다. 그리고 Q의 피해량은 스킬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좀 더 증가하게 변경되었다. W 지옥사슬의 경우 둔화가 모든 스킬 레벨 구간에서 25%로 고정된 대신 낮은 스킬 레벨에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상당히 늘어났다. E 파멸의 돌진의 경우 사용 시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는 삭제되었고, 적 챔피언에게 단발성 피해를 입혔을 때 체력을 회복하도록 변경되었다. 궁극기 세계의 종결자의 경우 부활 조건이 생겨났다. 기존에는 궁을 켜기만 해도 부활이 가능했지만 이제 '''최소 한 명의 적 챔피언을 처치하는데 관여해야만 부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적 챔피언 처치에 관여하면 세계의 종결자 지속 시간이 5초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원래대로 돌아온다. 대신 세계의 종결자 지속 시간은 최대 10초까지만 추가로 늘릴 수가 있다. 또한 이제 부활했을 때 아트록스에게 걸린 일시적인 이로운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세계의 종결자 사용 시 이동 속도 증가 효과는 약간 감소하였다. 이제 아트록스가 세계의 종결자를 사용해도 근처 아군 미니언에게는 공포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세계의 종결자 지속 시간 동안 아트록스가 받는 체력 회복 효과가 증가하는 신규 효과가 생겼다. 세계의 종결자의 재사용 대기시간 시작 시점은 기존에는 효과 종료 후였으나 이제 사용 즉시 적용된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였다. 또한 시전 시간이 0.5초에서 0.25초로 약간 감소했다. 부활하는 동안의 둔화 효과는 99%로 증가하였기 때문에 부활하는 동안 거의 움직일 수가 없게 되었다. 부활하는 동안 아트록스가 회복하는 체력의 양은 30%로 고정되었다. 9.9 패치 리워크 전에 궁극기 변경안이 많이 있었는데, 첫 번째 변경안은 궁극기 지속 시간 동안 '''다르킨의 검(Q)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초'''가 되고 매 타격을 사용할 때마다 '''파멸의 돌진(E)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는''' 정신 나간 변경안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6aDPUbbUVA|충격과 공포의 무한 콤보.]] 그리고 부활도 변경되어 모션과 2초의 부활 시간이 사라지고 체력이 0이 되는 즉시 저장된 피의 샘만큼 체력을 회복했다. 파격적인 변경이라 큰 관심을 끌었는데, 당연히 밸런스 문제로 롤백되었다. 두 번째 변경안은 라이엇 재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첫 번째보다 덜할 뿐 역시 정신 나갔다. 확정 부활이 처치 관여 시 부활로 변경되고 궁극기 시전 시 '''챔피언에게도 1초 동안 공포 효과'''를 주며, 처치에 관여할 때마다 지속 시간이 증가하고 다르킨의 검(Q)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며 파멸의 돌진(E)의 충전량을 1개 충전한다.[* 첫 번째 변경안과 비슷하다. 무한 콤보가 취소되어서 아쉬움이 남았는지 처치 관여시라는 조건을 달았다.] 충전량을 채운다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지속 시간 동안 '''파멸의 돌진(E)를 충전형으로 롤백'''까지 해주는 변경안이었다. [[https://twitter.com/RiotJag/status/1116069442885046272|E 충전형 롤백 원문]] [[https://twitter.com/RiotJag/status/1116069547180564481|부활 변경 원문]] [[https://twitter.com/RiotJag/status/1116069587546595328|Q 쿨타임 초기화 원문]] 이렇게 9.9 패치가 진행된 이후 아트록스의 승률은 40%대로 곤두박질쳤고, 결국 9.9 추가 패치에서 핫픽스가 이루어졌다. 기본 방어력이 5 상승하였고, 레벨당 체력 증가량이 10 증가하였으며, 패시브 사신 태세의 피해량 및 체력 회복량이 기존에는 대상 최대 체력의 5~10%였으나 5~12%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Q 다르킨의 검의 기본 총 공격력 계수가 모든 스킬 레벨에서 0.05씩 증가하였다. 이 핫픽스 이후 연구가 진행되면서 정복자가 아트록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유저들이 기존 룬인 감전에서 정복자로 갈아타면서 다시 승률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처음엔 궁극기가 바로 부활하지 못하게 바뀌었다는 점에만 주목해서 평가가 박했지만 킬 관여를 했을 때 엄청난 파괴력이 드러나는 점이 부각된 후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일부는 패치 전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며 사기라고 평가했다. 이후 아트록스는 시즌 9의 적폐챔 하면 떠오르는 사기 챔피언, 일명 '''9.9 아트록스'''가 되었다. 그리고 9.10 패치에서 정복자가 너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OP.GG 기준 탑 1위의 픽률과 52.8%[* 이건 [[카사딘|시즌 3 적폐챔]]에 필적하는 말도 안 되는 수치다. 당장 정글 픽률 1위이며 1티어 챔프인 리 신의 승률이 47% 정도인데, 똑같이 픽률 1위면서 52% 승률이면 0티어 천장을 뚫어버린 거다.]의 고승률을 보여주며 2018년 롤드컵 때의 적폐 시절로 완전히 돌아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궁을 쓴 상태에서 Q 하나라도 맞추면 [[소라카]] 궁극기에 버금가는 피흡을 보여준다. 9.12 패치에서 패시브 사신 태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의 15초 고정에서 24~12초로 변경되었고, 궁극기 세계의 종결자의 경우 아트록스가 받는 모든 치유 효과가 아닌 자기 자신이 부여하는 치유 효과에 대해서만 치유 효과가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처음 너프안에는 부활 삭제까지 있었으나 곧바로 취소되었다. 이후 9.14 패치에서 레벨당 체력 재생 증가량과 궁극기 세계의 종결자의 재사용 대기시간 및 체력 회복 효과 증가량이 상향된 대신 처치 관여 시 부활 효과가 삭제되었다. 부활이 현재의 아트록스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 이렇게 되면 리메이크 전 아트록스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롤백되거나 다른 방식으로 계승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라이엇 측에서 확실한 의사를 표했기에 정말로 롤백될지는 미지수. 부활 삭제가 아트록스에게 큰 타격을 입힐 거라 예상되었으나, 여전히 픽률과 승률에는 변동이 없었다. 아트록스가 전투에서 날뛰게 하는 원천은 궁극기로 얻는 추가 흡혈이지, 부활이 아니었기 때문. 오히려 추가 흡혈이 크게 늘어난 탓에 버프라는 의견도 있지만, 예전처럼 부활만 믿고 타워 다이브와 대규모 한타에서 당당하게 맞서는 플레이가 망설여졌기 때문에 무작정 버프라고 할 수는 없다. 결국 부활 삭제라는 극단적인 행위를 단행했음에도 성능 조절을 실패하면서 '''역대급 함정 패치'''가 되었다. 오죽하면 '''존재 자체가 부활'''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 라이엇이 9.17 패치에서 너프를 계획했다. 공개된 너프안은 1레벨 체력 60 감소. 이후 심하다고 판단하여 감소량을 절반으로 줄였고, 다음 패치로 미루기로 결정했으나 취소되었다. 9.18 패치에서 [[아칼리]]와 함께 대회에서의 위력을 줄이고 솔랭은 비교적 덜 건드리는 방식으로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예정대로 사신 태세의 회복량이 미니언에게는 피해량의 25%만 회복하도록 하향되었다. 그리고 9.18 패치가 본섭에 적용되면서 다르킨의 검의 미니언 한정 피해 감소가 50 ~ 100%에서 전 구간 40%로 변경되는 너프가 추가되었다. [* 당시 아트록스가 비정상적으로 잘 크지 않는 한은 '''끝자락 3대를 모두 맞춰도 근거리 미니언이 한 사이클에 죽지 않았으며,''' 슈퍼 미니언 낀 웨이브나 바론 버프가 들어간 미니언이 오면 Q를 2번씩 돌려도 미니언이 지워지지 않는 참극이 벌어졌다.] 그 결과, 아트록스의 라인 클리어 능력이 재기불능 수준이 되어 성능이 대폭락했고, 승률과 픽률 모두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대회에서도 더는 선택되지 않으며, 강한 라인전을 보고 픽하기엔 상위 호환들이 많아서 가치가 없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결국 9.19 패치에서 다르킨의 검의 미니언 대상 피해가 55%로 상향되었다. 덕분에 답이 없는 라인 클리어가 어느 정도 완화되어 픽률과 승률이 적당히 올라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